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간호학과는 25일 대학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1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학생들이 임상 실습 전에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해주는 촛불처럼 아픔있는 환자들에게 사랑과 돌봄을 실천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며 전문직 간호인으로서의 사명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서약하는 의식이다.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 58명은 첫 임상 실습에 앞서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서약하며, 예비 간호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다졌다. 출처 : 충북일보(https://www.inews365.com/news/arti
청주대학교 간호학과는 25일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했다.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는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 92명 등 재학생, 학부모, 대학·병원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이론교육과 기본 간호 실습을 마친 간호학과 학생들이 병원 임상 실습에 앞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전문직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마련했다.선서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을 새기고 이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학생들은 29일부터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충북대학교병
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는 4월 17일 교내 상하관(4호관) 소강당에서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윤리선포식’과 관련 특강을 잇따라 가졌다. 윤리선포식은 본격적인 임상실습에 앞서 간호학과 학생으로서의 윤리의식 제고와 사회적 인지를 위해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되고 있다. 이는 예비 간호사로서 간호전문직의 사회적 소명을 인식하고 실천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날 진행한 윤리선포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과장 인사말, 학장 격려사, 한국 간호사 윤리선언문 선서,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9일 편입학생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편입학생 대상 학과 간담회는 처음 시행되었으며, 간호학과에 대한 사회적 수요 증가와 함께 다양한 입학 경로를 통한 학생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편입학생의 학과 적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간담회는 총 9명의 편입학생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간담회는 ▲친밀감 형성을 위한 인사나누기 ▲대학생활 및 학과 오리엔테이션 ▲간호학과 교육과정 ▲프로그램 학습성과를 위한 포트폴리오 작성방법 ▲졸업자격요건 ▲비교과프로그램 ▲지도교수제도 등 편입학 후 학과
진주보건대학교와 경남간호고등학교는 지난 9일 경남간호고등학교 도서관에서 교육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대학-고교 연계프로그램 개발 공동 참여, 연계프로그램 및 강사인력풀 공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 공유, 기타 대학·고교 연계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력 사항을 강화해 나가기로 서로 협력했다.참 인성을 갖춘 전문직업인의 양성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을 실시 하고있는 진주보건대학과 경남 최초 간호과를 신설하여 자기 분야의 일인자를 목표로 간호 분야 명문 특성화고로 발전하고 있는 경남간호고등학교는 교육 협약을 통해 서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간호학과는 학생회관 수퍼스타홀에서 ‘제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5일 개최된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촛불점화 의식을 통해 몸을 태워 주위를 밝혀주는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사명을 이어받아 사랑과 섬김의 돌봄을 실천하는 전인 간호인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숭고한 의식이다.박진배 총장은 “전문 간호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숭고한 의식을 마친 학생들을 축하하며, 전문직으로 책임을 다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달라”며 “환자의 아픈 마음마저 안아주는 진정한 간호사로
2024년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총 4,050명의 남자간호사가 합격(전체 합격자 중 17.2%)을 차지함으로써 남자간호사의 총 수는 36,013명으로 주목할 만한 상승을 보였다.이렇듯 남자간호사 수의 증가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대한남자간호사회 모형중 회장은 최근 보건 의료계 이슈와 간호의 미래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4월 2일 대한간호협회장 탁영란 회장, 손혜숙 부회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 주요 논의 내용은 전공의 집단 사직과 관련된 간호사들의 고충, 그리고 대한간호협회에서 운영계획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간호대학(학장 백설향)이 지난 25일 백주년기념관 3층 중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의과대학, 한의과대학과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한 확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간호학과는 학생들이 실제 임상과 유사한 상황에 몰입하여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인 (가칭) Wisdom Integrated Simulation Education 센터(The WISE 센터)를 구축함과 동시에 의과대학, 한의과대학과 의료인 간의 이해 향상과 협력 증진, 재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 향
대구시간호사회는 지난 21일 제35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호텔라온제나에서 열고 올해가 간호법 제정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서부덕 대구시간호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간호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간호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지난해 대구시간호사회는 연구비 지원을 통한 간호사의 연구 활성화와 간호전문직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로 간호법 알리기에 힘썼고, 회원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남순탁) 권영매 책임간호사가 지난 21일 대구시민의 건강증진과 헌혈을 통한 혈액 수급 안정화로 국민 보건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시 간호사회 모범간호사상을 받았다.대한간호협회 대구시간호사회가 수여하는 ‘모범간호사상’은 대구 소재 10개 기관을 선정한 후 해당 기관에서 간호 전문직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공적이 있는 회원을 추천받아 시상한다.대구경북혈액원은 대구시간호사회가 선정한 10개 기관 중 하나로 약 36년 동안 간호사로 근무하며 대구시민의 건강증진과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활동을 펼
