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저출산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돌봄 어린이집 사업'과 '인생 여정 지원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어린이집 100곳을 건립해 돌봄 공백과 일자리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여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난임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2018년부터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현재 86개 어린이집을 설립했다. 오는 9월에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이 예상된다.이 중 농어촌 지역에 건립된 어린이집은 6곳이다. 하나금융은 보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해 보
Q1.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현재 분당의 한 종합병원의 ‘응급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셀리입니다 :)응급병동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병원에는 꼭 있어야만 하는 병동으로, 응급의료센터 소속되어 있고 응급실로 내원하여 입원 처방이 난 환자들의 응급실 체류시간을 줄이고, 빠르게 입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병동입니다. 대게 응급실을 통한 입원이 주를 이루고 응급실 내원 환자 중에도 특히 중증 진단명의 입원환자들이 입원합니다. 응급실을 경유하는 환자 특성상 주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임산부와 2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생애 초기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생애 초기건강관리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건강간호사가 임산부 및 2세 이하 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해 임산부와 아기의 건강 상태 확인, 아기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신청자는 위험 요인에 따라 기본방문과 지속 방문으로 나누어 관리된다.기본방문은 출산 후 8주 이내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건강 상태와 신생아의 성장 발달 상태를 살피고 모유 수유,
▲김정하 병원상처장루실금간호사회장(왼쪽)과 목소윤 시지바이오 운드사업부장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지바이오가 병원상처장루실금간호사회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상처 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22일 밝혔다.최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목소윤 시지바이오 운드사업부장, 김정하 병원상처장루실금간호사회장 외 양측 관계자 21인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상처 치료 연구를 선도하며, 창의적이고 심도 높은 학술 교류를 통해 국내 상처 연구의 발전을 촉진하는
Q1.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국제성모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고 있고 16년도 입사해서 현재 8년 차입니다! Q2. 응급실 간호사로 근무하시다가 지금은 육아휴직 중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육아도 근무하는 것만큼 만만찮게 힘드실 텐데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육아휴직 기간 가지고 23년도 10월에 응급실로 다시 복직한 상태이고 육아도 근무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기가 15개월이라 언어적으로 이해력이나 이런 점이 아직 발달 중에 있기 때문에 현재 응꾸미 연재는
안동시는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을 가치로 하는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을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하여 출산가정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은 아동 건강의 시작점인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는 체계 마련과 산모 우울 등 고위험 가정에 대한 지속적 관리 및 심리․사회적 지지를 통한 아동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이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임산부와 아기의 건강 상태 및 아기
우리나라 간호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려면 의료법 내 의사-간호사-간호조무사로 이어지는 수직적 위계성 등 비합리적 요소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서울대 연구팀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보건사회연구’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영국, 프랑스, 한국의 간호제도 비교 연구: 법체계를 중심으로’를 발표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발의된 간호법을 둘러싼 논쟁의 주요 쟁점 중 하나는 해외 국가의 단독 간호법 유무다. 그러나 연구팀은 단독법의 경우 각국의 제도 모델과 법체계 유형에 따라 결정되기에 무의미한 논쟁이라고 했다.오히려 해외
저출산 시대에 강원도 춘천에서 경찰관·간호사 부부가 세쌍둥이 부모가 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광호 춘천경찰서 수사과 경사(35)와 탁은희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간호사(36)가 그 주인공이다.1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작년 12월26일 낮 12시4분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박 경사 부부의 세쌍둥이 딸이 1분 간격으로 태어났다. 첫째는 혜원, 둘째는 혜리, 셋째는 혜슬이다.출산 예정일보다 한 달 가까이 일찍 태어난 탓에 엄마 탁 간호사와 세쌍둥이 딸은 중환자실에서 안정기를 보내고 최근 퇴원했다. 탁 간호사
정부가 시행하는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에 참여한 간호사 10명 중 8명이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길 원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범사업을 통해 간호사들의 이직의도를 줄이고 일과 삶의 균형 또한 향상됐다는 평가도 나왔다.성균관·창원대·서울대 연구팀은 시범사업에 참여한 44개 의료기관의 간호사 1,051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 12월 30일부터 2023년 3월 24일까지 진행한 조사 결과를 병원간호사회 ‘임상간호연구’에 최근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교대근무 간호사는 본인의 생체리듬을 벗어나는 근무로 업무 중 피로와 수면
경기 과천시가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4년 3월부터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인건비 및 사업비 7200만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시비 1억100여만원을 추가로 들여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등이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및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과천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나 출산가정이면 소득수준에
