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우선 이렇게 인터뷰 요청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런 순간이 오다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저는 ’캐릭터/글 작가‘를 겸하여 활동 중인 작가명 “딱지”로 불리는 9년 차 간호사 김나경입니다.신규 시절 정신병원에서의 임상 경험을 시작으로 이후 탈 임상하여 현재 동아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 3년 차로 근무 중입니다. Q2. 미대를 졸업하고 30대에 간호대학을 다시 입학해 간호사가 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러한
"응급실에 오는 환자 중 '응급실인데 뭐가 이렇게 오래 걸리냐'고 화를 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응급실의 모습이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의료진은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최근 사진집 를 펴낸 이강용 작가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병원에서 가장 '보이지 않는' 공간인 응급실 소생실의 모습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제목의 '레벨 원(Level 1)'은 응급 중증도 분류체계 5단계 중 가장 위급한 상황이다. 심정지나 중증 외상 등 즉각적인 처치가
가천대 길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회장 박국양 흉부괴과 교수)은 인천시 미추홀구의 아동보육시설 해성보육원 아동들을 위한 문화공연 관람을 지원했다.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은 공연기획사 ㈜컬처마인으로부터 어린이 뮤지컬 '드라랄라 치과' 공연 티켓 40장을 기부 받았다.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은 기부 받은 티켓을 더 의미 있게 활용하기 위해 해성보육원에 전달하기로 하고, 더불어 20일 오후 공연 관람을 위한 차량 지원, 선물 등을 클럽이 추가로 기부하기로 했다.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 최수정 제1총무(가정의학과 전문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간호학과는 박사과정 김은심 학생이 한국간호행정학회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간호행정학회는 대학원생의 우수 연구를 지원해 간호관리학 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매년 우수 학위논문 연구계획서를 공모해 간호행정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간호행정학술상을 받은 연구계획서의 제목은 ‘간호대학생을 위한 환자안전사고 보고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로, 임상간호사가 될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고 의향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계됐다.창원대 간호학과 전미경 학과장은 “창원대
창원대는 간호학과 박사과정 김은심 학생이 한국간호행정학회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간호행정학회는 대학원생의 우수 연구를 지원해 간호관리학 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매년 우수 학위논문 연구계획서를 공모해 간호행정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간호행정학술상을 받은 연구계획서의 제목은 '간호대학생을 위한 환자안전사고 보고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로, 임상간호사가 될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고 의향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계됐다. 창원대 간호학과 전미경 학과장은 "창원대 간호학과의 대
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과기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에서 보건관리 업무를 하고 있는 9년차 간호사 문다은입니다. Q2. 처음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하셨던 이유와 현재 하고 계시는 산업간호사로 근무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저의 원래 꿈은 항공운항과를 진학하여, 아시아나 승무원으로 3년 동안 근무한 후, 대학원 석박을 졸업한 후 저와 같은 꿈을 걷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간호학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노원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분만신생아실에서 근무하는 10년 차 간호사 황선아입니다. Q2. 희망했던 간호사가 되고 난 후 신규간호사 시절, 임상에 근무를 하면서 가장 적응하기 어렵고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저는 임상에 처음 들어와서 적응하기가 힘들었던게 정확한 프로토콜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병원의 매뉴얼은 있지, 선배 간호사 선생님들마다 가르치는 방식이 다르고,
전남대 간호대학 건강간호봉사단이 지하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건강을 체크하고 상담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로했다. 전남대학교 간호대학은 8월 3~5일, 10~1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지하철 남광주역 대합실에서 건강간호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간호대학 건강간호봉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여름철 폭염으로 건강에 취약한 지역주민이나 지하철 이용 승객을 대상으로, 광주도시철도공사 간호사의 지도·감독 아래 비만도(BMI),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문제나 건강관리의 어려움에 대한 상담 등의
호스피스·완화의료(이하 호스피스)는 삶의 마지막을 아름답고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통증을 없애 신체적 고통을 덜어주는 한편, 심리적 지지를 통해 품위 있게 삶을 마감하도록 돕는 의료를 말한다. 2021년 호스피스 이용자 조사에 의하면, 10명 중 9명 이상이 호스피스 이용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호스피스를 이용하려는 말기 환자와 가족은 하소연도 못한 채 고통을 겪었다. 그동안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환자와 가족의 요구는 증가한 반면, 호스피스 전문 기관 확대가 주춤하던 시점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022년 5월 31일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국제절제협회와 함께 금연캠페인에 대한 활동들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와 주변뿐만 아니라 청량리역 광장을 중심으로 잘 짜여진 금연 홍보 순서들을 진행했다. 교내에서는 피켓 및 리플렛으로 홍보하며 학생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캠페인을 참여 할 수 있도록 퀴즈를 통한 질문과 금연에 관한 O.X 상식 퀴즈를 실시하여 직접 금연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갖고 금연을 위한 껌이나 사탕 등을 나눠주며 학생들에게 다가갔다. 동시에 약 40명의 학생들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이지만 고위험군 집단인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은 여전히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방역당국이 실효적 대책 마련을 미루는 사이 집단감염의 불씨도 번지고 있다. 14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2일 경북 지역 한 대학병원의 호흡기 병동 5인실에 입원했던 환자 전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호흡기 질환자는 코로나19에 더욱 치명적이지만 감염 예방에 구멍이 생긴 것이다. 환자를 돌보던 간병인들도 줄줄이 감염되고 있어 파장은 더 커질 수 있다. 한 보호자는 “호흡기 병동이라 특별히 코로나
