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여상은 수간호사입니다.30년 전 간호사가 되었어요. 육아하느라 3년 정도 쉬고 종합병원에 입사해서 쭉 일하였습니다. 수간호사로 10년 근무 후에 간호과장으로 승진하여 4년간 근무하였습니다. 2019년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퇴사하고 1년을 쉬었답니다.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다시 종합병원 수간호사로 재입사하여 근무하였습니다. 간호사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편이었던 터라 간호사라는 직업도 저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적응하였습니다. 항상 어떻게 하면 좋은 간호사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하곤
포널스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간호사기자단활동을 통해 리워드북으로 제공받아 읽게 되었다. 책은 4개의 챕터로 구성된다순서는 다음과 같다.Chapter 1. 간호사도 주방에서 일해요Chapter 2. 빨간약 할아버지와 원칙주의Chapter 3. 열 개의 눈Chapter 4. 간호사, 완벽한 사람은 없다그리고 그 챕터들도 10여 개의 episode들로 구성된다. 그래서 읽기에 부담이 되지 않았고, 책 읽던 것을 잠시 중단한 뒤에 보아도 어렵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나는 특히 “간호사, 완벽한 사람은 없다”라는 마지막 챕터의 내용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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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간호 문학 공모전 수상자 임진경 간호사는 급박한 응급실에서 자주 마주했던 응급 상황들을 응급환자의 중증도 순에 맞추어 편집하여, 10년간의 간호사 생활을 돌아보며, 신규 간호사로서 응급실에 적응하는 Tip과 병원 안에서 위로받았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책이 나왔다. 저자는 건국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여, 건국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간호사로 경험했던 긴박하고 특별한 응급실 세상을 대중들에게 응급실에서 간호사 업무와 일상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매우 재밌게 표현한 것이 자랑할 만한 점이다. 게다가 50개 넘는 생생하고 드라마틱한 에피
암또 작가는 삼성서울병원 연구간호사 보조부터 아산병원에서의 오프라인 보험심사관리사 강의를 수강하며 간호사가 갈 수 있는 길에 대해 고민하던 중 누군가의 프리셉터가 되고 싶었던 마음으로 신규 간호사를 위한 임상 노트를 기획 제작하였다. 암또의 임상노트 Vol.1 에서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약물 물품 등 실제 임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필수 아이템으로 호평을 받음과 동시 최단시간 1만부 판매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암또 임상노트 VoI.2 에서는 ‘틀에 박힌 말’이 아닌 ‘실제 임상’에 맞춘 ‘내용’과 ‘간호 Tip’을 적절히 배치하여
고려대학교 간호학연구소 최영림 연구교수가 국내 최초로 간호대학원 입시준비부터 대학원생활에 대한 가이드역활과 방향을 제시하면서 수많은 정보들을 한곳에 모아 임상과 학업에 바쁜 간호사들이 쉽고 빠르게 대학원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2018년 라는 책을 출판하고 3년 동안 대학원생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후 연구교수 일을 최영림 저자는 초판에 없었던 입학 경쟁률 및 졸업자 수, 대학원 생활에 대한 FAQ를 통해 대학원 진학 및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전달하고자 하였다.대학원 생활을 이제 막 시작한 간호사들에게
최근 국내에서는 다문화가정이 확대되고, 해외 유치 국제진료센터가 더욱 더 활발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외국인의 병원 방문건수와 건강 검진률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걸맞게 국내 의료진과 환자 간의 정확한 소통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 가운데, 의료 통역사 및 간호사들의 정확한 의학용어를 해석하고 설명해줄 수 있는 다국어 능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 책은 이러한 배경에서 임상에서 주로 사용되는 의학용어를 보다 알기 쉬운 뜻 풀이와 동의어들을 함께 모았고, 휴대하면서 현장에서 도서 색인을 통해 바로 찾아 소통하는데 중점을 두었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은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 WKD)’ 이다. 현재 전세계 50여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세계 콩팥의 날 행사가 시작된 지 10년이 되는 해이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편집한 [슬기로운 인공신장실 생활 –혈액투석 기본편] 을 3월 둘째 주 목요일 기념일 맞추어 인쇄하고, 3월 25일 첫 발간을 한다.이 책의 저자인 전지선 간호사는 1999년 IMF로 인해 취업의 길이 막혀 병원에서 자발적 선택이 아닌 낯선 인공신장실 간호사로 무려 17년간을 근무하면서,
