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는 지난 17일 간호학과 개설 30주년을 맞아 학과 발전과 동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기념행사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개설 30주년을 맞은 간호학과는 인간 사랑의 윤리관을 갖춘 간호사라는 교육 목표하에 지난 1993년 40명의 첫 입학생을 선발하고 그동안 1257명의 학사와 50여 명의 전문 간호사, 68명의 석사, 17명의 박사를 배출해 냈다.특히 지난 1997년 제1회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간호사, 교수, 간호행정가, 보건행정 전문가 등 사회 전반에 거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우수 의료인
정부가 올해 인정한 간호사 단독 의료행위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산소포화도‧빈혈 측정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는 "의료법 유권해석을 변경, 간호사가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의료행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환자 간호요구에 대한 관찰, 자료수집, 간호판단 및 요양을 위한 근거가 되는 의료법 제2조제5항가호에 따라 허용되는 간호사 단독 의료행위를 확대중이다.올해 1월 혈당‧혈압 측정, 4월 콜레스테롤 측정에 이어 10월 산소포화도‧빈혈 측정이 가능토록 했다.복지부는 앞으로도 현장 요구 및 휴대용 의
박보영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관한 뒷이야기를 밝혔다.지난 1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한 박보영과 이야기를 나눴다.'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극 중 박보영은 내과에서 3년 동안 근무하다 모종의 이유로 인해 정신건강의학과로 전과를 결심하는 간호사 정다은 역으로 분했다.먼저 박보영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어떻게 만나게 됐을까. 박보영은
배우 이정은의 살아 숨 쉬는 연기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정은은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이하 ‘정신병동’)에서 명신대학병원 정신병동 수간호사 송효신 역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정신병동’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4위 및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등 28개 나라의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정신병동’은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확대 및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3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추진 유공 기관’으로 선정,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지난 11월 15일 오후, 광주기독병원에서 진행된 표창장 수여식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최옥영 본부장이 방문해 최용수 병원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광주기독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018년에 24병상으로 시작해 점차 확대 운영해 현재는 120병상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간호․간병통합병동의 입원서비스 질 확보를 위해
하단 문구를 클릭하시면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간호사의공부방]
극동대(총장 류기일)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BLS(Basic Life Support) provider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 59명을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미국심장협회(AHA)의 BLS Provider 자격증 취득과정은 심장정지 대상자 및 기도폐쇄와 같은 상황에서 고품질의 가슴압박, 자동제세동기 작동 등에 대한 지식과 술기를 습득하고 훈련하는 과정이다. 기본 심폐소생술은 간호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분야 관련 종사자들이 반드시 갖춰야 하는 실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16일부터 이틀간 4층 도담홀에서 제4회 간호부 신규간호사 돌잔치 ‘Cheer Up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1월~12월까지 입사한 신규간호사 113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병원 환경 및 업무 적응을 위해 애쓴 노고를 격려하고, 간호사로서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신수희 간호부장의 축사로 시작된 돌잔치는 ‘반짝이는 날들을 응원해’와 ‘나의 1년을 돌아보며’란 주제로 선배 간호사들의 응원 영상과 손편지를 전달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를 다짐하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가 일본 R의료전문직대학교(총장 야나기 사나코)와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8일 오전10시30분 신라대 대학본부 6층 총장접견실에서 신라대 허남식 총장과 일본 R의료전문직대학교 야나기 사나코 총장 등 양 대학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화 교류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학생 및 교직원 상호 교류 △연구 및 강의 목적의 학술 교류 방문 △공동 연구 프로젝트 및 학술 행사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했다.일본 R의료전문직대학교는 일
정부가 집으로 찾아가는 간호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혈압‧혈당 측정, 콜레스테롤 측정, 산소포화도‧빈혈 측정 등을 간호사가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의료행위로 허용했다.보건복지부는 의료법 유권해석을 변경해 간호사가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의료행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의료법 제2조제5항가호에 근거해 지난 1월 혈압ㆍ혈당 측정을 시작으로, 4월에는 콜레스테롤 측정, 10월에는 산소포화도ㆍ빈혈 측정을 간호사가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복지부는 앞으로도 현장 요구, 휴대용 의료기기의 발달 등을 고려해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 슬로건인‘간호백년 백년헌신’의 의미를 담은 간호돌봄봉사단의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대한간호협회는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아 슬로건이 담고 있는 간호의 가치와 간호 돌봄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기 위해 기존 간호봉사조직을 간호돌봄봉사단으로 지난 9월 확대 개편했다. 또 김영경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추석을 맞아‘간호 돌봄’ 실천을 위한 첫 스타트를 끊은 이후 간호 돌봄 봉사가 전국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서울시 구로구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은 13일 구로구 오류마을을 방문해 27여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