응급실이란 외래진료의 시간내 또는 시간외의 응급환자가 내원했을 경우, 일시적으로 수용하고 응급처치를 하는 병실의 명칭이다. 보통 외래 또는 외래에 가까운 병동 끝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응급실은 말 그대로 ‘응급’한 환자를 우선적으로 치료하는 곳이다. 최근 부산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60대 남성이 불을 질러 환자와 의료진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지난달 15일에는 경기도 용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70대 남성이 의사의 목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일어났다. 응급실 범죄에 의료계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경찰에 접수된
세계 당뇨병의 날에 대해 아시나요? 당뇨병은 혈액 중의 당분을 세포 내로 흡수해서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생체 호르몬인 인슐린의 분비 또는 수용에 장애가 발생되고 혈당치가 높아지는 대사질환입니다. 여러분들은 14일 하면 무슨 날이 떠오르나요? 아마 화이트데이나 발렌타인데이 등 이 떠오르시겠지만 11월 14일은 셰계 당뇨병의 날입니다. 오늘은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극복을 하기 위해 1991년 WHD와IDF이 11월 14일을 '세계 당뇨병의 날'로 제정하였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당뇨병과 그에 대한 원인 그리고 예방 방법에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이하여 심혈관계 질환에 대해 경각심을 제고하고 인식 개선을 위하여 만들어진 세계적인 기념일을 알아보고 자신의 건강을 다시 점검하면 좋을 것 같아카드뉴스를 제작하였다.
Q1.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저는 미국 NewYork-Presbyterian Hospital에서 Quality and Patient Safety Specialist로 일하는 간호사 입니다. Q2. 처음에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하셨던 이유와 미국에서 간호사를 하기로 결정하셨던 이유가 궁금합니다. 간호대학을 다니실 때에도 미국 간호사에 대한 꿈이 있으셨나요?처음에는 엄마의 권유로 미국 간호사에 대한 꿈을 키우기 시작했어요. 제가 고3이었을때 수시로 불문과, 영문과를 지원해두었었어요. 운이 좋아서 대학 3군데
Q1.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서 근무 중인 8년차 간호사 양지훈이라고 합니다. Q2. 간호사가 되기로 결정하셨던 계기는 무엇인가요? 신규간호사 시절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 공대를 입학했다가 한 학기만에 안 맞는 것 같아서 포기를 하고 새로 수능을 봤습니다. 사람을 대하고, 사람에게 뭔가 도움을 주는 직업을 고민하다 보니 간호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가 정말 난리이지만 제가 독립했을 시기엔 우리나라에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면서 굉장히
코로나로 인한 여파와 간호학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여 인근 학교 고등학생들을 인터뷰 해보았습니다. Q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박종빈: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8살 고등학교 2학년 박종빈입니다. 아직 진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과 계열 과목에 흥미가 생겨 공학과 계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한결: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사를 꿈꾸고 있는 광주 동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8살 정한결입니다. Q2. 간호사와 간호학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박종빈: 직접 병원에 가서 만나 본 간호사분들이나 여러 가지 매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역단위 소규모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개인방역의 시작인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캠페인이 추진되고 있다.대한병원협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5일 ‘올바른 마스크 쓰기 대국민 캠페인’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질환 감염병으로부터 선제적 예방을 위해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게 된 것이다.건보공단은 스티커와 홍보동영상 등 홍보 컨텐츠를 개발, 제작해 전국병원에 배포하고, 병원협회는 활용에 대해 적극 알리는 역할을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확산 추세를 보이자 ‘다시 큰 눈 오는 날처럼 집에서 머물러주세요’라고 전 국민에게 권고했다.의협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2.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3단계로 악화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8’월 마지막 날부터 ‘3’월 첫 주처럼 ‘1’주간 집에 머물기, 즉 ‘8-3-1 캠페인’을 제안했다.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비록 일방적 정책추진으로 인해 의료계와 정부 사이의 갈등이 커진 상황이지만 코로나19의 심각성에 대한 인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제주지역 수자원 보호를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 지역사회 나눔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제주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50개소에 절수기를 설치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지의 노후 화장실을 찾아 개선하는 등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4천만원을 우선 지원했으며, 향후 사업범위 확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회사측은 “제주삼다수의 수원지이기도 한 제주도 수자원 보존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걸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