성주군보건소가 6일 서울 소노팰리체컨벤션에서 열린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간호사가 등록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건강관리서비스 내용은 건강위험요인과 인구사회적요인으로 분류한 심리사회적 평가를 실시해 신생아 건강발달평가, 수유·육아 환경교육 등 전문 상담을 제공하며, 아기와 상호작용을 증진하고 아동발달 부모교육, 가족관계 및 사회적 관계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포괄적인 지원을 한다.또 전문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와 간호학과는 NUR-ECE 팀을 구성해 지역사회 어린이집에 혁신적인 육아환경을 조성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리빙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3월 시작해 오는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22일 현재 15회차 활동을 진행했다.11월16일 프로젝트 일환으로 하남시립별가람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이 실시됐다. 김미지 간호학과 교수와 조은주 학생 등 5명이 참여해 호흡기계 영유아 질환, 응급상황 대처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으로이뤄졌다. NUR-ECE 팀은 ‘NURSING’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상희가 안방에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이상희는 명신대학병원 정신병동의 차지 간호사 ‘박수연’ 역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다시금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절차와 규율을 중요시하는 엄격한 선배지만, 실은 속정 있고 티 나지 않게 동료들을 챙기는 ‘츤데레’ 면모를 생생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선생님을 처음 뵀을 때 우리 아기가 뱃속에 있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지나 24개월이 되었네요. 저도 엄마가 처음이어서 막연하기도 하고 잘하고 싶은 마음도 컸지만 부족한 것 같은 제 모습이 너무 싫었는데 선생님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힘든 시간을 잘 견뎠습니다.”서울 동대문구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의 책상에는 늘 엄마들의 감사 편지가 놓여있다.‘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아동이 성장 시기에 맞게 건강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영유아 건강발달 프로그램이다.서울시 자치구 보건소를 기반으로 임산부가 산
"아기 모빌을 천장에 달 때 전등 밑에 놔두면 안 돼요. 최소 45도는 빗나가게 설치해야 아기 눈이 나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지난 1일 인천 아인병원에서 만난 출산·육아용품 업체 랄츠의 한신혜 대표는 아시아투데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아인병원의 간호국장이었으나, 병원 지하에 출산·육아용품점이 오픈하면서 랄츠 대표이사로 새롭게 변신했다. 20년 이상 간호업에 종사하며 산모와 아기의 건강만 생각했던 그에게 주어진 또 다른 도전인 셈이다.'간호사와 스타트업 대표' 얼핏 들으면 두 직업 간 연관성이 크게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조윤수)는 11월2∼5일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여하여 부스를 운영하고 「2023 간호사와 함께하는 엄마아빠의 아기사랑」을 개최했다. ‘간호사와 함께하는 엄마아빠의 아기사랑’은 저출산 극복과 양육에 대한 부정적 인식 전환, 가족 중심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간호사회가 임산부, 영유아 부모 및 조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는 행사다. 1995년부터 진행된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진행되지 못했던 2020, 2021년도를 제외하고 매년 진행되어 왔으며 2022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이후 간호사의 이직률 저하는 물론 근무만족도가 현격히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은 23년도 정부 예산 책정 과정에서 제외됐다가 극적으로 회생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하지만 시범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내년 추진중인 전면확대 사업에 힘을 받을 전망이다.병원간호사회는 지난해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이 간호사의 교대근무 적응, 일과 삶의 균형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효과'를 주제로 연구용역을 발주, 최근 최종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교대제 개선 시범 사업 지속 참여에 대한 질문
경복대 유아교육과와 간호학과는 리빙랩 프로젝트 일환으로 NUR-ECE 팀을 구성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해 지역 어린이집에 육아환경 조성의 결과를 공유하는 리빙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NUR-ECE 팀은 ‘NURSING’과 ‘Early Childhood Education’를 합성한 용어로 올해 3월 팀을 구성해 하남시립별가람 어린이집과 연계한 에코 건강생활에 대한 영유아 융합교육 리빙랩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9회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젝트는 올해 12월 완료 예정이다.이 팀은 유아에게 지속가능한 에코생활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경기 과천시가 보건복지부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아울러 내년부터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과천시는 관련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가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및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울러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건강평가를 통해 기본방문 및 지속 방문 군으로 분류돼 서비스받을 수 있다.기본방문 대상자의 경우,
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간 파트 병동에서 6년 차로 근무 중인 류혜민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제 첫 직장이기도 하고, 입사해서 지금까지 같은 병동에서 근무 중이라 더욱 애정하는 병동이랍니다. 3년 차 때부터 타병동으로 헬퍼지원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타과를 경험하며 다양한 질병을 마주하고 그에 따른 간호를 수행하면서 시야를 넓히기도 했습니다. Q2. 많은 진로 중에서 간호사라는 직업를 선택하셨는데요. 어떠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