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이 추가로 발생해 오늘 하루(24일) 231명이 발생해 전체 확진자가 833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후 4시 현재 오늘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 7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41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경북 각 12명, 경기 2명, 서울·대전·울산 각 1명이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833명이 확진됐으며, 이 중 804명이 격리 입원 중이다. 또한 3만1923명(누계)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1만163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