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복음을 전파하고 간호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및 세계를 대상으로 선교, 교육, 봉사를 사명으로 하는 선교 단체인 ‘세계기독간호재단’(총 회장 안젤라 서, WCNF)이 장학생을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간호 학교에 다니고 있는 간호학생 및 입학예정자로 1인당 1,000달러(500달러 씩 2차례 나누어서 지급)의 장학금을 십수명 지급한다. 신청 서류는 WCNF 웹사이트(wcnf.org)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신청 자격은 간호 학교에 다니고 있는 간호 학생들 및 입학 예정자들이다. 신청 서류는 간호학교 재학증명서 혹은 간호학과 입학
정부가 장애가 있는 학생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할 ‘학교 간호사’ 배치 사업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내부 검토 중이던 ‘공무원 간호사’ 채용은 무산됐다. 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선 학교 내 의료행위를 구체적으로 법에 명시하고, 간호인력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1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내년 2월까지 학교 내 간호인력이 제공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의 범위를 구체화한 ‘특수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할 예정이다. 특수학교에 상주하는 간호인력이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제공할 수
한림성심대는 최근 교육부의 보건의료분야 정원 배정 결과 입학정원 32명을 증원 받아 2025학년도부터 간호학과 164명(30명 증원), 치위생과 57명(2명 증원)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호학과와 치위생과의 입학정원 증원으로 한림성심대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우수한 보건 의료 인재양성 대학으로써 입지를 다지고 지역 간의 의료 격차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4년제 학사학위과정을 운영하는 한림성심대 간호학과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100%에 가까운 99.8%의 국가시험 합격률을 기록했고, 2019년 간호사 국가시험
의대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간 갈등이 2개월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개혁 과제들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대통령 직속으로 이르면 다음 주 출범할 예정이다.17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이 현재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다음 주에는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는 20명 안팎의 위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 등 정부 고위급 인사를 비롯해 의사·간호사·약사 등 의료계 단체 및 환자 단체 측 인사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특위 위원장은
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는 4월 17일 교내 상하관(4호관) 소강당에서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윤리선포식’과 관련 특강을 잇따라 가졌다. 윤리선포식은 본격적인 임상실습에 앞서 간호학과 학생으로서의 윤리의식 제고와 사회적 인지를 위해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되고 있다. 이는 예비 간호사로서 간호전문직의 사회적 소명을 인식하고 실천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날 진행한 윤리선포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과장 인사말, 학장 격려사, 한국 간호사 윤리선언문 선서,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간호학과 입학정원이 1000명 확대되면서 자연계 입시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전국 대학 간호학과 모집인원 중 80% 이상을 지방권 대학이 차지하고 있어 지방 수험생들에게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전망이다.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입시에서 전국 4년제 대학 간호학과 모집 인원은 113개교 총 1만806명이다. 이 중 지방권 대학 89개교 모집 인원은 8882명으로 전체 82.2%에 달한다. 서울권은 12개교 939명, 경인권은 12개교 985명으로 지방권 모집 비율이 압도
예산군보건소는 16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 보건소 각 팀별 업무 협업 등 올해 주요 사업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2019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일환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 공무원이 처음 배치 후 5년차에 접어들고 있고 주요 연혁을 돌아보고 현재 운영 현황, 타지역 현황 등을 살피면서 앞으로 보건소와 함께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 암환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서비스부터 임산부, 영유아, 노인 등 생애주기별 맞춤 보건 서비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개혁을 흔들임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재천명했다. 조 장관은 특히 의료계를 향해 정부가 추진중인 의료개혁은 그동안 의료계가 제안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등과 다르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조 장관은 1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5차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 4월 17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만4385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16.8%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
