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생병원 제공

생생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간호등급제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간호등급제(간호관리료 차등제)는 간호인력 확보 수준에 따라 기본진료료 중 입원료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로 적정 수준의 간호인력 확보와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실시되고 있다.

간호등급제는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A등급부터 1~6등급 순으로 평가된다. 전담간호사 1인이 돌보는 환자 수를 평가하는 것으로 A등급은 입원환자 2명대 전담간호사가 1명 미만일 경우 해당된다. 생생병원은 환자 수 대비 간호사 수 비율 1.43%를 유지하며 A등급을 획득했다.

생생병원 오종양·박범용 병원장은 "간호사 수는 환자 안전과 의료 수준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아렴 "공적으로 인정받은 것에 의미가 깊고,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생생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생병원은 1300평 64병상 규모의 척추·관절 병원으로 부천 내 병원급 기관 중 최초의 보건복지부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또한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헬스조선(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401300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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