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7 07:59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ㆍ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은 지난 2001년 초등학생의 홍역 2차 접종 확인을 시작으로 2012년 초등학생 대상 4종 백신(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aP), 소아마비(IPV),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MMR), 일본뇌염(JE)), 2018년 중학생 대상 2종 백신으로 확대돼 왔다. 올해부터는 중학교에 입학할 때 확인해야 하는 기존 2종 백일해(Tdap, 또는 Td), 사람유두종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