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종합병원 감염관리실에서 재직 중이며 감염관리 전담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에 졸업 후 다양한 병원에서의 임상을 보냈으며 현재 8년 차입니다. Q2. 일을 잠시 쉬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쉬었다가 감염관리실 전담 간호사로 다시 근무를 시작하셨는데 어떤 계기로 다시 간호사로 돌아올 생각을 하셨는 지, 왜 감염관리실로 돌아오셨는 지 궁금합니다!일을 한동안 쉬면서 앞으로 계속 간호사를 할지 말지에 대한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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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간호학과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신의관 106호에서 간호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인사(졸업생)특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강사는 2022년 졸업생 배상현으로 현재 세브란스 병원에 근무 중이며 ‘우수병원 취업을 위한 노하우(Know-how)’라는 주제 하에 병원소개, 권역외상센터 및 외상중환자실, 대학병원 취업성공기, 간호학생의 역량강화 등을 발표했다. 재학생 시절 홍보영상대회 UCC 수상, 로지스틱 SN 동아리 활동, 포항시 북구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 지원 등 4년간 교과 및 교과외활동, 전공지식과
사진 출처: 연합뉴스이르면 다음 달 초쯤 병원을 포함한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지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사실상 모두 사라진다. 방역 조치 완화 직전에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보이는 데다 한여름에 이례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도 이어지면서 감염병 동시 유행에 대한 우려도 있다. 다음 달까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될 전망인데 의료체계 대응 여력이 충분해 일정대로 일상회복을 진행해도 무리가 없다는 게 방역 당국의 판단이다.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 달로 계획했던 코로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인천보훈병원은 3일 응급실 개소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소하는 응급실은 553㎡ 규모로 ▲환자분류실 ▲선별진료소 ▲일반병상 6병상 ▲음압병상 1병상 ▲수술 및 처치실 ▲심폐소생실 ▲일반촬영실 등을 갖췄다. 또 응급실 전담의사와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며 응급환자들에게 즉각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인천보훈병원 김춘동 병원장은 “보훈가족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인천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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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5월 초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고 확진자 격리 의무가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되고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낮아지면 진단‧치료체계도 일반의료체계로 완전 전환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을 공개했다.이와 관련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및 봄철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남아 있는 방역 규제에 대한 조정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1단계 조치로 오는 5월 초 코로나19 위기
대한병원협회가 의료인력 수급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추진한다.병협은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2 회계연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편성안을 심의·의결했다.병협 이사회는 2023년도 사업 목표를 ‘Vision 2030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는 협회가 함께합니다’로 정했다.이에 따라 ▲의료현장을 반영한 합리적 보건의료 제도 마련 ▲보건의료인력 등 의료자원 수급 개선 ▲의료 패러다임 변화 선도 및 병원 경영 환경 개선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제도 개선과
코로나19 확산이 주춤하면서 간호사가 방호복을 벗기 시작했다. 기자가 만난 간호사는 격리 병동에서의 근무 경험을 힘들었지만 보람찼던 기억으로 회상했다. 하지만 인력이 부족하지 않고, 처우가 더 개선됐다면 환자에게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을 것이라고 했다.“환자들이 치료받는 동안 저를 보고 잠시라도 웃으면 그걸로 만족했어요. 제가 근무했던 병동에는 TV도 없었거든요. 간호사가 환자들의 유일한 소통창구였어요.”백의영 간호사(37)는 코로나19 병동에서 근무할 당시의 사진을 보여주면 미소 지었다. 그는 2022년 7월부터 약 10개
한림대 일송기념사업회는 제16회 일송상 수상자로 국군대전병원 중환자선임간호장교인 김혜주 대위(32·사진)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 대위는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심각했던 대구·경북 근무를 자원해 대구 동산의료원 격리병동에서 환자들을 돌봤다. 이후 국군춘천병원과 국군대전병원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일했다. 지난달에는 대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터키)에 해외긴급구호대(KDRT) 일원으로 파견돼 의료지원 활동을 했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1시 반 강원 춘천시 한림대에서 열린다. 출처:
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2019년 11월에 최초로 발생하여 현재까지 종식되지 않고 계속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최전방에서 접하며 (유전자검사)PCR 검체 채취 업무를 맡고 있는 5년 차 간호사 김혜경입니다. Q2. 선생님이 현장에서 직접 느끼시기에 코로나 상황이 어떻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또, 코로나 병동에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코로나 환자들을 봐오셨는데 그들을 보면서 주로 어떠한 생각을 많이 하시는지 궁금합니다.코로나 병동에서 근무할 때 어떤 여성 환자분께서
