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영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미래 감염병 발생은 기후변화와 지구 환경 변화, 인수공통감염병 발생 위험 증가, 사람 이동 증가로 인해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됐다. 지난 3년간 구축하고 운영한 우리나라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미래 감염병을 대비할 수 있을지 점검하고 보완, 강화할 부분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의료시스템은 여러 이해당사자들의 이해관계가 때로는 충돌하고 때로는 협의 및 협상을 통해 균형점을 찾으면서 구축돼가는 과정이다. 의료시스템을 구성하는 이해당사자 의견이 충돌할 때 우리는 시스템 목적이 무엇인지, 누구
2022년 3차 신규간호사 및 5차 경력간호사 채용공고1. 모집부분 : 신규간호사 및 경력간호사2. 모집인원 : 00명(정규직)3. 지원자격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2022년 2월 기졸업자(신규간호사)임상 경력 1년 이상인 자(경력간호사) 4. 지원방법 : 온라인 지원접수5. 지원기간 : 2022. 10. 21(금) ~ 2022. 10. 31(월)※ 채용홈페이지는 explorer 10 웹브라우저 이상이나, 크롬을 이용하시기를 권장 드립니다.6. 전형절차- 1차 온라인지원서 접수- 2차 서류전형- 3차 AI역량검사- 4차 대면면접전형
□ 채용내용 - 경력자에 대하여도 입사前 경력은 인정되지 않으며 신입간호사 초임 호봉 부여함. - 본 원 임용일 : 2022년 10월 1일 (병원 사정에 의해 9월부터 임용 시작될 수 있음) □ 지원서 접수 기간 및 방법 1. 지원서 접수 : 2022년 7월 13일 (수) ~ 7월 26일 (화) 16:00 까지 (접수마감일은 접속자가 몰려 지원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접수마감일前 지원을 권함) 2. 접수방법 : 본 원 홈페이지(https://www.kuh.ac.kr/recruit)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3. 지원서 작성
「2021년도 블라인드 채용」제주대학교병원 2022년도 신규간호사 채용후보자 공개채용 모집공고 제주대학교병원 2022년도 신규간호사 채용후보자 모집전형을 아래와 같이 공고 합니다.제주대학교병원은 본원 인사규정 제22조에 근거하여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2021년 12월 03일제주대학교병원장□ 모집분야 및 인원* 직원 선발과정에서 응시인원이 미달되거나 적임자가 없을 시 선발예정 인원보다 적게 또는 선발하지 않을 수 있음.* 코로나19 관련 환자, 환자의 접촉자 중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2022학년도 간호부 정규직 신입간호사 모집 공고 채용공고 바로가기 클릭https://paik.recruiter.co.kr/app/jobnotice/view?systemKindCode=MRS2&jobnoticeSn=74051 1. 모집구분 및 지원자격가. 모집구분: 정규직 간호사나. 근무부서: 간호부다. 모집인원: 00명라. 자격요건: -. 2022년도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 -. 남자는 군필 혹은 면제자마. 기타 -. 차년도 간호사 면허 국가고시에 불합격 시 합격이 취소됨. -. 본 공고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2022학년도 간호부 정규직 신입간호사 모집 공고 1. 모집구분 및 지원자격가. 모집구분: 정규직 간호사나. 근무부서: 간호부다. 모집인원: 00명라. 자격요건: -. 2022년도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 -. 남자는 군필 혹은 면제자마. 기타 -. 차년도 간호사 면허 국가고시에 불합격 시 합격이 취소됨. -. 본 공고는 신입간호사 전형으로 기졸업자가 합격 할 경우 경력이 인정이 되지 않으며, 처우는 신입간호사와 동일함 -. 임용대기 중 필요 시 계약직 또는 단시간근로자로 근무 할 수도 있음. -
최근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월 110시간이 넘는 초과 근무를 했던 인천시 부평구 보건소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보건복지위원회)은 보건소 근무자들의 초과근무 시간이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비해 현격히 증가했다고 밝혔다.신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의 보건소 인력의 초과근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유행정도가 심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이와 같은 경향이 더욱 심각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상세 분석 결과를 보면,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도의 보건소 근무자의 지역별 평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원장 이윤성, 이하 '국시원')에서는 금년 하반기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을 최초 시행 (결과평가 (9월 4일 (토)), 과정평가 (11월 10일 (수))~ 25일(목), 11일간 한다.치과의사 실기시험은 기존 필기시험만으로 시행하고 있는 국가시험에 실기시험을 도입함으로써 지식영역 뿐 아니라 진료, 수기, 태도 영역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을 위해 도입 추진되었다. 2012년도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도입 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2017년도에 관련법령을 개정하여 2021년도에 처
대한간호협회가 코로나 3차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다시 한번 간호사 모집에 나선다. 간협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본부장 신경림 간호협회장)는 10일부터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장에서 근무할 간호사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간협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난 3월 한 달간 총 3959명의 간호사를 모집한 바 있다.모집대상은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로, △코로나19 감염 환자 간호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검체채취 등의 업무 등을 담당한다.모집된 간호사는 수요 발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이상훈 회장이 9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을 방문해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이 치과의사 국가고시에 응시하는 코로나19 확진자들도 공평한 응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이상훈 회장은 이윤성 국시원장과 면담을 통해 “국시원이 지난 11월 26일 치과의사 국시를 비롯한 보건의료인국가시험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시험 응시 여부를 기존 ‘응시 제한’에서 ‘응시 허용’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해당 방침에 확진자는 포함되지