대한간호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간호사진전을 ‘100년 기억 100년 돌봄’ 주제로 ‘학고재 아트센터’(서울 삼청동)에서 오는 22일(수)부터 내달 2일(토)까지 개최한다.이번 간호사진전은 1923년 조선간호부회 창립으로부터 시작된 대한간호협회의 지난 100년 발자취를 기억하고 축하하기 위한 전시이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건강을 지켜온 간호사들의 고귀한 헌신과 간호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이다.간호사진전은 학고재 아트센터 3개층에서 5개 주제로 나뉘어 펼쳐진다. 1층에서는 △한국간호 문을 열다: 여성 차별을 뛰어넘어 전문직
전북대 간호대학은 안미래/정슬기 석사과정생(지도교수 노주희)이 최근 열린 '2023 대한라이프스타일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미래 연구 동량에게 수여되는 '젊은 과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들은 '여성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우울, 자살생각, 삶의 질 비교'라는 연구 주제를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번 연구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 제8기 국민건강영양조사 빅데이터를 활용해 증가하는 성인 여성 1인가구의 특성을 파악하고, 가구 형태에 따른 여성의 건강행태, 정신건
동의대 간호학과(학과장 민혜영)가 학과 개설 30주년을 맞아 최근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동의대학교 간호학과 30주년 기념 제27회 간호학술대회’를 개최했다.재학생과 교수진을 비롯해 동문 등 400여명이 참석한 학술대회는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의 축사와 김선미 간호학과 동창회장의 축하 인사를 비롯해 30년의 발자취 영상 시청, 재학생들의 연구 발표, 동문 특강,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특히 학과 개설 30주년을 기념해 조명옥 명예교수를 비롯한 교수들과 재학생, 대학원생, 동문 등이 십시일반 모금한 5천5백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취업을 준비하는 간호학과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간호학과 핵심 취업스킬 완성 캠프’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취업캠프는 5월 23일 실시한 ‘면접이미지 메이킹 페스티벌’의 심화 과정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내·외 취업과 관련된 최신 동향과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실전 모의 면접에 참여해 취업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2일간 13시간으로 구성된 캠프는 △전공 맞춤 취업전략 △입사서류 1:1 코칭, 합격 면접을
서울여자간호대학교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마음성장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본 챌린지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의료 서비스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학생 심리 안정화와 대학 몰입도 향상 및 소속감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자세하게는 ▲마음 성장을 위한 마음 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기 탐색·자기 치유를 위한 맞춤형 심리·진로 상담 지원 ▲마음건강 및 심리적 위해요소 감소를 위한 [쉼] 프로그램 운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해당 챌린지에 참가한 학생들은 “내 현재 상태를 분석하
경운대학교 간호학과가 최근 전국 최초로 간호보건 계열학과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미국심장협회 심폐소생술 BLS Provider 자격과정을 운영해 2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미국심장협회 기본소생술 과정인 BLS Provider 자격과정은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은 후 심장정지 환자 및 기도폐쇄 등 심정지 의심 상황의 초기 처치와 가슴압박법 등의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술기평가와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취득이 가능하다.특히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미국심장협회에서 인정하는 기본소생술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 것은 경운대
배우 유인수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실감나는 열연을 펼쳤다.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극중 유인수는 정신병동 간호실습생 지승재 역을 맡았다. 3화에서 등장한 승재는 같은 실습생들과 함께 병동 소개를 받으며 환자와 당황스러운 첫 대면을 한다.자꾸 사라지거나 자리를 비우는 등 겉도는 모습을 보이던 승재는 다은과 함께 공황장애 실습 체험을 하다 물에
병원수술간호사회(회장 채수정/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는 지난 10일~11일 일산 킨덱스에서 제34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9회 Surgical Expo를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병원수술간호사회는 1987년 창립 이래 수술환자 중심의 수술간호 표준을 확립하고 교육과 연구를 통한 수술간호의 전문성을 증진하며 국내·외 교류와 수술간호 정책을 선도하는 국제적, 전문적 수술 간호라는 비전과 미션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이번 학술대회는 ‘수술을 디자인하고 간호의 한계를 넓혀라(Design the Operation Expand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간호본부(본부장 박인순)는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월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물품 재사용을 통한 ESG 실천을 위해 기획됐다.간호본부는 교직원들에게 의류, 책, 가전, 화장품 등 안 쓰는 물건과 직접 만든 예술품 등 물품을 기부받아 마켓을 꾸몄다.플리마켓에는 입원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이 방문해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했다. 아울러 물품 재사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자원 순환의 중요성도 깨달았다.간호본부는 수익금 전액을 삼성창원병원 사회사업실에 기부했다. 플리마켓 후 남은 물품은 지역의 아름다운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