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환자가 감소한 의료기관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융자지원 신청을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각 영업점에서 오는 16일까지 받는다.보건복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의료기관 긴급지원자금’ 융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신청대상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또는 지난달보다 감소한 비영리법인 개설 병·의원을 포함한 의료기관이다.가까운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각 영업점을 통해 상담 및 신청·접수가 가능하다.단, 의료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복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운영이 어려운 의료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취급 금융기관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의료기관 융자 규모는 4000억 원 규모이며, 지원대상은 매출액이 감소한 모든 의료기관이다. 이번 공모로 선정된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신청을 접수한 후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말부터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출금리 연 2.15%로 변동금리가 적용되고 거치 기간 2년을 포함 5년 내 상환하면 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사업과 같은 조건이다.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