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환자간호학회(회장 강지연)는 2023년 추계 온라인 학술세미나를 ‘최신 중환자간호 임상실무연수 2-호흡기계 최신경향’ 주제로 개최한다.온라인 게시판에 업로드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동영상 강의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12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10일간) 시청 가능하다.동영상 강의는 △산소요법 및 최신 장비 △인공호흡기의 이해 및 간호-기본 △인공호흡기의 이해 및 간호-심화 △ECMO의 이해 및 간호 등 4편이다.사전등록기간은 11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온라인 설문 (https://for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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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간호대학이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도입했다.전남대 간호대학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교육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문 의료인을 양성키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여성건강간호학 실습 교과목에 VR(가상현실) 시뮬레이션 실습 콘텐츠를 도입,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이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교육 방법으로 디지털 시뮬레이션 콘텐츠인 '메디크루'를 활용해 가상병원에서 실습이 가능토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가상현실로 꾸며진 병원에서 배웠던 임상 술기를 적용하고, 환자와 소통도 진행하며 현장감 있는 실습을 받을 수 있
‘간호사를 간호하는 브랜드’로 알려진 널핏은 국제한인간호재단(GKNF)의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국제보건증진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을 전달했다.지난 10월, 국제한인간호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탐구하는 ‘GKNF 20th Anniversary - Future of Digital Health Care’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국제한인간호재단과 연세대 간호대학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KOICA와 KAIDEC의 지원을 받아 세계 여러 국에서 임
대한간호협회는 간호 정책을 연구하는 간호정책학회를 창립한다.대한간호협회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대해 알리기 위해 16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영경 회장은 이 같은 내용에 대해 밝혔다.김 회장은 간호정책학회는 기존 학술 학회와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범사회적으로 간호와 관계되지 않는 분야가 없다”며 “사회학, 건축학, 통계학 등 간호와 관계된 모든 분들을 모시고 사회 관련 간호 정책의 방향을 폭넓게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즉, “기존 학회가 간호학자 중심이라면 간호정책학회는 사회적으로 간호와 관계되는 모든
대한간호협회 10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가 발행됐다. 또 기념우표 발행을 시작으로 100주년 기념행사가 본격전인 막을 올린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100주년 기념우표’발행과 함께 100주년 행사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이날 발행된 ‘100주년 기념우표’는 협회 창립 100주년 슬로건인 ‘간호백년 백년헌신’과 10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엠블럼을 시각화해 디자인됐다.특히 대한간호협회 전신인 조선간호부회가 1923년 태동된 이래 지난 100
창녕군이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관리사업을 강화하고 있다.창녕군 보건소의 방문간호사가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안부 전화, 문자,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겨울철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목도리와 장갑 등 보온물품도 배부하고 있다.특히 겨울철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한 전기장판, 히터 등 온열기구 점검과 안전한 사용법도 안내하고 있다.한랭질환은 인체에 피
창군 이래 두 번째 ‘부부 장군’이 탄생했다. 2014년 첫 사례 이후 9년 만이다.군 당국에 따르면 6일 이뤄진 올 후반기 중장 이하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정경화 국군의무사령부 예방의무처장(간호사관학교 32기·여)이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하며 ‘부부 장군’이 됐다.정경화 준장의 배우자는 임강규 국군지휘통신사령관(준장·육사 48기)이다.정 준장은 육군본부 의무실 예방의무과장, 간호사관학교 교수부장·생도대장을 거쳐 의무사 예방의무처장으로 근무해오다 이번 인사에서 준장 진급(임기제)과 함께 간호사관학교장에 보직됐다.우리 군의 ‘부부 장
세계적인 연구논문 출판 및 정보 분석 기업 엘스비어(Elsevier)가 간호대학과 임상 현장의 격차 해소를 위한 '간호교육 세미나'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상·전라 지역 간호대학 교수들을 초청해 11월 14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와 11월 15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렸다.세미나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희선 간호교육기획팀장, 국립순천대학교 간호대학 오향순 교수, 조선간호대학교 간호대학 채민정 교수, 엘스비어 코리아 김희란 이사 외 전찬호 팀장과 경상·전라 지역 대학 간호교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각 행사에는 고려대
“간호법은 후배 간호사들에게 념겨줄 수 있는 가장 든든한 자산이다.”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간호법의 가치에 대해 이같이 정의했다. 그러나 현재 간호법 추진 방향에 대해선 ‘가시화된 것은 없다. 양당 합의 하에 조정 및 추진할 예정’이라고 일축했다.간협은 16일 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과 함께 내년까지 진행 예정인 기념 행사를 공개했다.간협에 따르면 ‘100주년 기념우표’는 협회 창립 100주년 슬로건인 ‘간호백년 백년헌신’과 10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엠블럼을 시각화해 디자인됐다.
