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간호대학(학장 김현경)이 14일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와 함께 부안군 위도면 벌금마을을 찾아 건강체크 등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매년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인 「Nursing&Healthy Day in JBNU」사업을 통해 사랑의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전북대 간호대는 이를 통해 건강체크나 상담 등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지역 여러 기관들과 함께 김제 지역을 찾았던 간호대는 올 8월에도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캄보디아에 보건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기생충박물관이 오는 2022년 1월 4일까지 약 4개월간 특별기획전시(손운목교수 기증展) '밥상머리 기생충'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인류 존멸의 역사와 함께해 온 음식 속 식품매개기생충과 그 예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 손운목 명예교수가 기증한 총 230여 점의 기생충 표본 및 자료들을 바탕으로 전시되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국민에게 기생충을 보다 쉽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기생충 소장 자료의 체계적 보존 및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6일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울 강서구청에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채종일 건협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해에 비해 더 추운 겨울을 보내는 것 같다. 이번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건협은 우리사회의 소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박물관이 오는 19일 개관 3주년을 맞는다.서울시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기생충박물관은 서울 강서구 화곡로 333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로, 지난 2017년 12월 19일에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다. 전시관은 기생충의 개념·분류와 우리나라 기생충관리 역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전시실(1층)과 기생충연구를 통한 기생충활용의 가능성 등을 엿볼 수 있는 제2전시실(2층)로 이루어져 있다. 개관 후 가족 단위의 관람객은 물론 특히 유치원을 비롯한 각지의 초·중·고등학교에서 단체로 견학을 많이 오고
한국건강관리협회는 8일 건협 조재현 사무총장과 대한결핵협회 오양섭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씰 전달식’을 갖고 성금을 전달했다.결협의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퇴치재원 조성 및 결핵홍보를 위해 지난 1953년부터 발행되고 있으며, 건협은 매년 본 사업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건협 조재현 사무총장은 “결핵퇴치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에 공감하고, 협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많이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건협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지역사회 장학금 지원사업, 희
한국건강관리협회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이미경) 민관협력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건강증진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인도네시아 아체(Aceh)州 반다아체(Banda Aceh) 및 아체베사르(Aceh Besar) 지역 초등학교에 화장실과 개수대 설치를 완공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것으로, KOICA와 함께 약 1억2000만원 규모로 진행했다. 화장실은 학생들의 접근성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대상학교 11개교에 2개월 기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학생들의 손 씻기 일상화를 위한
한국건강관리협회가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과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하여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채종일 건협 회장은 “우리 협회가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인정 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신뢰받는 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창출을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6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건협 조재현 사무총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태영 회장, 박미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의료비는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해 고가의 의료비 부담 등에 따른 경제적 상실로 인한 가족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증진을 돕는데 사용된다.채종일 건협 회장은 “희귀・난치성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 희귀・난치성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환자와 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25일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20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갖고 올 한해의 사업 성과와 내년의 사업 계획 등을 밝혔다. 건협은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손소독제, 소독티슈 등 후원물품과 2억원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12곳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2600여 명 입소자의 흉부방사선 촬영을 실시했다. 중앙검사본부는 질병관리본부(현 질병관리청)로부터 코로나19 검사수탁기관으로 지정되어 450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시행했다. 또한 의료소외계층 3만6000여