본보는 계묘년 새해 들어 과거 본보에 소개됐거나 화제가 되었던 울산의 인물들을 찾아서 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근황을 알아보는 신년 기획물 ‘그때 그 사람’ 코너를 신설했다. 첫 번째로 걸어서 울산에서 서울까지 왕복으로 완주했던 울산의 한 고등학생(본보 2015년 2월2일자)의 8년이 지난 현재 근황을 소개한다.주인공은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신참내기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최재혁(27)씨. 최씨는 8년전 울산경의고등학교 3학년 재학시절이었던 2015년 1월1일 아침, 옷가지 3벌과 양말, 내의, 세면도구, 휴대폰, 핫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보건진료소’가 정부의 무관심으로 인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채 그 기능을 잃고 있다. 지역 의료공백을 메우고자 만들어졌지만 전문 인력이 부족해, 일부 센터 기능이 유명무실해진 상황이다.보건진료소, 건강 돌봄은 필수…일상생활 해결사까지 자처 인근 병원까지 차를 타고 한 시간은 족히 나가야 하는 시골 마을. 이곳에 주민들을 돌보는 보건진료소가 있다. 해당 기관에는 의사·간호사·조산사 자격을 가진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상주한다.변선희 원림보건진료소 소장(보건진료소장회 회장)은 벌써 30년째 근무하고 있
병원협회가 수련평가와 교육전담간호사 등 정부 수탁사업을 토대로 660억원의 추경 예산안을 확정했다.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29일 오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로즈홀에서 2022 회계연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5억 4750만원 증액된 660억 2484만원 추경 예산안을 의결했다.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대면행사 증가와 협회 회관 대수선 비용 분담금 지출 금액 등을 반영했다.전체 추경예산 중 보건복지부 수탁사업 예산은 554억원이다.수탁사업은 수련환경본부의 전공의 연차별 수련교과과정 체계화 구축사업과
지난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그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해졌다는 뜻이다. 의료진도 다소 안도하는 분위기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서 올해 새내기 간호사로 일을 시작한 서재범(25)씨도 이제야 겨우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그는 올해 2월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3월 칠곡경북대병원 감염관리실서 사회 초년생으로 일을 시작했다.“제가 입사한 지난 3월에는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대유행하며 하루 수십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어요. 3월 17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 ‘코로나 3년’ 바뀐 게 없다 간호사 1명이 중환자 4명 맡아 美·유럽보다 서너배 많은 수치 입원 수가는 일반환자와 같아감염내과 전문의 지원 반토막 재유행땐 의료인력 대란 우려#1.코로나19 사태 이후 수도권 A 상급병원 중환자실에서는 매년 간호사 50% 이상이 바뀌고 있다. 코로나19는 의료자원이 많이 소요돼 중환자 진료에는 간호 인력이 3∼4배 더 들어간다. 음압격리시설인 만큼 간호사들은 치료 외에도 환자 배식과 소독, 폐기물 처리까지 떠맡아야 한다. 대유행 때마다 정부는 행정명령으로 병상 수만 늘렸을 뿐, 인력 충원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예비 간호사들이 코로나19 검진 비용 부담 때문에 한숨을 내쉬고 있다. 간호학과 실습생들은 간호학과 학생들은 2주일 단위로 돌아가는 현장실습을 나갈 때마다 10만원 안팎의 검사비를 100% 부담하여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고 실습기관에 음성 판정 확인서를 제출하고 있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려면 실습 1천시간 이수가 필수이고, 대개 2학년 말~4학년 초 사이 실습을 다닌다. 실습 때는 의료진과 같은 방식으로 근무하지만 학생 신분이어서 보수를 받지 않는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실습 여건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11일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를 방문해 코로나 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간호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선후보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간호사들이 번 아웃으로 현장을 떠나고 있고, 최근에는 환자의 목숨을 책임 있게 감당할 수 없어 그만 둔다는 기사를 접하곤 가슴이 먹먹했다”고 밝힌 뒤 “간호사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뿐 아니라 국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원내지도부와 의원들에게 부탁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코로나란 긴 터널 속에서 간호사에
간호학과생이라면 모두 3학년 때부터 임상 실습을 나가게 된다. 안동과학대학교는 2학년 겨울방학부터 임상입문, 여성간호학실습, 아동간호학실습 과목을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으로 나가게 된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만연한 지금 병원으로 실습을 나가기 때문에 환자의 건강을 위해 간호학과 학생들의 건강 상태 체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안동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임상 실습을 시작하기 전 기본적인 KF94 마스크 착용, 손씻기와 손소독 등 병원의 감염예방 수칙 교육부터 사회적 거리
간호사,...세상 밖으로 ㅣ 서울시간호사회 지음 ㅣ 행복에너지 ㅣ 15,000원 목차04 발간사06 추천사1부 간호사가 마주친 코로나19는20 생활치료센터 간호사● 김보민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26 선별진료소는 내 운명● 김명희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30 코로나19가 맺어준 인연● 이순영 | 강북삼성병원35 어느 간호사의 코로나19 일기● 이지원 |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42 아~ 옛날이여!● 김민자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2부 모든 변화를 수용하리라46 더욱 더 빛나는 별이 되어주세요● 이민주 | 서울아산병원53 전지적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