간호사연구소(한동수 대표)와 간호사교육연구센터(전호웅 대표) 공동 편저한 『간호사 알고리즘』이 오는 25일 출간한다.이 책은 알고리즘을 간호에 적용하여, 환자의 증상에 따라 무엇을 어떻게 간호 사정을 해야 하며, 사정을 통해 얻은 정보를 가지고 어떤 간호진단을 내릴 수 있을지, 그에 따라 어떤 간호를 제공할 것인지를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일련의 과정을 그림으로 정리하였다.간호사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 할 수 있는 선택과 그에 대한 결과를 여러가지 정보와 행동지침을 예시로 들고 있으며, 현재 간호 교육의 한계점을 간호사교육연구센터는
전)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병동 및 뇌졸중 집중관리실(stroke unit)에서 근무 현) 국민 연금공간 심사직 간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혜 간호사의 첫 작품 신규간호사 24시 –오답노트>가 오는 18일 출간된다. 이 책은 간호 학생이 간호사가 되어 첫 직장에 입사하여 신규 간호사로 일하면서 막막하고 힘든 병원생활을 어떻게 슬기롭게 풀어야 할지 서울대학교병원 신규간호사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그 모든 문제와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느끼며 매순간 기록, 그 간의 꼼꼼한 기록들을 엮어 책으로 펴냈다. 4
간호사 겸 브런치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유세웅 간호사의 첫 번째 에세이집 『아이씨유 간호사』를 최근 출간했다.유세웅 간호사는 단국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2017년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심혈관외과계중환자파트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2019년부터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생명과 죽음이 교차하는 최전선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떠오른 감정과 생각을 글로 엮어냈다.어릴 적 암에 걸렸던 아픔을 극복하고 아픈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가 된 저자는 우리에게 간호사라는 따뜻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해 공감과 지지를 끌어낸다.가족의 반대에도 자
Q. 간단하게 본인 소개를 해준다면?A. 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램 를 운영하는 간호사 하이입니다. 지난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대학병원에서 병동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6년 차 간호사입니다.Q. 간호사의 길을 가게 된 계기가 있다면?A. 장래 희망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시작했던 아주 어린 꼬마 시절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줄곧 ‘선생님’ 이라는 꿈을 갖고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이 되니 교대의 높은 입학 기준과 좁디좁은 임용의 문이 정말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현실에 부딪혀 내 성적에 갈 수 있는 곳,
간호사를 위한 뉴스 ‘포널스뉴스’를 발간하고 있는 에서 2021년 간호사 국가시험 대비 문제집 『비널스(Be Nurse)』를 출간했다.간호사 국가시험대비 문제집 시리즈 『비널스』는 국시 과목에 해당되는 출제 영역별 핵심내용만을 기반으로 문제 수록했다.또 실제 간호사 국가고시 총 295문항 대비 영역별 7배수 2105문항의 폭넓은 문제 수록했으며 40인의 현직 간호대 교수가 문항을 개발했고 국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호 학생도 콜라보로 일러스트에 참여했다.아울러 문항 대비 합리적인 가격뿐 아니라 휴대성과 가
