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간호사회는 지난 21일 제35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호텔라온제나에서 열고 올해가 간호법 제정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서부덕 대구시간호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간호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간호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지난해 대구시간호사회는 연구비 지원을 통한 간호사의 연구 활성화와 간호전문직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로 간호법 알리기에 힘썼고, 회원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간호사회는 제76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3월 12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고, 올해가 간호법 제정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김정미 경기도간호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경기도간호사회는 간호법 제정 활동 및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사업에 적극적으로 적극 동참했다”며 “올해는 반드시 간호법 제정을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의 힘과 열정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이어 “경기도간호사회에서는 지난해 조직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간호전문직과 관련된 11개 관계기관과 협의체에 간호사 대표가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27일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운영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전국 75개 의료기관, 331개 병동에서 운영 중인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점을 찾아 차기 시범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우수사례는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립교통재활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원광대학교병
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이 박지연 간호사가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훈련센터에서 시행하는 2023년 신규간호사 시상식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0일, 국회박물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대한간호협회에서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권위 있는 상이다.시상은 간호사 산뜻한 출발, 후배들의 든든한 간호사, 다시 한번 간호사라는 주제 등 3개 분야에 걸쳐 시상됐는데, 공주의료원 신규 박지연 간호사는 산뜻한 출발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에 선정돼 수상하고 사례를 발표했다.박지연 간호사는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와 함께한 신규간호사 이직 방지교육을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올 한 해 간호사 커리어 향상을 위해 진행한 온·오프라인 교육에 1만30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또 1천명이 넘는 간호사가 센터를 통해 재취업 교육을 받았으며,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633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2023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 보고회’를 12월 20일 국회박물관에서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유휴간호사 1081명이 재취업교육을 받았다. 이들 중 센터에서 진행한 일대일 맞춤형 상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올 한해 간호사 커리어 향상을 위해 진행한 온·오프라인 교육에 1만3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1천명이 넘는 간호사가 센터를 통해 재취업 교육 받았으며,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600명이 넘는 간호사들이 재취업에 성공했다.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20일 국회박물관에서 ‘2023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사업성과를 발표했다.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휴간호사 1,081명이 재취업교육을 받았다. 또 이들 중 재취업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올 하반기 경력간호사의 지속 근무를 지원하고 병원 소통 강화를 통한 안정적 조직문화 구축을 돕기 위해 새로 개설했던 ‘경력간호사 이직방지 교육’과 ‘조직문화 개선교육’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20일 23년도 하반기 모두 7차례에 걸쳐 경력간호사 이직방지교육과 조직문화 개선교육을 운영했으며 교육에는 간호사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경력간호사 이직방지 교육’은 △경력간호사의 권리향상을 위한 노무 교육(라라노무법인 이듀리 노무사)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차의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11일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실무교육과 교육전담간호사 사례를 활용해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대한간호협회 서울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컨설팅 사업 교육’은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 병원간호사회 주관으로 대면·비대면교육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현장 간호사 44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장보경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컨설팅 교육을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23일 협회 서울연수원 강당에서 중소·요양병원 재직간호사 50명을 대상으로 병원 내 안정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2023년 조직문화개선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병원 구성원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세대 사이의 소통 강화를 통해 병원 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조직문화개선교육은 병원에서의 의사소통법과 성격유형별 소통법 등 병원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들이 소개되었다. 첫 강연은 김수미 자기돌봄과 통합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선 가운데 '병원에서의 커