계명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소장 김상희)가 지난 9일 ‘헬스케어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주제로 지역사회·간호정보 연구부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강연자로 의료 빅데이터의 개척자이자 네트워크 의학 전문가인 차의과학대학교 한현욱 교수가 나섰다.한현욱 교수는 강연에서 “디지털 혁신의 세계에서 블록체인은 앞으로 시장경제에서는 필수적인 기술적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나라 정부와 학계의 정확한 이해가 선제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김상희 연구소장은 “블록체인 기술은 향후 전 세계의 헬스케어 의료기술 확산을 위한 주요 거래 서비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유)닥터체크 김성열 대표는 모교인 안동과학대학교 간호학과에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과 기부품 650만 원 총 1150만 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유)닥터체크 김성열 대표, 안동과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유)닥터체크의 김성열 대표는 “이번 기부금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
정부가 2025학년도에는 간호대학 정원 확대폭을 더 늘리기로 하고 연말까지 대학별 정원 배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2019학년도부터 매년 700명씩 정원을 늘려왔지만 여전히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간호사 수가 부족해 최근 지역 중소병원은 구인난을 겪고 있다.보건복지부는 1일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에서 ‘제1차 간호인력 전문위원회’를 열었다. 간호인력 전문위는 보건의료기본법에 근거를 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산하 기구다. 복지부 등 정부 위원 및 각계 전문가, 환자·시민단체 추천 위원 등 15명이 참여한다.간호인력 전문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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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4일 본청 상황실에서 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 광주전남지회와 광주학생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학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학생·보호자·교원 상담 ▲위(Wee)클래스 상담 교사 연수 ▲학교현장 자문 등을 같이 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정서적 불안이나 우울을 겪고 있는 정신건강 위기 학생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효과적인 대응 체계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정부가 지역돌봄·방문간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간호사들의 단독 의료행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일보는 ‘방문 간호사는 불법… 묵은 원칙에 무력감’ 기사를 비롯해 ‘지역의료 돌파구를 찾자’를 연속보도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보도설명자료에서 “세계일보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방문간호를 확대하고 의사 지시가 필요한 것과 간호사가 현장에서 판단할 수 있는 의료행위를 구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일보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직역 업무 범위를 우선 구체화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1962년 제정된 뒤 거의
“알쓸신간”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간호학과는 ‘웹툰으로 만나보는 알아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간호지식’이란 슬로건 아래 최근 부산 동래구 대명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심폐소생술(active compression-decompression CPR)과 상처간호 기본 교육을 참신한 내용과 독특한 방식으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간호학과 2학년 박신호, 박예나, 박하빈, 두서윤 학생이 웹툰 리플렛을 제작하여 학생들의 동기유발과 참여율을 높이는 등 참신한 이 간호교육을 지난달 27일 가졌다. CPR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흔한 상처간호에 대한 유익한
이선희 가천대학교 간호대학장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장으로부터 ‘RCY유공 표장패‘를 수상했다.이 학장은 RCY지도교수로서 지난 10여 년간 대학생 및 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했으며, 올해 1월부터 인천시 RCY 지도교수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학장은 대학RCY 사제동행 제빵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빵과 쿠키들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왔으며, 특히 다문화 가정이 많은 연수구 함박마을에서 이주민들의 한국정착을 돕는 봉사활동과 RCY 감염병 서포터즈활동을 통해 RCY 봉사
창원대 간호학과는 창원한마음병원 간호과학연구회와 창원한마음병원 한마음홀에서 '2023년 연구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창원대 LINC 3.0 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창원대-창원한마음병원 간호과학연구회 연구결과 발표회에서는 창원대 간호학과 김찬희 교수, 김세영 교수, 노윤구 교수가 창원한마음병원과 공동연구로 수행한 3편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창원대 간호학과 김찬희 교수는 "창원한마음병원과의 공동연구 활동을 통해서 임상 간호 연구를 촉진하고 간호전문직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고 설명했다.출처 : 베리타스알파
창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이도영)에서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전공을 접목하여 ‘2023 농촌재능나눔 대학생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북면 및 함안 지역의 농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시행했다.‘2023년 농촌재능나눔 대학생활동 지원사업’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시행하는 봉사활동으로 금년 창신대학교가 선정되어 간호학과 80여 명 학생들이 4차례에 걸쳐 1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혈압, 혈당 및 BMI 측정 후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 및 응급의약품 사용 교육을 통하여 응급처치법에 대하여 체험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