경운대학교가 지난 18일 미국 메리우드대학교와 국제 학술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2024학년도 메리우드대학교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경운대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선진의료기술을 체험하고 현지에서 전문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경운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올해 여름방학부터 4주 간 미국 메리우드대에 머물며 문화적 적응과 어학연수, 현지 의료시스템과 시뮬레이션 수업, 현지 의료기관 현장실습 등에 참여하게 된다.경운대는 앞으로 간호학과뿐만 아니라 전체 학과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 간호학과는 지난 15일 본교 문예관 아트홀에서 열린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선서식에는 송승호 총장과 이명희 충북간호사회장, 간호학과 교수진, 학생, 가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참석해 축하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미래의 간호사가 될 3학년 재학생 133명의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본받고 되새겨 간호사로서 나아가는 첫걸음을 다짐하며 간호 윤리와 헌신을 다짐하는 선서를 진행했다.또한 올해의 나이팅게일은 3학년 이은지 학생이 선정됐으며, 이후 본교 졸업생들의 축하 동영상
대한간호협회 강원도간호사회 제41회 정기 대의원총회가 14일 춘천베어스관광호텔에서 김명희 도 간호사 회장, 손혜숙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 등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총회에서는 김근숙 강원대학교병원 수간호사가 도지사상을, 이현정 강릉시보건소 정신건강담당이 대한간호협회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김앵도 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간호국장, 정영희 전 강원도간호사회 속초분회장 등 2명에게는 강원도간호사회 공로상이 각각 전달됐다.김명희 도 간호사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간호사들은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건강 수호를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 간호학과는 13일 대학본부 5층 아트홀에서 '제6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이날 선서식에는 박지은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대구시간호사회 서부덕 회장, 간호학과 동창회 전명희 회장, 경운대학교 김은주 교학처장 및 권려원 간호보건대학장 외 30여 기관의 내외귀빈과 간호학과 재학생,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예비 간호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아울러, 동창회 장학금, 대구시간호사회 장학금, 학부모의 기부장학금(동주장학)과 재학생 축하공연 등 예비간호사들의
울산시간호사회의 최대 행사인 정기 대의원 총회가 열렸다.울산시간호사회는 13일 JW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27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시의회 강대길 부의장 등 회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축사, 건의문 낭독, 결의문 채택 등 순으로 진행됐다.건의문 낭독은 김장년 제1부회장이, 결의문 채택은 최은진 제2부회장이 발표했다.김장년 제1부회장은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과 환자안전을 위해 건의한다”며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과 간호·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간호법의 조속한 제정을 건의
경기도간호사회는 제76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3월 12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고, 올해가 간호법 제정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김정미 경기도간호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경기도간호사회는 간호법 제정 활동 및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사업에 적극적으로 적극 동참했다”며 “올해는 반드시 간호법 제정을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의 힘과 열정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이어 “경기도간호사회에서는 지난해 조직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간호전문직과 관련된 11개 관계기관과 협의체에 간호사 대표가
병원간호사회가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과 간호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간호법의 조속한 제정을 주문했다. 병원간호사회(회장 한수영)는 5일 콘래드서울호텔에서 '헬스케어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간호리더십'을 주제로 2024년 제49회 정기대의원 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한수영 회장은 "병원간호사회는 간호전문직 위상을 확립하고 간호사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왔다"며 "어느덧 창립 50주년으로 등록회원 15만명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도 병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제10
충남대학교 간호대학이 간호사로서의 윤리와 간호 원칙을 맹세하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충남대 간호대학은 강문희 간호대학장, 김종임 간호대학 총동창회장, 간호대학 3학년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선서식은 병원 임상실습에 임하는 간호대학 3학년 학생들이 간호 전문직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혀 들고, 간호 실천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며 인류의 건강을 위해 책임을 맹세하는 행사다.90명의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선서문을 낭독하며 일생을 의롭게 살며, 간호 전문직에 최선을 다하고, 간호받
김유미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간호교육파트 우리는 병원, 가정, 지역사회 곳곳에서 아픈 이들을 돌본다.간호의 내재적 가치는 '돌봄'이다. 간호가 돌봄이라고 해서 거창한 무언가는 아니다.돌봄은 어머니가 아기를 돌보는 것, 자식이 부모를 섬기는 것, 힘없고 약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가장 사소하고 인간적인 반응 그리고 행동이다.간호는 가장 인간적이고 아주 작은 보살핌에서 시작해 인간의 생활과 함께 존재하는 행위다.행위의 주체인 간호사. 우리들은 지금 어떤 모습인지 생각해 보자.높은 의료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와 함께 간호 현장은
국내 중/고/대학교 재학생 및 자퇴생들이 한국 의치한약수간 진학보다 훨씬 더 수월하게 미국 의대, 치대, 약대, 간호대, 수의대 등에 입학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할 때다.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비인가 국제학교 SIA(서울인터내셔널아카데미)는 매년 600명 이상이 수강하는 국내 최대규모 SAT학원 인터프렙과 아이비리그 합격자들을 매년 평균 15명 배출하는 최상위 미국대학컨설턴트인 디아이프렙이 합작하여 설립되었다. 이런 미국입시 분야에서의 최상위 실적을 바탕으로 SIA 국제학교는 재학생 자퇴생 가리지 않고 중학교 3학년 이상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