정부가 간호사에 대한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등의 설치 운영을 통해 재취업교육과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병원 현장에 다시 돌아와 일을 하는 40대 이상 간호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2020년 말 현재 전국 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21만6408명 가운데 40세 이상은 7만1662명으로 2년 전인 2018년 말보다 1만3194명(22.57%) 늘어났다. 이 중 39세 이하 간호사는 14만4746명(77.43%)이었다.전체 의료기관에서 활동하는 간호사에서 40세 이상이 차지하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6일 협회 서울연수원 강당에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4년 차 이상 경력간호사 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경력간호사 이직방지 교육’을 개최했다.강의는 이듀리 라라노무법인 노무사와 김지연 차의과학대학 차심리상담센터장이 각각 ‘노무사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간호사 생활’과 ‘경력간호사를 위한 마음 돌보기 프로그램’을 주제로 진행했다.장보경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중앙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력간호사 이직방지 교육을 기존 문화체험 중심에서 근로보호제도를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며 “근로보호제도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복지부가 지난 4월 발표한 2차 간호인력 종합대책에 따른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 직원 워크숍을 21~22일 개최했다.워크숍에는 중앙센터 및 전국 10개 권역센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능력 함양과 팀워크 강화를 통한 조직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특히 전문 퍼실리데이터(집단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돕는 사람)의 진행에 따라 2024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권역 특화 사업 사례로 전북권역의 시뮬레이션 결과 보고가 함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김영
대한간호협회에서 운영하는 간호인력취업교육 서울·강원센터는 ‘2023 우수병원 간호인력 취업박람회’를 9월 5일 강릉영동대 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강원도와 수도권 등의 병원 65곳에서 직·간접으로 참여했으며, 실질적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예비간호사(간호대학생)와 취업을 희망하는 간호인력들이 다녀갔다.각 병원 홍보부스와 함께 다양한 부스들이 운영돼 인기를 모았다. 특히 ‘모의면접’ 부스에서는 실제 면접관이 배치돼 맞춤형 모의면접 서비스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중소·요양병원 간호관리자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설한 ‘간호관리자 최고위과정’에 120명의 간호관리자가 수료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중소·요양병원의 간호관리자들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간호관리자 최고위과정을 마련했다.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지난 14일 열린 ‘간호관리자 최고위과정’에는 전국 중소·요양병원 간호관리자 120명이 참석해 병원 내 원활한 인력 확보와 간호인력 경력개발 지원 등 현안을 논의하며, 서로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28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2 간호인력 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보고회’를 통해 올 한 해 진행된 유휴간호사 재취업교육 및 취업연계 지원사업 성과 등을 발표했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개회사에서 “모든 간호인력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는 센터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2023년에는 새로운 사업을 통해 간호사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보다 높이는 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사업성과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유휴간호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이하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올 한해 재취업상담 5만1547건이 이뤄진 가운데 유휴간호사(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지만 간호사로 활동하지 않는 인력)1162명이 재취업교육을 받았고, 유휴간호사 758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2 간호인력 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보고회’를 통해 올 한해 진행된 유휴간호사 재취업교육 및 취업연계 지원사업 성과 등을 이 같이 발표했다.발표된 사업성과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유휴간호사 재취업교육
케어코디네이터를 통한 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제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제도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서울센터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 케어코디네이터 우수 사례가 발표되며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국회 강선우 의원과 최연숙 의원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대한간호협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동주관으로 마련된다. 토론회에서는 유원섭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 통합추진단장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범사업 추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장에 투입되는 간호사의 안전을 위한 개인보호구 착탈 등 사전교육체계가 마련됐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15일부터 코로나 환자치료 등에 참여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긴급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교육은 지난달 코로나 현장 간호사 워크숍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현장 투입 전에 사전교육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실시간 화상원격강의 및 온라인 동영상 등 2개 버전으로 진행한다.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각 영역별 필수소양들로써 △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16일 오후 2시 ‘2020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 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사업성과 보고회’는 센터 사업의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에서는 개회사 및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민의힘 강기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이수진, 국민의당 최연숙 국회의원의 축사를 비롯해 센터 소개 및 2020년 사업추진 현황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2020 우수 협력 의료기관 간호부서장
간호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과 관련해 간호교육과 현장에 대한 재난별 대응 프로토콜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사회적으로 감염증 예방 및 감염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학들은 보건·의료계열 현장실습 및 봉사활동 중단 등을 권고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역시 간호 실습을 중단하는 곳이 늘면서 간호 관련 학생들의 교육 및 학점, 국가고시 등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날 회의에는 신경림 간협 회장을 비롯해, 임지영 한국간호대학장협의회 회장, 양경희 전문대학간호학부장협의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