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간호협의회(ICN)가 1996년 개발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시행하는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인 ‘변화를 위한 리더십(Leadership for Change)’ 제2기 워크숍Ⅱ 및 TOT(Training of Trainers)가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고 있다.LFC 프로그램은 ICN이 전 세계 보건전문가 양성과 폭넓고 활발할 리더십 관리 방법 취득 등 간호사들의 리더십 역량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이다.대한간호협회가 주최하고 KNA-ICN 간호리더십센터(KNA-ICN Center of Excellence
국제간호협의회(ICN)가 1996년 개발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시행하는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인 ‘변화를 위한 리더십(Leadership for Change)’ 제2기 워크숍이 8월 7일부터 11일까지, 그리고 오는 24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7일 대한간호협회가 주최하고 KNA-ICN 간호리더십센터가 주관한 ICN LFC 제2기 워크숍에는 간호대학 교수와 현장 중견 간호사 등이 참가해 첫 번째 워크숍 개최를 알렸다. 특히 ICN LFC 크리스틴 클시(Kristine Qureshi) 박사는 실시간 영상
호남대는 간호학과가 2일 교내 건학관에서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위한 사전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전간담회에는 유혜숙 보건과학대학장, 하윤주 간호학과 학과장을 비롯한 간호학과 교수진, 해외의료봉사활동 학생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체적인 의료봉사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후, 간호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아진 기부 물품을 캄보디아 아동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포장 및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하윤주 학과장은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에서 진행되는 의료봉사 참여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감염에 취약한 요양·재활병원뿐 아니라 가족·지인 모임, 직장, 골프모임 등에서도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틀 만에 100명대를 기록했다.특히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지난 5월 이태원클럽발(發) 집단감염의 악몽이 되풀이될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방역당국이 서울 이태원과 강남의 주요 대규모 인기 클럽들이 방역 협조 차원에서 오늘(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문을 닫기로 하는 등 관련 위험 시설들을 점검하고 있다.◇ 지역 발생 96명·해외유입
세계적인 생명과학 클러스터로 평가받는 영국과 비즈니스 협력할 기회가 마련됐다.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가 주최하는 ‘UK Life Sciences Webinar 2020(영국 생명과학 웨비나 2020)’이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이번 웨비나는 생명과학의 글로벌 허브인 영국과의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하는 장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인공지능(AI) 전문 미디어 ‘The AI’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UK 생명과학 웨비나’는 영국 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의료·제약 기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요양병원‧시설, 재활병원 등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11일(176명) 이후 42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특히 경기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나오면서 치료 환자 수도 971명으로 급증했다.이처럼 수도권지역 중 경기에서 신규 확진자가 연일 대거 발생한 것은 광주시에 소재한 SRC 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낮 12시까지 총 106명으로 집계돼 세 자릿수에 달했다. 방대본 발표 이후로도 환자나 간병인 등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요양병원‧시설, 재활병원 등을 고리로 잇따라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15일(110명) 이후 일주일 만에 100명대를 나타냈다. 특히 수도권에서도 경기에서의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 수가 신규 확진자보다 많이 나오면서 수도권 치료 환자 수는 941명(19일)→900명(20일)→855명(21일)→824명(22일)으로 연일 감소하고 있어 병상 운영에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발생 104명·해외유입 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사례가 모두 증가하면서 90명대를 나타냈다.특히 해외유입 환자의 경우 프랑스발(發) 확진자 증가에 더해 부산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선박의 선원이 전날 또다시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7월 29일(34명) 이후 84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그러나 수도권에서 확진자 중 완치자가 연일 대거 나오면서 전국 완치율도 했다. 이날 전국에서 나온 완치자 118명 중 수도권에서만 75.4%인 89명(서울 51명, 경기 34명, 인천 4명)이 나왔다.◇ 지역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요양·재활병원을 고리로 확산하는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는 닷새째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또 수도권에서 확진자 중 완치자가 대거 나오면서 치료받는 환자 수도 900명으로 감소했다. 이날 전국에서 나온 완치자 98명 중 수도권에서만 83%인 81명(서울 56명, 경기 20명, 인천 5명)이 나왔다.하지만 코로나19에 취약한 고험위험 환자가 입원해 있는 요양병원과 재활병원의 집단감염 규모가 커지고 있는 데다 지역사회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발생 41명·해외유입 17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요양병원과 재활병원 집단감염이 이어진 데다 해외유입 확진자도 다시 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이어가며 70명대를 나타냈다.그러나 전날 이뤄진 검사 건수는 4697건으로, 전날(6002건)보다 1305건 감소한 데다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나 나들이객이 늘어나고, 이날부터 초·중·고교의 등교 수업이 확대된 상황이라 코로나19가 언제든 확산할 수 있는 상황이다.◇ 지역 발생 50명·해외유입 26명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달 29일(38명) 이후 17일 만에 50명 아래로 떨어졌다.