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학병원 간호사 2명이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대구광역시간호사회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 주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회원인 황순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간호교육행정팀장과 김선영 경북대학교병원 병동간호과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황 팀장은 환자 중심의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간호현장 개선을 위한 전문성 역량 향상을 위해 보건의료정책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 과장은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을
대구시간호사회(회장 서부덕)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최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1천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서부덕 회장은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 슬로건인 '간호백년 백년헌신'의 의미를 담아 열심히 봉사 활동을 했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민에게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대구시간호사회는 매년 대구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급식 봉사 및 도시락 나눔, 이웃돕기성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출처 :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
영남일보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를 맞아 지역 전문대의 주요 학과를 소개하는 '취업 잘되는 학과' 기획 시리즈를 시작한다. 전문대는 직업교육에 특화돼 있어 2023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에서 전국 전문대 평균 취업률은 71.3%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간 새로운 사회 인력 수요에 맞춰 신설학과를 대폭 늘리는 등 차별화에 적극 나서면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구지역 전문대들은 전국구로 정평이 날 정도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수험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비전 있고 취업 잘되는 학과들을 찾아가 본다.역사와 전통을 자
영남이공대는 내년 간호학과와 치위생과의 입학 정원을 늘리는 것을 교육부에서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늘어나는 인원은 간호학과 9명, 치위생과 19명이다. 입학 인원이 늘면 간호학과 정원은 179명, 치위생과 정원은 74명이 된다.영남이공대 간호학과는 영남대병원과 연계한 임상실습과 최신식 실습장비 등으로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 및 상급종합병원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치위생과도 전문 교육을 통해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4년 연속 100% 합격을 기록했다.출처 :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9명·치위생과 19명
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2019년 11월에 최초로 발생하여 현재까지 종식되지 않고 계속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최전방에서 접하며 (유전자검사)PCR 검체 채취 업무를 맡고 있는 5년 차 간호사 김혜경입니다. Q2. 선생님이 현장에서 직접 느끼시기에 코로나 상황이 어떻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또, 코로나 병동에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코로나 환자들을 봐오셨는데 그들을 보면서 주로 어떠한 생각을 많이 하시는지 궁금합니다.코로나 병동에서 근무할 때 어떤 여성 환자분께서
영진전문대 간호학과에서 예비간호사 20명이 꿈을 키웠다.13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간호학과가 고교생들의 진로설계를 위한 '고교-대학연계 꿈창작 캠퍼스' 예비간호사 체험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꿈창작 캠퍼스'는 고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전문교과, 융합교육, 기초직업 교육 분야 강좌를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개설한 것으로 대구교육청에서 고교생들에게 학교 밖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꿈창작 캠퍼스' 창의적 체험활동형으로 '예비간호사 체험'을 지난 4월 23일 개설, 지난 1
대한간호협회는 2022년 3월 7일 16시에 ZOOM을 통해 [대구] 간호법 게릴라 특강을 개최했다. 대한간호협회에서는 현재 간호법 제정을 위한 입법 활동을 진행중에 있다. 이에 따라서 미래의 간호사인 간호대학생들이 대한민국 간호의 현주소를 바로 알고, 간호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올바른 간호관을 함께 정립해 나가고자 온라인 특강을 실시하게 되었다. 대구지역의 간호대학생 1~4학년과 대한간호협회 대구지부 최석진 회장,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이 참여하였으며, 본 특강은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이 진행하였다. 특강은 [1. 간호법 추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감염에 취약한 요양·재활병원뿐 아니라 가족·지인 모임, 직장, 골프모임 등에서도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틀 만에 100명대를 기록했다.특히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지난 5월 이태원클럽발(發) 집단감염의 악몽이 되풀이될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방역당국이 서울 이태원과 강남의 주요 대규모 인기 클럽들이 방역 협조 차원에서 오늘(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문을 닫기로 하는 등 관련 위험 시설들을 점검하고 있다.◇ 지역 발생 96명·해외유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요양병원‧시설, 재활병원 등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11일(176명) 이후 42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특히 경기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나오면서 치료 환자 수도 971명으로 급증했다.이처럼 수도권지역 중 경기에서 신규 확진자가 연일 대거 발생한 것은 광주시에 소재한 SRC 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낮 12시까지 총 106명으로 집계돼 세 자릿수에 달했다. 방대본 발표 이후로도 환자나 간병인 등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요양병원‧시설, 재활병원 등을 고리로 잇따라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15일(110명) 이후 일주일 만에 100명대를 나타냈다. 