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총장 정윤)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 및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간호학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NIC(Nursing Instrument Communith)는 50여 명의 재학생이 활동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을 비롯한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 등 지역사회에서 의료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간호학과 재학생들은 학기 중 충청남도홍성의료원 건강검진실, 인공신장실 등을 방문해 지역주민 및 만성질환 노약자들의 원활한 검진 및 진료를 도왔으며, 많은 방문객이 찾는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대천가족성통합
검찰이 간호사를 강간하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 대해 징역 9년을 구형했다.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강간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57)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대구 북구의 한 병원에 편집성 조현병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간호사 B씨를 강간하기로 마음먹고 지난달 1일 여직원 탈의실에 들어가는 B씨를 따라 들어갔다. 이후 저항하는 B씨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폭행해 상해를 입히고 B씨가 피를 많이 흘리며 거부하자 강간은 미수에 그쳤다.재판에서 A씨는 자
20대 직원 2명에게 마약을 먹인 것도 모자라 이들을 강제추행하고 나체 사진까지 찍은 병원 행정원장이 재판에 넘겨졌다.피해자들은 고통을 호소하며 검찰에 엄벌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12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충북 지역 한 대형병원 행정원장 A씨는 강제추행상해와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이른바 ‘몰카’를 촬영한 한 피고인과 함께 근무하는 배우자이자 간호부장이 피해자들에게 화해를 종용한 것으로 전해져 ‘2차 가해’ 논란도 불거졌다앞서 청주지법 충주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9일 A씨에 대한
거창적십자병원 2023년 신규간호사 채용공고 (졸업예정자/기졸업자)모집공고(간호직 1차) 1. 모집부문 및 응시자격 ※ 졸업예정자인 경우, 2023년도 간호사 국가고시에 불합격 시 합격 취소※ 공고일 기준, 만 60세(정년) 초과자는 지원 불가※ 다음에 해당하는 결격사유가 없는 자- 피성년후견인과 피한정후견인-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형
서울적십자병원 2023년 병동 간호사 채용공고서울적십자병원 정규직 간호사(병동) 신규채용 공고 1. 모집부문 및 응시자격 2. 채용일자 : 2023. 2. 1 3. 응시원서 접수기간 및 접수처- 접수기간 : 2023. 1. 4(수) ~ 2023. 1. 19(목) 15:00- 온라인 접수 : https://www.redcross.or.kr/recruit(방문접수 불가)- 문 의 처 : 02-2002-8753(인사담당) 4. 전형방법 및 시행일정
상주적십자병원 2023년 병동,수술실,인공신장실 간호사 채용공고 1. 모집부문 및 응시자격 2. 결격사유○ 다음에 해당하는 결격사유가 없는 자-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완료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은 경우에 그 선고유예기간중에 있는 자-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의거 자격이 상실 또는 정지된 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는 30일 대전 YWCA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연말연시 ‘작은 나눔, 큰 사랑’ 실천을 위해 간호부 소속 간호사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이날 민승희 간호부장은 대전 YWCA에서 운영하는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에 방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군산간호대(총장 강상진)는 군산성폭력상담소와 10월 18일 협약을 맺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대학 내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인권 보호를 위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성평등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협력방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김영화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다 체계적이고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은 군산간호대가 진행하고 있는 ‘2022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군산간호대는 교육혁신전략을 위한 개별 맞춤형
서울적십자병원 정규직 간호사 신규채용 공고1. 모집부문 및 응시자격2. 채용일자 : 2022. 9. 1 3. 응시원서 접수기간 및 접수처- 접수기간 : 2022. 8. 5(금) ~ 2022. 8. 20(토) 17:00- 온라인 접수 : https://www.redcross.or.kr/recruit(방문접수 불가)- 문 의 처 : 02-2002-8753(인사담당) 4. 전형방법 및 시행일정※ 상기 일정은 병원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전형별 발표방법 : 우리병원 홈페이지(http://www.rch.or.kr/seoul) 병원소