또 코로나19가 완치돼 격리해제된 확진자(98명)가 신규 확진자(47명)보다 많이 나오면서 완치율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완치자 중 69.4%(68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그러나 추석 연휴(9.30∼10.4), 한글날 연휴(10.9∼10.11)에 가족·지인모임, 주점, 의료기관을 고리로 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데다 가을 단풍철로 접어들면서 어디서 새로운 감염 사례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 이어지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부산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는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또 지난 10일 이후 확진자 수가 완치자보다 많이 나오면서 완치율이 소폭 하락했다. 특히 방역당국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수도권의 노인병원·정신병원 시설 종사자와 노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 등 약 16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일제 검사를 하기로 해 앞으로 감염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발생 95명·해외유입 15명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의 여파에다 해외유입 확진자까지 이틀 연속 30명대를 기록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는 80명대를 나타냈다.특히 14일 0시 기준에는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52명(직원 9명, 환자 43명) 무더기 확진 사례가 반영되지 않아 내일(1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규모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다만 수도권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완치자가 크게 늘며 치료 환자 수가 939명으로 감소하며 1000명 아래로 떨어지며 병상 운영에도 숨톰이 트였다. 이날 수도권에서는 격리해제된 완치자가 서울 8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수도권과 대전·충남 등지에서 가족·지인모임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의 여파가 지속하는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가 지난 7월 말 이후 다시 30명대로 증가하면서 지난 7일(114명) 이후 엿새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다.◇ 지역 발생 69명·해외유입 33명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2명이 늘어난 2만48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지역감염자는 69명이 나왔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에서 32명, 서울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114명)보다 45명 감소하며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또 수도권에서 완치자가 100명이 나오면서 전체 평균 완치율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전국에서 나온 완지자는 129명이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에서 100명이 나온 것을 비롯해 경기에서 27명, 인천에서 4명이 나와 수도권 완치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77.5%나 됐다.하지만 추석 연휴(9.30∼10.4) 대규모 인구 이동의 영향이 아직 본격적으로 나타나지 않은 데다 한글날 사흘 연휴(10.9∼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추석 연휴 여파로 소규모 집단발병이 잇따르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방역당국은 그동안 추석 연휴 기간의 코로나19 확산 여부를 이번 주 중반 이후로 내다봤다는 점에서 볼 때 이 같은 우려가 현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그러나 수도권에서 완치자가 205명이 나오면서 전체 평균 완치율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전국에서 나온 완지자는 251명이었고 서울에서 152명이 나온 것을 비롯해 경기에서 40명, 인천에서 10명이 나와 수도권 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진 가운데 6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엿새째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그러나 수도권에서 완치자가 158명이 나오면서 전체 평균 완치율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전국에서 나온 완지자는 197명이었고 서울에서 109명이 나온 것을 비롯해 경기에서 37명, 인천에서 12명이 나와 수도권 완치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80.2%나 됐다.하지만 군부대와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데다 추석 때 만난 일가족이 무더기로 확진되는 사례까지 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명대를 기록하며 닷새째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하지만 추석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도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는 데다 군부대와 의료기관 등 새로운 집단감염도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방역당국은 이처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두 자릿수를 보인 것에 대해 평일 대비 검사 건수 자체가 줄어든 영향이 있는 데다 연휴 기간 인구 이동에 따른 확산 가능성을 놓고 볼 때 이번 주 중반 이후 확진자 규모가 커질 수도 있을 것으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0명대를 나타내면서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을 제외하고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처럼 추석 연휴기간 동안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은 평일 대비 검사 건수 자체가 줄어든 영향도 있어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도 진행됐을 가능성도 있어 연휴 이후 확진자가 많이 늘어날 우려도 크다. 또 연휴 기간 내내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명절 특성상 친지 방문 등을 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8월 11일(34명) 이후 49일 만에 40명 아래로 낮아졌다.특히 지역사회 내 감염자가 20명대에 머무르면서 수도권 유행 확산이 시작되기 전인 8월 초와 비슷해졌고 완치율도 지난 8월 16일(90.81%)일 이후 44일 만에 90%대를 회복했다.하지만 소규모 집단감염도 이어지고 있는 데다 귀성객과 여행객이 한꺼번에 대규모로 이동하는 추석 연휴(9.30∼10.4)가 시작돼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지역 발생 2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