특히 수도권에서도 경기에서의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 수가 신규 확진자보다 많이 나오면서 수도권 치료 환자 수는 941명(19일)→900명(20일)→855명(21일)→824명(22일)으로 연일 감소하고 있어 병상 운영에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발생 104명·해외유입 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사례가 모두 증가하면서 90명대를 나타냈다.특히 해외유입 환자의 경우 프랑스발(發) 확진자 증가에 더해 부산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선박의 선원이 전날 또다시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7월 29일(34명) 이후 84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그러나 수도권에서 확진자 중 완치자가 연일 대거 나오면서 전국 완치율도 했다. 이날 전국에서 나온 완치자 118명 중 수도권에서만 75.4%인 89명(서울 51명, 경기 34명, 인천 4명)이 나왔다.◇ 지역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요양·재활병원을 고리로 확산하는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는 닷새째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또 수도권에서 확진자 중 완치자가 대거 나오면서 치료받는 환자 수도 900명으로 감소했다. 이날 전국에서 나온 완치자 98명 중 수도권에서만 83%인 81명(서울 56명, 경기 20명, 인천 5명)이 나왔다.하지만 코로나19에 취약한 고험위험 환자가 입원해 있는 요양병원과 재활병원의 집단감염 규모가 커지고 있는 데다 지역사회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발생 41명·해외유입 17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제17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계명대 동산의료원 김권배 의료원장(사진)을 선정했다.‘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김권배 의료원장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1012병상)을 이전 개원하고, 대구동산병원을 동시에 개원하며 보건의료계 발전과 지역보건 향상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료원장은 지난 1983년 계명대 의과대학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요양병원과 재활병원 집단감염이 이어진 데다 해외유입 확진자도 다시 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이어가며 70명대를 나타냈다.그러나 전날 이뤄진 검사 건수는 4697건으로, 전날(6002건)보다 1305건 감소한 데다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나 나들이객이 늘어나고, 이날부터 초·중·고교의 등교 수업이 확대된 상황이라 코로나19가 언제든 확산할 수 있는 상황이다.◇ 지역 발생 50명·해외유입 26명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달 29일(38명) 이후 17일 만에 50명 아래로 떨어졌다.또 코로나19가 완치돼 격리해제된 확진자(98명)가 신규 확진자(47명)보다 많이 나오면서 완치율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완치자 중 69.4%(68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그러나 추석 연휴(9.30∼10.4), 한글날 연휴(10.9∼10.11)에 가족·지인모임, 주점, 의료기관을 고리로 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데다 가을 단풍철로 접어들면서 어디서 새로운 감염 사례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 이어지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부산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는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또 지난 10일 이후 확진자 수가 완치자보다 많이 나오면서 완치율이 소폭 하락했다. 특히 방역당국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수도권의 노인병원·정신병원 시설 종사자와 노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 등 약 16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일제 검사를 하기로 해 앞으로 감염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발생 95명·해외유입 15명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의 여파에다 해외유입 확진자까지 이틀 연속 30명대를 기록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는 80명대를 나타냈다.특히 14일 0시 기준에는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52명(직원 9명, 환자 43명) 무더기 확진 사례가 반영되지 않아 내일(1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규모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다만 수도권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완치자가 크게 늘며 치료 환자 수가 939명으로 감소하며 1000명 아래로 떨어지며 병상 운영에도 숨톰이 트였다. 이날 수도권에서는 격리해제된 완치자가 서울 8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수도권과 대전·충남 등지에서 가족·지인모임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의 여파가 지속하는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가 지난 7월 말 이후 다시 30명대로 증가하면서 지난 7일(114명) 이후 엿새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다.◇ 지역 발생 69명·해외유입 33명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2명이 늘어난 2만48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지역감염자는 69명이 나왔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에서 32명, 서울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114명)보다 45명 감소하며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또 수도권에서 완치자가 100명이 나오면서 전체 평균 완치율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전국에서 나온 완지자는 129명이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에서 100명이 나온 것을 비롯해 경기에서 27명, 인천에서 4명이 나와 수도권 완치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77.5%나 됐다.하지만 추석 연휴(9.30∼10.4) 대규모 인구 이동의 영향이 아직 본격적으로 나타나지 않은 데다 한글날 사흘 연휴(10.9∼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추석 연휴 여파로 소규모 집단발병이 잇따르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방역당국은 그동안 추석 연휴 기간의 코로나19 확산 여부를 이번 주 중반 이후로 내다봤다는 점에서 볼 때 이 같은 우려가 현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그러나 수도권에서 완치자가 205명이 나오면서 전체 평균 완치율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전국에서 나온 완지자는 251명이었고 서울에서 152명이 나온 것을 비롯해 경기에서 40명, 인천에서 10명이 나와 수도권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