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또 작가는 삼성서울병원 연구간호사 보조부터 아산병원에서의 오프라인 보험심사관리사 강의를 수강하며 간호사가 갈 수 있는 길에 대해 고민하던 중 누군가의 프리셉터가 되고 싶었던 마음으로 신규 간호사를 위한 임상 노트를 기획 제작하였다.

 

암또의 임상노트 Vol.1 에서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약물 물품 등 실제 임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필수 아이템으로 호평을 받음과 동시 최단시간 1만부 판매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암또 임상노트 VoI.2 에서는 ‘틀에 박힌 말’이 아닌 ‘실제 임상’에 맞춘 ‘내용’과 ‘간호 Tip’을 적절히 배치하여 특히 더 많은 주의가 요구되는 Special 상황에서 업무 수행을 위한 기본 지식과 이론적 근거를 ‘임상’에 맞춰 관련된 질환과 약물을 묶어서 다음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이 책의 목차는

▲01 | ‘항암’ 에러 친 신규간호사 ‘하아’ 한숨 쉬고 있지 말자!(항암편)

▲02 | ‘수혈’ 에러 친 신규간호사 ‘주여’ 하며 좌절하지 말자!(수혈편)

▲03 | ‘마약’ 에러 친 신규간호사 ‘마-악’ 자책하고 있지 말자!(마약편)

▲04 | 약물’이 많아 슬픈 신규간호사 ‘눈물’ 쏟기 전에 미리 공부하자!(약물편)

▲05 | ‘검사’ 보내는 신규간호사 ‘겸사 겸사’ 미리 공부하자!(검사편)

▲06 | ‘Emergency’야 신규간호사 ‘이게 뭐지’하고 있으면 안돼!(CPCR편)

구성되어 있으며, 본 ‘암또의 임상노트’를 Study Guide Book으로 삼아서 조금이라도 일의 능률은 높이고 실수를 줄이기 위해 이러한 방법으로 근무를 했다고 전했다.

 

암또 지음/528쪽/28,000원/포널스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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