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간호학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다음 2021년 11월 8일 월요일부터 2021년 11월 22일까지 다양한 전국 간호학과를 소지하고 있는 전문대학교 문을 두드릴 준비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다양한 전문대학교를 포함하여 간호학과 소지 대학 중 전문대학교들은 1차 합격, 불합격 결과를 발표하는 사이에 다음 달 11월 초부터 2차 모집 기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기간에 맞게 미래 간호사를 꿈꾸는 수험생들은 1차 결과를 넘어 2차 기간에 맞게 지원을 위해 다시 한번 가다듬으며 지원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1차 수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에게는 하나의 숙제가 주어지게 되었다.

 

원하는 대학교에 대학 수학능력 평가에서 맞춰야 할 최저 등급 등 아직 하나의 숙제가 남아있던 셈이다. 그렇지만 어렵고 딱딱한 일들만 수험생들에게 남아있는 것은 아니다. 여러 학생은 대학을 갈 생각에 즐거움과 기대로 면접장에서 매우 긴장되었지만, 교수님들과 선배들의 화답으로 좋았다거나, 긴 다양한 의견과 소감을 남겨주며 대학에 대한, 간호학과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주기도 하였다.

 

이에 맞게 여러 간호대학교도 화답하였다. 미래 신입생을 위해 면접 도우미와 학생들을 배치하여 친절한 안내와 간단한 다과와 필기구 등을 제공하며 수험생들과 친밀을 쌓기도 하였다. 이렇게 걱정과 즐거움이 교차하는 수시 기간은 11월에 진행하며 많이 남지 않은 2021년도를 수험생들은 간호학과와 대학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대학교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학생들에게 물어본 결과 대표적으로 일반제정지정 대학과 국가장학금과 장학금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대학을 선호하고 간호학과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간호학과 인증 평가 중 최고 5년을 받은 학교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렇기에 수도권 지역과 다른 지역에서 그 두 조건에 맞는 학교들을 찾기도 한다고 말하였다. 수도권에서는 서울권을 중심으로 많은 대학이 있다. 그러나 이번 2021년도 대학평가를 통해 이전 제정지원 대학에서 부실대학이라 평가받은 인하대학교, 용인대학교는 제정지원이 제한된다는 이미지로 인해 이번 입시 인원, 입시 결과 인원이 낮아지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대학을 선정하는 기준으로는 이 2가지가 대표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2가지 조건을 채우는 간호학과 소지 대학으로눈 수도권은 동남보건대, 부천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등 충청, 경북 지역에는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꽃동네대학교, 가톨릭 상지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가 있다.

 

안동과학대학교는 일반 재정지원대학으로 국가장학금과 교내 장학금 시스템이 잘 잡혀있으며, 간호학과 인증 5년 인증받으며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기 위해 문을 열어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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