의사와 간호사 등 국가시험을 치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도 시험 응시가 허용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26일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의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 여부를 기존 ‘응시 제한’에서 ‘응시 허용’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지난 24일 논평을 내고 코로나 감염 여부가 불분명한 자가격리자들까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자격을 주지 않기로 한 보건당국의 결정에 재고를 촉구한 바 있다.국시원의 이번 조치는 28일부터 적용하며, 연 1회 시행되는 직종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24일 논평을 내고 코로나 감염 여부가 불분명한 자가격리자들까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자격을 주지 않기로 한 보건당국의 결정에 재고를 촉구했다.간협은 이날 논평에서 “코로나 유행이라는 미증유의 사태를 맞아 전 국민들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러나 코로나 확산 방지라는 명분만 내세워 감염여부 조차 불분명한 ‘자가격리자’들까지 시험 볼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라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보건의료인 국가고시를 담당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19일 응시자들에게 ‘자가 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포천 군부대에서 발생한 데 이어 의정부 소재 병원에서도 일어나면서 의료진인 간호사 1명도 감염됐다. 또 추석 때 만난 일가족이 무더기로 확진되는 사례와 연휴 기간 고향 방문했던 확진자도 나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최대 14일이라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 추석 관련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게 됐다.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1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견됐다. 현재까지
서울대병원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부 병동이 폐쇄된 데 이어 서울의료원 격리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간호사들의 감염이 이어졌다.28일 서울대병원과 중랑구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본관 건물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1명이 지난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부 병동이 폐쇄됐다. 서울대병원은 해당 간호사가 근무한 본관 8층 병동의 입실을 통제하고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이 간호사는 전날(24일) 오후 10시30분에서 이날 오전 7시30분까지 근무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직장, 의료시설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집단감염과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 또 포항 세명기독병원과 관련해 의료진인 간호사 1명이 확진됐다.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영등포구 소재 마트’와 ‘영등포구 소재 증권회사’가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추가됐다.영등포구 증권회사와 관련해 지난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접촉자 152명을 대상으로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확진자는 첫 확진
대한간호협회는 18일 오후 ‘세계 간호사 해를 맞이하여 세계를 간호하다’를 주제로 오슬로 간호학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오슬로 간호학술포럼은 하워드 캐톤 국제간호협의회(ICN) 사무총장과 신성례 ICN 제3부회장, 비안스타인 독일간호협회장, 카로 이탈리아간호협회장, 바바라 스틸웰 널싱나우(Nursing now) 사무총장을 비롯 노르웨이·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의 간호협회·주한대사관 관계자들이 협회 지하 강당에서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오슬로 간호학술포럼은 간협이 노르웨이 등 북유럽 간호협회와 문화·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열었다. 신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8.15 서울 도심집회 관련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산악카페 모임, 식당 등에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수도권 온라인 산악카페 모임과 관련해 지난 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에 접촉자 조사 중에 4명이 추가로 확인돼 현재까지는 총 5명이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으며 나머지 4명은 모두 경기지역 거주다. 또 광주시 북구에 있는 말바우시장 식당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에 기여한 감염병 전담병원 등 20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약 996억 원의 계산급을 추가 지급한다. 이번 지급대상에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과 선별진료소 운영 기관, 생활치료센터 협력병원도 포함된다.또한, 8월부터 코로나19 방역대응 과정에서 폐쇄, 업무 중지, 소독 조치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손실보상금 지급을 시작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지자체를 통해 접수한 627건 중 심사가 완료된 35개 의료기관이며 지급액은 총 2억4700만 원이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손
방역당국이 지역사회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가 광범위하게 일어나면서 위‧중증 환자 증가와 함께 사망자도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로 인해 의료체계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는 진단을 내놨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9일 코로나19 발생 현황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는) 지역사회의 조용한 전파 자체가 많아서 사망 시점과 확진 시점 자체의 틈이 없거나 역전이 돼 사망 후 확인되고 있는 전반적으로 위험한 상황”이라면서 “연결고리의 추적도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