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간호사회는 지난 24일 경산시립박물관 1층 강당에서 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경산시간호사회 안은경 이사의 한국 간호사 윤리선언 낭독과 김미한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총회는 1부는 내빈들의 축사와 지난 한 해 지역 보건 간호 발전에 기여한 지역간호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2부는 대구대 정석연 교수의 학술특강, 3부는 전년도 사업 결과 및 결산보고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 순서로 진행됐다.김미한 경산시간호회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수준 높은 간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지부가 추가 지정을 계획하고 있는 책임의료기관 1개소 선정에 대해 고배를 마신 기관들이 재도전에 나서고 있다.23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각 지자체들은 최근 책임의료기관 재공모 절차에 따라 의료기관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자체평가를 마치고 보건복지부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3월 27일 복지부는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책임의료기관 14개소(권역 1, 지역13)를 추가지정 결과를 공개했는데, 추가지정이 필요한 지역책임의료기관 1개소를 재공모 대상으로 두고 지정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재공모 대상 중진료권은 △부산서부 △부산동부
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빌런간호사’ 박세인입니다. 대학 졸업 후 대학병원에서 쭉 간호사로 일하다가 2022년에 퇴사하고, 지금은 간호사와 관련 없는 개인 사업과 유튜브, 책 쓰기 등 하고 싶었던 것들을 차례차례 해보며 사는 사람입니다. Q2. 지금 유튜버로써 열심히 활동 중이신데 선생님께서 지금 하고 계시는 활동들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는 임상 13년 8개월을 오롯이 아주대병원에서만 근무했지만, 부서는 꽤 다양한 편이었습니다.
학생의 성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경동대학교의 ‘혁신’ 노력은 2024년에 더욱 가속 페달을 밟을 전망이다. 경동대는 중장기 발전계획 비전인 ‘SCALE-UP 혁신으로 미래사회 온사람 인재를 육성하는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급변화는 고등교육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중장기 발전 계획을 바탕으로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응하여 대학의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전략적 특성화를 통해 미래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온사람 인재 육성’을 위한 5대 전략방향을 수립하고 12개의 세부과제를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계획에 대한 중앙투자심사(중투) 기간을 단축했다. 이로써 내포 종합병원은 계획대로 2026년 3월에 개원할 전망이다.도는 정부가 2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 방안’에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이 ‘행정 절차 패스트 트랙(Fast Track) 추진’ 사업으로 포함됐다고 밝혔다.또 서산 오토밸리산업단지 내 이차전지 공장 증설이 ‘투자 관련 규제 개선’ 사업으로 포함됐다.정부는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계획에 대한 사전 컨설팅 후 수시 투자심사를 통해 중투 기간
경상남도간호사회(회장 남정자)는 지난 15일 창원시 그랜드머큐어 앰버서더 창원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8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사진)‘간호법 제정 원년-간호돌봄체계 구축과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개회식에서는 강기윤 국회의원, 김정호 국회의원, 최연숙 국회의원, 박일동 경남도 보건의료국장, 회원 등과 경상남도간호사회 대의원 300여명이 참석했다.총회는 개회식에 이어 대한간호협회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신경림 위원장의 ‘간호법과 간호사의 미래’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대의원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시
서울시간호사회가 올해를 간호법 제정의 원년이 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3월 14일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 볼룸에서 제77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간호법 제정 원년–간호돌봄체계 구축과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보건의료계 인사와 간호계 지도자,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임원, 대의원 들이 참석했다.조윤수 서울시간호사회장은 총회 개회식에서 ‘간호법은 비록 지난해 국회 본회의 의결 후 대통령의 재의 요구권 행사로 좌절되었지만 열정을 갈아 우리는 함께였고, 멈
경기도간호사회는 제76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3월 12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고, 올해가 간호법 제정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김정미 경기도간호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경기도간호사회는 간호법 제정 활동 및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사업에 적극적으로 적극 동참했다”며 “올해는 반드시 간호법 제정을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의 힘과 열정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이어 “경기도간호사회에서는 지난해 조직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간호전문직과 관련된 11개 관계기관과 협의체에 간호사 대표가
호남대 간호학과는 6일 '2024학년도 1학기 사제교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간호학과 교수진과 직원, 학생회 임원 및 학년 대표 소개를 시작으로 2023학년도 2학기 학생회 활동을 보고하고, 2024년 1학기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앞으로 실시될 행사에 대한 학과 일정을 정리했다. 교수진과 학생회 임원들은 학과 건의사항(복사기 점검, 강의실 냉난방 기구, 정수기 냉수 점검 건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더 발전된 학교생활과 환경개선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교수진은 1학기 FT 및 NASA 플리마켓을 비롯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조윤수)는 3월 14일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 볼룸에서 2024년 제77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간호법 제정 원년–간호돌봄체계 구축과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보건의료계 인사와 간호계 지도자,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임원, 대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조윤수 회장은 오는 총회를 앞두고 “임기를 맡은 후 지난 1년간 4대 주요정책과제(조직강화, 회원 권익 옹호, 행복한 간호환경 개선, 협업)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신설 사업을 수행해 왔다. 