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특성상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간호학생들, 특히나 날이 추운 요즈음, 지친 몸을 달래줄 점심은 어디서 해결해야할까? 오늘은 전북대학교 간호학과 주변 맛집을 알아보고자.1. 먹짜 돈까스먹짜 돈까스는 간호대학생 뿐만 아니라 전북대학생이라면 모두 아는 맛집이다. 7~8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맛의 돈까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나 양파가 가득 들어간 칭따오돈까스와, 매콤달콤한 매운가츠나메가 인기메뉴이다.▶위치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삼송5길 14-19지번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1544-13 (전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달 29일(38명) 이후 17일 만에 50명 아래로 떨어졌다.또 코로나19가 완치돼 격리해제된 확진자(98명)가 신규 확진자(47명)보다 많이 나오면서 완치율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완치자 중 69.4%(68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그러나 추석 연휴(9.30∼10.4), 한글날 연휴(10.9∼10.11)에 가족·지인모임, 주점, 의료기관을 고리로 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데다 가을 단풍철로 접어들면서 어디서 새로운 감염 사례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 이어지고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2일부터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다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정세가 더딘 수도권의 경우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수칙 가운데 꼭 필요한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전국의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단계 생활방역체계로 조정하되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는 강화하기로 했다”면서 “다만 진정세가 더딘 수도권의 경우 일부 2단계 조치를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어 “시설의 전면적인 운영 중단이
내달 13일부터 병원 등 의료기관이나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다니다 적발되면 과태료를 최대 10만 원을 내야 한다.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감염병 예방법 개정을 통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과 미착용시 과태료 부과 기준이 신설돼 오는 10월 13일부터 시행된다.그러나 국민들의 수용성을 재고하기 위해 오는 11월 12일까지 30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이후에 적발된 위반 행위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다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은 거리두기의 단계와 시설의 위험도 등에 따
정부가 오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거리두기 등 방역을 강화한다.이에 따라 이에 따라 마을잔치, 지역축제, 민속놀이 대회 등 실내 50인 이상·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금지, 프로스포츠 무관중 경기 등의 조치가 전국적으로 적용된다.25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특별방역기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우선 전국적으로 공통으로 적용되는 조치로 2단계 거리두기의
오는 30일 0시부터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가 한층 강화된다. 이에 따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면회가 전면 금지되고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에서는 저녁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 역시 매장 내 음료 섭취가 금지된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중대본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러나 박능후 1차장은 “거리두기 3단계 상향조정은 언제든 실시할 수 있게 준비는 하되 이번에 결정하지는 않았다”면서 “일상생활과 서민경제에
그동안 수도권에만 적용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강화 조치가 내일(23일) 0시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전국적인 대규모 유행이 시작되는 기로라는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라면서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국적으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박능후 1차장은 다만 “환자 발생 수와 집단감염 사례가 작아 방역적 필요성이 떨어지는 일부 지자체의 경우 2단계 거리두기의 조치를 강제보다는 권고 수준으로 완화해 시행할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무서운 속도로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이 감염되는 사례도 하나둘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감염된 의료진 중 대부분은 간호사로 확인됐다.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 관련해 입소자들이 이송된 서울시 북부병원 간호사 1명이 추가 확진됐다.지난 7월 13일 이후 일반진료 의료진은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 등 모두 3명이 감염됐다. 또 어제(16일) 기준으로 선별진료소나 확진자 확인과 진료 과정 등 일선 현장에서 감염된 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국내 환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해외 입국 사례는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한 주 사망한 4명은 모두 70대 이상 고령자로 방문판매와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7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2주간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62.6%(436명)로 가장 많았으며 국내 집단발병은 21%(146명), 현재 감염 경로 조사중인 경우는 6.2%(43명)이며 해외유입 관련된 사례가 1.6%(11명) 발생했다”고 밝혔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음식점 관련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식사 중 비말(침방울)이 많이 전파되는 대화를 하고 공용 식기를 사용하는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부본부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음식점 관련 역학조사 결과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대화 시 벗는 등 착용하지않거나 미흡하게 착용한 상태로,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체류하면서 음주 및 대화를 하거나, 다수가 큰소리로 대화하는 등 침방울이 많이 전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전자출입명부 계도기간이 어제로 종료에 따라 오늘(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 8종은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집합금지 등 행정조치를 받게 된다.김강립 중앙재안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속한 확진자 추적을 위해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8종에 대해서 6월 10일부터 전자출입명부를 의무 도입한 바 있다”며 “계도기간이 어제로 종료됨에 따라 오늘부터는 미준수 시설에 대해서 시정명령과