한국건강관리협회는 4일 본부 신사옥 추담홀에서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협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1부 창립기념행사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채종일 회장 기념사 및 이순형 고문의 축사가 있었다.이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의 정부포상과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직원 표창, 코로나19 공로상, QI경진대회 우수지부, 운영관리평가 우수지부, 학술연구 우수지부 표창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채종일 건협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 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임·직원분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중앙검사본부 MEDICHECK LAB 이전 개원식을 27일 서울청사 추담홀에서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국회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박찬정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 권계철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 2015년 12월 충청북도 청주에서 개원한 MEDICHECK LAB은 건강검진에 적용할 수 있는 신규 항목의 적극적인 도입과 우수한 인력 충원 등으로 건강검진 검사에 특화된 전문검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서울로 이전했다.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72(등촌동)로 이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언택트 리사이클’ 의류 기증캠페인을 통해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수집한 의류 3400점을 기부단체인 아름다운가게와 열린옷장에 전달했다.이번 캠페인은 건협 본부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직원들이 동참했다. 기부한 물품은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와 취업준비생을 위한 정장 등이다. 채종일 건협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행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건협은 매년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진행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박물관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유로운 관람이 어려워진 관람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실감형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360도 입체 파노라마뷰를 활용해 마치 전시실에 들어선 것처럼 온라인에서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각 전시 코너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4개 언어로 도슨트(전시해설)의 음성안내를 통해 제공된다. 전시된 표본 및 패널 등은 클릭하면 상세 이미지나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터치스크린, 동영상 및 사진 모니터, 현미경 관찰 등의 체험공간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가상전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본부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언택트 리사이클’ 헌옷 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이 캠페인은 재활용이 가능한 헌옷과 정장을 기증하는 것으로 건협 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기증품은 본부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취합하며, 수집된 헌옷과 정장은 기부단체인 ‘아름다운가게’와 ‘열린옷장’으로 전달된다.헌옷은 성인과 아동 의류 모두 가능하지만 손상이 있거나 5세 이하의 영유아 의류(110사이즈 이하), 내의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사진)이 제65회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학술원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학술연구 또는 저작이 매우 우수하여 학술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시상식은 17일 학술원 대회의실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학술원 회장단, 수상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채종일 건협 회장은 지난 40여 년간 기생충을 연구한 기생충 최고 권위자로, 특히 인수공통 감염성 장흡충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88년에는 전남 신안에서 인체 기생 신종 흡충인 참굴큰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9월 말부터 아체(Aceh)주(州) 반다아체(Banda Aceh)와 아체베사르(Aceh Besar) 지역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원을 시작한다. 이번 지원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민관협력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건강증진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건협은 이번 지원을 통해 현지의 열악한 초등학교 30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위생적인 화장실 11개를 완료하게 된다. 또한, 1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슬기로운 기박생활’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20분간(총 2회)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기생충박물관 홈페이지(http://parasite.or.kr)를 통해 8월 5일부터 할 수 있고, 매회 1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이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기생충학자 연구 가운을 입고 전시해설을 들은 뒤 연구원들과 함께 충란 슬라이드를 직접 만들고 이를 현미경으로 관찰해 충란을 감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박물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임시휴관을 종료하고 오는 10일 재개관한다. 특히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는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뮤지엄 위크(Museum week)’ 행사를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채종일 건협 회장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박물관내 소독과 검역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재개관을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른들은 학교에 채변봉투를 제출하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해보고, 어린이들은 낯설고 신기한 기생충의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5일 굿네이버스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한 지원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굿네이버스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기탁식에는 건협 조재현 사무총장, 굿네이버스 김중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2억 원의 지원금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 및 여성위생용품 등 보건위생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채종일 건협 회장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지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말 못 할 고민을 가졌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건강소식’이 올해 7월호 발행으로 500호를 맞았다.‘건강소식’은 국민의 보건의식계몽을 위해 지난 1973년 8월 ‘건강’으로 창간돼 1976년까지 발행됐으며, 1977년 8월 ‘건강소식’으로 제호를 바꾸고 복간돼 현재까지 발행돼 오고 있다.암을 비롯한 만성질환, 건강생활습관 등의 다양한 건강정보와 여행, 요리분야 등 교양칼럼이 담겨있는 ‘건강소식’은 최근에는 웹진으로도 제작돼 건협 홈페이지(www.kahp.or.kr)에서도 볼 수 있다. 비매품으로 발행되는 ‘건강소식’은 매월 2만9000여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