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안정언 간호사입니다. 한국에서 간호사로 5년간 임상 근무를 한 후, 미국으로 간호사 영주권 이민을 와서 미국에 온 지는 이제 6년 되었습니다. 약 11년의 임상 간호사 경력 중 한국 경력과 미국 경력이 거의 반반이네요. 저는 한국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대학병원의 심장내과 병동에서 신규 간호사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미국으로 치면 Cardiac surgery step down unit (흉부외과 준 중환자실) 혹은 Telemetr
거제 거붕백병원(김형중 병원장)이 지난 2일 인공신장센터를 개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백병원의 인공신장실은 인공신장센터는 신축 본관동 3층 150여 평에 28실 규모다. 넓은 실내공간에 자연채광, 환기시스템 등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최신 투석치료정보관리시스템(TDMS)은 정전 등 위급상황에도 투석이 중단되지 않는 무정전 시스템(UPS)을 구축하고 투석치료정보관리시스템(TDMS)은 환자 개인카드로 개인별 투석데이터, 혈압, 체중 등의 자료를 전산화한다.의료진 역시 전문팀을 구성했다. 내과 신장투석전문의 박찬일 과장을 중심으로 투
소득수준 증가와 고령화로 전문적 간호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일본의 경우 이를 30여 년 전 제도화 한 반면, 우리나라는 표준화된 교육체계 및 법적 지원 미비로 인해 국민에게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전담간호사(가칭) 양성 방안 모색을 위한 한·일 학술 세미나’에서는 인정간호사제도를 운영 중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국내 전담간호사(가칭) 필요성 및 양성 방안이 논의됐다.일본간호협회 아키요 키자와(Akiyo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이 자체 개발한 ‘약 복용 시점 및 설명 자동 전송 시스템’이 간호업계서 주목받고 있다.부천세종병원은 신경희 수술간호2팀장(간호사· 사진)이 최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심부전학회 간호사 워크숍에서 ‘심부전 환자의 퇴원 계획’을 주제로 강연자로 나서 이 같은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스템은 심장혈관흉부외과 항응고제 복용 환자를 대상으로 첫 외래 전까지 약물 복용 시간과 복용 설명 안내 교육 영상을 알림톡으로 정해진 시간에 매일 자동으로 전송하는 게 핵심이다. 부천세종병원이 자체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 간호사들이 잇따라 국내외 학술대회에 초청받으며 역량을 뽐내고 있다.5일 부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외래간호부 내시경실 김유경 팀장은 최근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경인지회·국군의무사령부 의료정보관리처 공동주최 ‘제6회 군병원 내시경 세척소독 워크숍’에서 내시경실 진정 관리와 감염관리를 주제로 한 토론의 좌장을 담당했다.진정 내시경은 흔히 수면 내시경이라 일컫는다. 약물을 투여해 가벼운 진정상태로 유도, 불안감 없이 내시경 검사를 편하게 받게 하는 걸 목적으로 마취와는 다른 개념이다.진정 전
해외 간호 선진국들은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해 간호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하며 이를 통해 간호사의 업무범위 명확하게 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특히 일본의 경우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간호돌봄 수요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간호법 외에도 간호사 인력확보를 위한 지원 법률을 별도로 제정했으며, 유럽연합 35개 회원국들의 경우 유럽의회가 제정한 간호 관련 지침을 법제화 하지 않을 경우 패널티를 부과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 ‘간호법 제정의 국제적 동향 및
외과 수술 중 최고 난이도···심훈보 교수 영입 이후 1년 동안 준비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개원 4년 만에 첫 심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외과 수술 중 최고 난이도로 알려진 심장이식 수술은 대혈관수술, 판막수술 경험이 풍부한 흉부외과 의료진과 체계적 수술 계획을 기획하는 이식팀 간 협업이 필수적이다.이대서울병원 흉부외과 원태희, 류상완, 심훈보 교수팀은 지난달 27일 오후 뇌사 환자의 심장을 공여받아 28일 새벽 이대서울병원에 대기 중이던 이식대기자에게 심훈보 교수 집도로 개원 후 첫 번째 심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간호사타임즈(포널스)의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이대서울병원 흉부외과에 재직 중인 2년 차 간호사 임다혜라고 합니다. Q2. 처음 간호사가 되어야겠다 결정하셨던 계기나 이유가 있으셨나요? 간호대학에 재학 당시에 어떠한 실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 궁금합니다.처음 간호사가 되어야겠다고 결정하게 된 거창한 계기가 있던 건 아니었어요. 다만 직업을 선택할 때 사회적으로 기여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싶었어요. 남을 도
하단 문구를 클릭하시면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간호의 왕국]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은 심장질환의 마지막 단계인 심부전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입원비 부담이 큰 질병 심부전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0월 19일 40~69세 성인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질환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모바일 리서치 서비스 전문 업체인 ‘오픈 서베이’를 통해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90%포인트이다.심부전은 심장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으로 인해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질병관리본부는 ‘세계고혈압의 날(5.17)’을 맞아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31일까지 ‘5월은 혈압 측정의 달(MMM, May Measurement Month)’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특히 고혈압 인지율이 낮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고혈압의 위험성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강조하고자 ‘젊은 고혈압을 찾아라’를 주제로 진행한다.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혈압 측정 이벤트 운영 등 기존 현장 캠페인 추진방식에서 벗어나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만성질환의 조기발견과 관리를 통한 중증질환으로의 이환을 예방하기 위해 빈혈과 지방간에 대한 특성화시스템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9년도 자료에 따르면 빈혈은 국내 전체 5%, 여성 중 22%에서 발생하고 있는 질환이다. 여성이 주의해야 할 질병으로 40대 철 결핍 빈혈을 발표했으며, 빈혈은 방치할 경우 심장에 부담이 가중되어 심부전 등 심장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다. 지방간은 한국인 3명 중 1명은 이상 소견이 있는 질환으로 지난 2013년 대비 진료 인원은 연평균 21%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2019 부산 국제당뇨병연맹총회(IDF Congress 2019 Busan)’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제약사측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성분명:다파글리플로진, SGLT-2 억제제)를 소개하는 심포지엄 및 부스를 마련했다.심포지엄에선 Itamar Raz 교수가 DECLARE 연구 주요 결과를 소개했다. 포시가의 심혈관계 및 신장에 대한 이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효과는 고령에서도 일관됐다고 부연했다.또 다른 심포지엄('See the Unseen of SGLT2
필립스가 보험사 휴매나와 노인 원격 모니터링 제공 협력 제휴를 체결했다.이는 일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 회원에 대해 24시간 치료 접근성을 부여하며 독립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이에 따라 휴매나는 고위험 회원을 선정해 가정에서도 위험을 예방하며 더욱 오랫동안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오토얼러트 낙상 감지 등 필립스의 라이프라인 의료 알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휴매나는 필요한 경우에 의료 전문인을 더욱 빨리 파견할 수 있게 된다.아울러 일부 중증 울혈성 심부전 회원에 대해서도 건강을 추적하기 위해 필립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