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는 오는 27~28일 서울 신라호텔다이너스티홀에서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어 차기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차기 회장(제39대 회장) 선거에는 김영경 협회 제2부회장(부산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명예교수)이 단독 출마했다. 그는 제1부회장 후보로 탁영란 협회 감사(한양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제2부회장 후보로 손혜숙 협회 이사를 러닝메이트로 각각 지정했다.


선거 때 재적 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당선될 수 있다. 이사는 최고 득표순에 따라 8명을, 감사는 2명을 각각 당선자로 선출한다. 협회는 "선거결과는 27일 오후 7시쯤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뉴스1뉴스(https://www.news1.kr/articles/496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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