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건협 조재현 사무총장, 결핵협회 오양섭 사무총장
사진 왼쪽부터 건협 조재현 사무총장, 결핵협회 오양섭 사무총장

한국건강관리협회는 8일 건협 조재현 사무총장과 대한결핵협회 오양섭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씰 전달식’을 갖고 성금을 전달했다.

결협의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퇴치재원 조성 및 결핵홍보를 위해 지난 1953년부터 발행되고 있으며, 건협은 매년 본 사업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건협 조재현 사무총장은 “결핵퇴치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에 공감하고, 협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많이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건협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지역사회 장학금 지원사업,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및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비 지원(전국 11개 보건소)지원사업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 국민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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