최근 전공의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 여파로 이른바 ‘전담간호사’가 곧 도입되는 등 간호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역량 개발을 위한 분야별 교육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이 10개 분야 전담간호사 교육을 실시 중이고 일본도 19개 분야에서 인정간호사 교육제도를 운영하듯 우리나라도 교육을 통한 전담간호사의 역량을 본격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18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간호사 역량 혁신방안’ 토론회에서 이지아 경희대 교수는 발제를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폈다. 그는
보건복지부가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시작됐다.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18일 협회 서울연수원에서 (가칭)전담간호사 업무경력 5년 이상 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를 대상 ‘전담간호 강사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또 의료현장 진료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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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간호학과는 질병관리청과 함께하는 GKNF 서포터즈의 2024년 광주·전남 권역 대표 학교로 광주여대가 선발eho GKNF 서포터즈 1기 7명(대표 김채현, 지도교수 유혜영)의 학생을 선발다고 17일 밝혔다. GKNF 서포터즈는 ‘2024년 질병관리청 감염병 예방 행태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질병관리청과 국제한인간호재단과 함께 대국민 감염병 예방행태 인식과 실천을 증식시키기 위한 교육과 홍보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김채현 GKNF 서포터즈 1기 대표는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처음 진행하는 서포터즈인 만큼
국립창원대는 일반대학원 간호학과 손숙연 박사가 이달 가야대 간호학과 교수로 임용됐다고 17일 밝혔다.국립창원대 간호학과는 2020년 박사과정을 처음 개설해 현재 13명의 박사생이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현장과 간호교육의 리더가 되기 위해 수학하고 있다. 손숙연 박사는 간호학과 박사과정 1기로 입학해 2019년부터 국립창원대 간호학과 강사로 강의하며 학부생을 위한 여러 강좌에 참여했으며, 2023년 '요양병원 간호사의 생애말 간호 역량 측정 도구개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병원수술간호사회(회장 채수정/은평성모병원), 대구경북분회(분회장 박영선/칠곡경북대병원)가 4월 13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2024 대구경북 수술실 세미나"를 개최했다.수술실의 안전한 환경 관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317명의 수술실 관리자들이 참여했다. 세미나 1부에서는 길병원 엄중식 교수(감염내과)의 '안전한 수술실 표면 환경 관리'에 대한 특강이 진행했다.또 해안건축의 김현아 건축사가 수술실의 안전한 설계와 순천향대 부천병원의 김미경 과장과 계명대 동산병원의 류미영 수간호사가 각각 수술실 직원 안전과 수술실 시설환경
정부가 길어지는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의사와 간호사를 신규 채용한 상급종합병원과 공공의료기관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4차 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복지부에 따르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자 상급종합병원 38곳과 공공의료기관 37곳 등 의료기관 75곳에서 의사 591명과 간호사 878명 등 의료인력을 신규 채용했다.정부는 인건비 명목으로 오는 19일까지 기관별로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지원 대상을 확대해 전공의 수가 많은 종합병원까지 지원하는 방안도
“간호로 세상을 평화롭고 건강하게”(사)국제한인간호재단(이하 GKNF)은 Peace Maker Conference를 4월 19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Peace Maker Conference는 간호사로서 세상을 평화롭고 건강하게 만들고자 간호의 전문성을 통해 섬기시는 분들의 삶과 사업을 나누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다. 신경훈 대표(피스메이커), 김옥심 대표(통일간호 징검다리), 김영인 상담심리사(사랑방마음건강센터장), 장윤경 교수(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장, 호남대학교 간호학과)가 참여 전문가로 함께 한다. 4명의 참여 전문가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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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터뷰를 수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인터뷰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잠실에 있는 외국계 임상시험수탁기관인 글로벌 CRO에서 SSU로 근무 중입니다. 이전엔 연구간호사로 4년간 근무하였고 이 경력을 바탕으로 현 직장에 이직하여 3년 차 재직 중입니다. Q2. 선생님께서는 연구간호사에서 시작해 연구간호사, 그리고 현재의 직장까지 오셨는데 이렇게 이동한 과정을 조금 더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신규 간호사 시절 미래가 안 보이는 병원 근무 환경 속 항상 이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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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간호학과 김인홍 교수가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제52회 보건의 날’과 ‘제76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이를 표창했다.김인홍(사진) 교수는 광역형 및 기초형 정신건강복지사업의 초기 기틀을 마련하고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교육자료 제작, 연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 확대 및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