정부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위험도 높아진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생활치료센터를 확충하고 권역별로 병상, 인력 등의 공동 대응을 위한 의료체계도 준비하고 있다.특히 의료진의 피로도 완화를 위해 경증환자는 병원 대신 생활치료센터로 바로 이송하거나 입원 치료를 통해 증상이 없어지면 신속하게 생활치료센터로 전원되도록 격리지침도 개정한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주간 지역사회의 연쇄적인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져 수도권을 벗어난 지역
5월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 식당 4곳, 주점이 6곳 등 음식점 10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것으로 조사됐다.또 수도권과 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 꿈꾸는교회와 서울 금천구 도정기 업체 간에 감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9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5월 이후 집단 발생한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 식당이 4개소, 주점이 6개소 등 음식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수도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대전지역에서도 소규모 종교모임과 방문판매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 노인 생활시설과 이용시설의 경우 휠체어 등 공용물품에 대한 관리 부실과 마스크 미착용 상태에서 노래부르기 활동을 통해 5월 말 이후 6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가 34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에 비해 하루 만에 12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센터 이용자가
수도권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입원 중인 격리 확진자도 최대치도 매일 경신하고 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치명률 급상승을 우려하고 있다.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수도권 입원환자는 877명으로 전체 치료 중인 환자의 81%를 차지했다.코로나19에 확진돼 입원한 환자는 서울이 409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기 307명, 인천 161명이다. 이와 달리 신천지 교회발(發) 감염으로 신규 확진자 발생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 관악구 소재의 다단계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감염은 8건이 넘는 다른 집단감염 사례들을 만들었다.한편, 쪽방촌, 고시원 등을 대상으로 한 선제적 검체 검사에 필요한 진단키트 수급에 대해 방역당국이 하루 5∼6만 건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낮 12시 현재 전일 동시간 대비 23명 증가한 총 139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는 방문자가
내일(10일)부터 노래연습장과 클럽 등 고위험시설에 들어가려면 개인 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반드시 찍어야 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이들 고위험시설이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지 않거나 출입자 명단을 허위로 작성 또는 부실하게 관리하다 적발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콜라텍 등 8대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1주일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내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전자출입명부를 반드시 도입해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교내 전파는 아직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가족 간 전파와 학원, 코인노래방, 학습지, 과외로 인한 감염이 40건인 것으로 확인됐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3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5월 중 학령기 연령의 코로나19 의심 신고 총 4만8889건에 대해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으며 이 중 양성은 70건, 0.14%였다”고 밝혔다.이 중에서 해외유입과 관련된 18건과 18세이나 사회인, 대학생으로 분류된 12건을 제외한 40건에 대한 감염 경로를 분석한 결과 학원
수도권 내의 종교 소모임과 학원 등 소규모 집단을 중심으로 한 연쇄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또 전국 유흥시설 중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한 업소도 86곳이 적발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 사업장, 동호회 등에 지정된 방역관리자가 각 사업장 방역의 주체임을 인지하고 행동하도록 하는 업무지침을 오늘 배포한다.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어제 무단이탈자 6명이 친지 방문, 지인 만남 등을 이유로 격리장소를 이탈한 사례가 확인돼 5명은 고발할 예정이며, 나머
지역사회에서 어제(31일) 하루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명 중 24명이 종교 소모임과 관련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조용한 전파자로 인한 연쇄 감염이 계속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8개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기로 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결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지역사회 감염 총 30건 중 24건이 종교 소모임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