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3 15: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낮 12시 기준으로 8.15일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총 57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확진자 중에는 집회 관련자가 212명, 이들로 인한 추가 전파자가 313명, 경찰 8명, 조사 중인 사람이 44명이다. 지역별로는 비수도권 지역 310명으로 수도권의 267명보다 많았다. 수도권은 서울 125명, 경기 124명, 인천 18명이었으며, 비수도권은 부산 13명, 대구 94명, 광주 87명, 대전 8명, 울산 16명, 강원 5명, 충북 13명, 충남 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