1. 모집부문 및 응시자격2. 결격사유○ 다음에 해당하는 결격사유가 없는 자-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이 완료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은 경우에 그 선고유예기간중에 있는 자-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의거 자격이 상실 또는 정지된 자- 징계에 의하여 파면의 처분을 받은 때로부터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법의간호사를 아시나요? 법의간호학은 간호학의 새로운 전문 분야로 법의학과 결합되어 발전된 학문이다. 법의간호사는 사건 상황에 대한 진술을 확보하고 증거자료를 남긴다. 또한 수사기관과 재판기관에 의견서, 법의학적 평가 보고서 제출, 직접 법정에 나가 법적 증언을 한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법의간호사”의 인식이 부족하다. 이로 인해 법의간호사의 직함으로 근무할 수 있는 곳은 해바리기센터에서 가능하다. 그 외에는 경찰 내 과학수사요원, 검시 조사관, 교정 간호사로 근무하거나 최근에는 의료사고를 전담으로 수사하는 의료 사고 경찰이 되기도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시병·재선)은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을 맞아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지역구 여성후보 30% 의무공천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은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이다.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여성폭력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 통계청 ‘2020년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국내 성폭력 발생은 2008년 1만5426건에서 2018년 3만1396건으로 10년 새 두 배 증가했다. 정춘숙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반복되고 증가하는 여성폭력
공동소송플랫폼 화난사람들은 의료현장에서 폭언과 폭행 등에 시달리는 의료진을 위한 온라인 법률상담 예약서비스 '의료진 안전 지킴 프로젝트'를 본격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화난사람들에 따르면 지난 10월 19일부터 화난사람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의료진 안전지킴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는 의료기기 스타트업 뮨(MUNE)의 버즈(BUZZ)녹음기 및 기타 기기를 통해 녹음된 음성 등을 법률적 증거로 활용하는 데서 출발했다.온라인 법률 상담은 서울아산병원 분만실 간호사 출신의 의료전문 변호사인 이경희 변호사와 대한의사협회 자문변호사로
『성 인권으로 한 걸음』은 폭력의 시대를 건너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들려줘야 할 새로운 대답과 25년차 보건교사인 저자의 체험과 문제의식, 그리고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성 인권 교육서이다.이 책이 지향하는 성 인권 교육은 아이들을 성적 자기결정권이 있는 주체로 인정해 그들이 마음으로 잘 받아들이게 하고 자신과 타인의 성 인권을 존중하게 하며, ‘피해자 되지 않기’가 아닌 ‘가해자 되지 않기’에 초점을 맞춘다. 아이들을 변화시키기 전에 먼저 변해야 할 것은 어른들이다. 특히 교사나 학부모의 성 인지 감수성은 교육을 통해 아이들
◆ 간단하게 본인 소개를 해 주신다면?저는 임상에서 8년, 법의간호사로 5년간 근무하고 이제는 300기 중앙경찰학교 의료사고 신임순경과정에 입학해, 지난 4월 3일 경찰공무원으로 임용받아 현재 지역 경찰 현장 실습중인 최보은 순경입니다. 음대 지망생에서 간호사로, 간호사에서 법의간호사로, 그리고 경찰이 되기까지 쉼 없이 달려왔지만, 마지막 모습은 작가로 남고 싶은 경찰 제복을 입은 간호사입니다.◆ 간호사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원했던 음대 지원에 실패하고 낙심해 있을 때 부모님과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간호대학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법원이 최근 수술방에서의 신체 접촉은 고의적인 성추행을 할 여건이 아니라는 점에서 성추행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과 관련 대한간호협회가 유감을 표명했다. 또 재판부에 간호사에 대한 괴롭힘과 성추행 등에 대해 엄중하게 다뤄줄 것과 일부 의사들의 우월적이고 전근대적인 구태를 버릴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간협은 28일 성명을 내고 “법원이 수술 상황이라는 단편적인 정황만을 고려해 의사의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성추행에 대해 무죄로 판단한데 대해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전 세계가 간호사가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공헌한
간호사 태움 및 근무환경 문제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2년 전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대책이 대부분 가이드라인 신설에 따른 권고와 모니터링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복지부가 지난 2018년 3월 발표한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대책’ 추진결과를 살펴본 결과 5개 분야 35개 세부과제 중 8개 세부과제를 제외한 27개 세부과제가 이미 완료됐다.그러나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대책들이 간호인력을 늘리고 처우를 개선해 간호사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제 내용은 거의 없었으며 종합적‧장기적 대안이 아닌 간호사 태움 및 근무환경 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