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책은 포널스 출판사에서 조원경 작가가 출간한 도서이다. 조원경 작가는 응급실 간호사, 보건사감, 대학병원 내시경센터 간호사, 보건교사로 일한 경력이 있으며 이전에는 를 출간한 이력이 있다. 조원경 작가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목표 하나만으로 치열한 간호대학생 시절을 지내며 입사한 대학병원에서 1년차 간호사가 되기도 전에 퇴사율이 50%정도 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 과정에서 상처 입은 신규간호사들의 꿈을 지키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또한 조원경 작가는 단순히 힘든 임상간호사를 부정적으로 바라
꿈을 간호하는 간호사판매가 : 16,000원출간년도 : 2019.06저자 : 조원경ISBN : 919-11-5746-894-2페이지수 : 249p 해당 도서는 대형서점 또는포널스 출판사 홈페이지,포널스 출판사 스마트 스토어에서구매가 가능합니다♥ 하단의 배너를 클릭하시면포널스 출판사 홈페이지로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다’는 것만큼 최고인 것은 없다.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돼라!’는 말의 의미도 어쩌면 이 때문일지도 모른다.주변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잘하는 사람이다.내가 아는 J 씨는 플라워 컵케이크 비누 만들기의 전문가이다. 그래서 전국에서 J 씨에게 플라워 컵케이크 비누를 배우기 위해 몰려든다. J 씨가 그렇게 되기까지는 수많은 노력이 있었다.J 씨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그러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빨리 아이를 가졌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를 실행하기 전에 항상 핑계를 대곤 한다.학생들은 여행을 가기 전에 ‘돈을 좀 벌고 가야지.’라고 생각을 하며 여행을 가는 것을 미룬다. 또 직장인들은 자기계발을 하라고 하면, ‘시간이 없어서, 시간이 생기면 하겠다.’는 핑계를 대기도 한다.이렇게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완벽한 준비를 하려고 한다면 결국 그것은 이루지 못한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실행력을 강조한다. 그들은 무엇인가 마음을 먹었으면 기필코 해내고야 만다. 더욱이 그들은 생각한 순간 바로 실행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이 있다.이것은 이미 일이 잘못된 뒤에 애를 써 봐야 소용이 없다는 말을 비꼬는 말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무슨 일이 닥치기 전에 미리 대비를 잘해 두어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어떠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은 중요하다. 문제가 생기고 나면 돌이킬 수 없다. 하지만 그 문제를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할 수는 있다.내시경실에서는 간혹 진정수면의 역설 반응으로 환자가 몸을 격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이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환자가 다치지
지금 당신의 눈앞에 수표가 한 장 있다고 하자. 그 수표는 10억짜리 수표이다. 이제는 그 수표를 발로 밟았다. 그 수표는 여전히 10억짜리 수표인가? 그렇다. 여전히 10억의 가치가 있는 수표이다. 이번엔 손으로 한번 구겨 보자. 구겨진 수표도 여전히 10억의 가치가 있는가? 여전히 그렇다. 이렇게 종이 하나에도 10억이라는 가치가 매겨지면 발로 밟든 구겨지든 가치는 영원히 유지된다.어느 특강에서 받은 질문이다.“당신의 눈을 1억을 준다면 팔겠습니까?”- “아니요.”“그렇다면 10억을 준다면요?”- “아니요.”“그럼 팔을 하나 팔
『서툴지만 괜찮아』는 미숙한 사회생활로 고민하는 후배들을 위한 간호사 조원경의 청춘 멘토링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교사를 꿈꾸던 저자는 졸업 후 첫 직장인 대학병원에서는 적응이 어려워 3개월도 채우기 전에 퇴사를 결심했다. 퇴사 후 찾아온 좌절감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동네의 안과에서 일하면서 자신감을 극복한 후, 종합병원 응급실, 보건 사감, 대학병원 등의 다양한 분야를 섭렵했다.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그녀는 ‘어디에서’보다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을 잘 모른 채 살아간다. 강점보다는 오히려 약점에 얽매여서 자신이 무엇을 못하는지 열거하기에 바쁘다. 나 또한 약점부터 내세우면서 겸손을 떨던 사람 중 한 사람이었다.“이번에 개원의 연수강좌에 내시경 세척 시연 교육을 맡아 줄 사람 있나요?”“…….”“그럼 작년에 세척 시연을 해 본 조원경 간호사가 한번 해 보는 건 어때요?”“아, 저는 앞에서 말하는 거 잘 못하는데요. 말없이 시연만 하는 건 할 수 있겠는데 말하면서 하는 건 떨려서 못할 것 같아요.”내시경실에서 근무한 지 3년 차에 접어드는 시점에 소화
‘우리가 하는 걱정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어니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에 나오는 걱정에 대한 글이다.세상에 걱정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러한 걱정에 사로잡혀 잠을 못 자거나 식욕을 상실하고 때로는 우울감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렇게 사람들은 자신의 에너지를 빼앗기고 자신의 시간을 낭비한다.
나의 주변에는 간호사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대화의 주제는 늘 병원 이야기나 결혼, 육아 이야기, 자신의 인생에 대한 한탄 등이다. 그러면서도 지금의 현실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다시금 어제와 똑같이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만남 이후에 기분은 그리 말끔하지 못한 적이 많았고 괜히 찜찜한 기분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하지만 나는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면서 새로운 분야의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가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였는지도 알게 되었다.비누를 배우러 경기도까지 갔을 때 만난 사람들
간호사가 만드는 뉴스 에서는 한동수 교수의 ‘재미로 보는 간호사로 살아남기’와 함께 『널스브랜딩』을 펴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명애 아이엠알엔 대표와 유명강사이자 『꿈을 간호하는 간호사』 저자인 조원경 작가의 글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조원경 작가(사진)는 대구과학대학 간호학과 졸업하고 경북대 간호대학 RN-BSN 과정을 마쳤다. 구병원 응급실, 고양외고 보건사감, 칠곡 경북대병원 내시경센터, 대구 보건특성화고 보건교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서툴지만 괜찮아』, 『꿈을 간호하는 간호사』 등을 출간했다
간호사가 만드는 뉴스 에서는 한동수 교수의 ‘재미로 보는 간호사로 살아남기’와 함께 『널스브랜딩』을 펴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명애 아이엠알엔 대표와 유명강사이자 『꿈을 간호하는 간호사』 저자인 조원경 작가의 글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김명애 아이엠알엔 대표(사진)는 중환자실 간호사를 시작으로 국가정보원과 병·의원 오픈 컨설팅 분야, 의료기기회사 마케터, 간호사 CEO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MBA를 전공하고 간호대학원에서 간호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 같은 다양한 이력을 바탕으로 ‘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