우리는 중환자실을 ICU(intensive care unit)라고 말하지만, 때로는 “I see you”로 불리기도 한다. 그것은 환자를 끊임없이 바라보는 관찰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중환자실은 특히나 종합적인 간호 사고력이 절실히 요구되기 때문이다. 중환자실 간호사는 여러 관찰 및 감시 모니터를 통해 대상자의 실제적 건강 문제를 해소하고, 잠재적 건강 문제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에 종합병원에서 볼 때 가장 깊이 있는 분야이고, 간호의 꽃이라 말할 수 있다. 아울러 중환자실 간호사는 그 누구보다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에서 『간호사, 행복한 프리셉터 되기』를 발간했다. 『간호사, 행복한 프리셉터 되기』는 프리셉터십을 경험한 간호사들의 글을 모은 책이다.현장에서 후배들을 지도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많은 프리셉터 간호사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프리셉터를 꿈꾸는 간호사들에게도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또 프리셉터의 역할을 정의하고 가치관과 사명감을 부여한다. 아울러 프리셉터를 경험한 간호사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담아 첫 프리셉터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했다
손정화 간호사의 『슬기로운 호주 간호사 생활』이 지난 5일 출간됐다. 이 책은 부산 출신인 저자가 부산센템병원에 근무하다 호주 간호사 인턴십 합격 후 호주 간호사 면허 취득을 위한 도전과 타지에서 겪게된 온갖 고난을 이겨낸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인턴십 주최 기관의 허술함으로 제대로 된 지원과 취업 연계를 받지 못하게 된 저자는 언어, 환경, 사람 등 모든 게 낯선 상황에서 50개의 병원에 자신을 직접 알리러 다니게 된다. 또 에피소드를 통해 호주에 간호사로 정착할 수 있는 팁들을 사실 그대로 제공한다.아울러 책을 통해 한국과는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면?A. 안녕하세요.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에서 근무 중인 6년 차 간호사 송상아입니다. 열악한 병원 곳곳에서 작은 행복들을 찾아가며 환자들과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일이 힘들고 때론 지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간호사라서 매일매일 자랑스럽고 행복한 현직 간호사입니다.Q. 승무원에서 간호사의 길을 선택한 계기가 있다면?A. 열일곱 살부터 승무원이 꿈이었고,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한국에 와서 항공과에 들어갔습니다. 운이 좋게 졸업 후 바로 국내 항공사 인턴을 할 기회가 생겼고, 트레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면?A. 안녕하세요. 간호사 유세웅입니다. 지난 2017년도에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 심혈관외과계중환자파트로 입사해서 현재까지 근무 중입니다. 지난해부터는 브런치라는 곳에서 작가로 선정되어 활동 중입니다. 그리고 올해 포널스출판사에서 개최한 ‘제2회 간호사 문학 공모전’에서 은상을 받았습니다.Q. 간호사가 된 계기가 있다면?A. 제가 10살, 11살 때 손에 활액막육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한 달만 늦었어도 온몸으로 암이 퍼져서 치료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의사 선생님 말씀에 그때 처음으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면?A. 안녕하세요. 저는 김지혜 간호사입니다. 세명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신경과 병동과 뇌졸중집중관리치료실에서 2년간 근무했습니다. 지난 2018년 5월부터 국민연금공단 서울 북부지역본부에 있지만 현재는 육아휴직 중입니다. Q. 많은 직업 중 간호사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다면?A.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대학 입학 전까지 종합병원에 입원하거나 병간호를 해 본 적도 없는데, 스쳐 지나가는 간호사 선생님들이 멋있어 보였어요. 막상 간호대를 가서 공부하고 실습을 하면서 ‘아, 내가 생각하던
간호사를 위한 전문 출판사, 포널스출판사는 지난 18일 출판사 회의실에서 ‘간호사 문학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공모전에 함께 한 11명의 간호사가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이에 앞서 포널스출판사는 지난 6월 한 달간 간호사 문학 공모전을 진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공모전에는 간호사 작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간호사 24명이 출간 제안서를 투고했고, 에세이를 비롯해 임상 실용서까지 분야도 다양했다.공정한 평가를 위해 심사에는 출판전문가 등 모두 10명이 참여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 총 5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