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동남보건대학교 간호학과 김희숙 교수는 국립통일교육원에서 열린 '국립통일교육원 창립50주년 기념식'에서 통일유공 포상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통일유공 표창 건은 보건의료인을 위한 한반도 건강공동체 준비, 통일보건의료포럼 추진, 북한출신 간호보건계열 대학생 멘토링 사업, 보건의료인을 위한 저서 『통일과 건강간호』, 『남한의료인과 북한이탈주민의 의료 의사소통』 발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되었다. 김희숙 교수는 사단법인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에서 보건의료인을 위한 '통일보건의료포럼'을 기획하여 10차례 포럼을
지난 해 12월 동남보건대학교 ‘통일건강연구동아리’는 남북대학생 독서모임을 진행 후 오는 5월 4일 추가 진행 예정이다. 동남보건대학교(김종완)의 ‘통일건강연구동아리(회장:김도희 간호학과 3학년)’는 2021년 남북하나재단에서 주최한 ‘남북대학생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구체적으로 남북한 보건의료 대학생의 건강한 한반도 공동체 준비를 위한 독서모임, 보건의료 학술세미나,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남북사랑학교』에 방문해서 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독서모임은 ‘통일과 건강간호’ 교재를 중심으로 발제와 토의
통일과 간호연구회(회장: 김희숙)는 남·북한 의료소통을 위한 지침서인『남한의료인과 북한이탈주민의 의료 의사소통』저서를 출판했다. 남·북한의 언어는 분단 70여 년 동안 여러 변화를 겪어 왔다. 남·북한은 서로 다른 어휘와 어문규범을 가지고 있으며, 남한은 표준어가, 북한은 문화어가 확산되어 사용되어 왔다. 남·북한 언어의 80%가량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상호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존재하고, 남한의 의료인과 북한이탈 주민에 대한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지침이 필요하여 출판됐다. 본 저서의 특징을 보면, 남북한 언어의 차이와 북한이
전국 간호학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다음 2021년 11월 8일 월요일부터 2021년 11월 22일까지 다양한 전국 간호학과를 소지하고 있는 전문대학교 문을 두드릴 준비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다양한 전문대학교를 포함하여 간호학과 소지 대학 중 전문대학교들은 1차 합격, 불합격 결과를 발표하는 사이에 다음 달 11월 초부터 2차 모집 기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기간에 맞게 미래 간호사를 꿈꾸는 수험생들은 1차 결과를 넘어 2차 기간에 맞게 지원을 위해 다시 한번 가다듬으며 지원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1차 수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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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과 간호연구회(김희숙회장, 동남보건대학교 간호학과)가 주관한 가 지난 7월 31일(토) 오전 8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박상민 교수(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통일의학센터 부소장)의 “한반도 건강공동체 준비를 위한 북한 보건의료 이해”라는 주제발표와 노은하(국제한인간호재단 부단장), 윤송이교수(경민대학교 간호학과)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지속가능한 한반도 생명-건강공동체 수립을 위한 접경지역 내 원헬스(One Health) 연구-임상-산업 교류협력 방안을 발표하였다. 남북 접경지
경인통일교육센터(회장 박형주)가 후원하고 통일과 간호연구회(김희숙회장, 동남보건대 간호학과 교수)가 주관한 는 2021년 3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10회에 걸쳐 성황리 진행되었다. 간호 보건계열 대학생 및 의료인 약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진행되었는데, 『통일과 건강간호』책의 10개 주제와 자기개발, 간호리더십, 국제개발협력의 10개 주제로 총 20개의 강의와 소그룹 토론학습으로 진행되었다. 수료자는 북한의 보건의료 체계와 북한 이탈주민
북한 이탈 보건의료대학생은 향후 통일 세대에 북한 주민과 남한 주민 사이에서의 교두보 역할과 통일 후 북한 재건에 주역으로서 그 역할이 기대된다. 이들이 남한 사회에 잘 정착하고 통일을 준비하는 데 있어 핵심인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북한의 75년간의 분단이 가져온 차이는 너무나도 크다. 이로 인해 북한 이탈 학생들은 남한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대학입학 준비의 어려움과 언어‧문화적 문제, 학업 적응 등의 어려움 등을 겪고 있다. 그러나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금을 통해 지난 2017년 4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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