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교육 전문 플랫폼 이널싱(e-nursing)이 2025년 9월 1일 정식 오픈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널싱은 교육과 현장을 연결하는 통합 간호 전문 플랫폼으로, 예비 간호사, 신규 간호사, 교육간호사, 간호대 학생과 교수 등 간호 현장과 교육에 필요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널싱은 임상톡톡을 통해 현장 간호사와 간호 도서 저자가 직접 진행하는 임상 중심 강의를 제공하여, 예비 간호사와 신규 간호사, 교육간호사 등에게 실무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국제톡톡에서는 국가별 국제 간호사가 현지 간호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를 전달하며, 해외 취업을 준비하거나 국제 간호 트렌드에 관심 있는 간호사와 예비 국제간호사에게 유용하다.
널싱서재는 포널스 출판사의 간호 전문 전자책과 인증 레포트를 파트별로 분철하여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교수 모두가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국시톡톡은 간호사 국가시험을 CBT 형식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담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시험 대비 문제도 함께 제공하여 다양한 이용자들의 시험 준비를 돕는다.
이널싱 관계자는 “이널싱은 ‘교육’과 ‘현장’을 잇는 간호 전문 플랫폼입니다. 예비 간호사에게는 생생한 임상 정보를, 신규 간호사에게는 실무 적응에 필요한 자료를, 간호대 학생과 교수에게는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앞으로도 간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간호사들이 성장과 발전을 이어갈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정식 오픈을 기념해 9월 1일까지 가입한 회원에게는 이널싱 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되고 있으며, 9월 1일부터 7일까지는 널싱서재와 국시톡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픈 이벤트 기간 동안만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신규 이용자는 이널싱의 핵심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플랫폼의 장점을 체감할 수 있다.
이널싱은 ‘버티는 일’이 아니라 ‘누리는 일’을 선택하고 싶어하는 간호사의 마음, 핵심을 빠르게 배우고, 능숙하게 일하고 싶은 신규간호사의 마음을 이해하고, 이 바람을 실현해주고자 하는 ‘간호사를 위한’이라는 포널스의 다짐에서 시작되었다.
단순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 아닌, 학습자의 문제를 진단하고 연결하며 단계별로 맞춤 솔루션을 제시해 임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이번 정식 오픈을 통해 이널싱은 예비 간호사부터 현직 간호사, 간호대 학생과 교수까지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제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와 현장 중심 강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간호 교육과 실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