대의원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간호사 모임 신우회가 회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차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정기총회는 1부 김선중 원목실장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자’라는 설교를 시작으로, 각 부서(사업부·사교부·음악부·체육부·선교부·장학부) 사업보고, 사업계획, 예·결산 심의 등이 진행됐다.한순희 간호국장은 이날 예수병원과 간호국의 2023년 사업실적 및 2024년 운영 방향, 신임 수, 책임간호사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2023년 급성기 병원 4주기 인증평가와 임상현장에서 수고하는 회원들을 위해 부서별 격려금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복지부가 지난 4월 발표한 2차 간호인력 종합대책에 따른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 직원 워크숍을 21~22일 개최했다.워크숍에는 중앙센터 및 전국 10개 권역센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능력 함양과 팀워크 강화를 통한 조직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특히 전문 퍼실리데이터(집단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돕는 사람)의 진행에 따라 2024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권역 특화 사업 사례로 전북권역의 시뮬레이션 결과 보고가 함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김영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가 지난 29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강당에서 제6회 정기총회와 진료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022년 사업 시행 결과와 결산보고를 심의해 승인했으며, 2023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했다.최정숙 회장은 “진료협력센터는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와 소통, 협력을 통해 활발한 의뢰와 회송을 이루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환자와 보호자에게 적절한 병원 연계와 진료 연속성을 지원하는 주체로서 역할을 다 해 보람과 자부심을 갖자”고 말했다.진료협력 세미나에서는 ▲진료협력 간호사가 알
대한병원협회가 의료인력 수급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추진한다.병협은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2 회계연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편성안을 심의·의결했다.병협 이사회는 2023년도 사업 목표를 ‘Vision 2030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는 협회가 함께합니다’로 정했다.이에 따라 ▲의료현장을 반영한 합리적 보건의료 제도 마련 ▲보건의료인력 등 의료자원 수급 개선 ▲의료 패러다임 변화 선도 및 병원 경영 환경 개선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제도 개선과
전북간호사회는 제54대 회장에 신은숙 전 전북대병원 간호부장이 지난 16일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2년 간이다.앞서 전북간호사회는 지난 16일 제74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신은숙 전 전북대병원 간호부장을 선출했다.신임 신 회장과 함께할 제1부회장에는 박금숙 원광보건대 간호학부 부교수가 선출됐다.이사 임원진에는 김순이(전라북도 군산의료원 간호부장), 김정희(전북대병원 간호부장), 김현옥(전북대 간호대학장), 심선자(예수병원 적정진료심사과장), 안경희(대자인병원
Q1.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가천대 길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3년 차 간호사 서윤선입니다. 로테이션 이전에는 수술실에서 3년 근무했습니다. Q2. 6년 차 선생님이시라면 간호사로 일한 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 선생님께서 본인의 직업에 대해서 주로 어떠한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간호지식은 직접적으로 일상에 활용할 수 있고 전반적으로 사회에 쓰임이 많습니다. 넓은 의미에서 간호란 사람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호남대 간호학과는 15일 '2023학년도 1학기 사제교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간호학과 교수진과 학생회 임원과 학년 대표들이 참석했다. 교수진과 학생회 임원/학년 대표 소개를 시작으로 2022학년도 2학기 학생회 활동을 보고하고 2023년 1학기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앞으로 실시될 행사에 대한 학과 일정을 정리했다. 또한 교수진과 학생회 임원들은 학과 건의사항(냉/온방기와 정수기 추가설치, 셔틀버스 운행건 등)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 더 발전된 학교생활과 환경개선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교수진은 올해부터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27~28일 서울 신라호텔다이너스티홀에서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어 차기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차기 회장(제39대 회장) 선거에는 김영경 협회 제2부회장(부산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명예교수)이 단독 출마했다. 그는 제1부회장 후보로 탁영란 협회 감사(한양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제2부회장 후보로 손혜숙 협회 이사를 러닝메이트로 각각 지정했다.선거 때 재적 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당선될 수 있다. 이사는 최고 득
보건복지부가 대한의사협회를 상대로 감사 계획 일정을 통보했다. 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법의 국회 본회의 직접 상정 계획으로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고, 26일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가 지난 16일자로 보낸 공문에 따르면 복지부는 의협을 포함한 일부 산하단체·재단들을 상대로 2023년도 복지부 종합감사 계획을 밝혔다.복지부는 각 산하단체에 최소 17쪽에 달하는 수감 준비자료를 24일까지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의협의 정식 감사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된 녹지국제병원을 허가할 때 '내국인 진료 제한' 조건을 내건 것은 정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재판장 이경훈 부장판사)는 15일 중국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 유한회사가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낸 '외국 의료기관 개설 허가 조건 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는 도가 2018년 12월5일 녹지 측에 외국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내주면서 진료 대상자를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의료 관광객으로 제한하는 '내국인 진료 제한' 조건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