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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간호학과는 지난달 22일 윙스(WINGS)홀에서 ‘2024학년도 프레시맨(Freshman)을 위한 신선한 만남’을 주제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송정희 교수와 조민주 학회장이 사회를 맡고 신입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1부는 간호학과 교수 소개를 비롯해 △4년간의 교육과정 △직무능력 계발 과정을 관리하는 학생포트폴리오 활용법 △학과운영규정과 지침 △학사일정 △AU 윙스 널싱 시뮬레이션 센터(AU WINGS Nursing Simulation Center)에 대한 설명 등이 진행됐다.
울산과학대학교는 간호학부 졸업생 유지숙 씨가 2024학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보건교사 임용고시에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보건교사 임용고시의 합격자는 2022년 2월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를 졸업한 유지숙(34·2018학번)씨로 2022년 3월 대구의 경북대학교병원에 입사해 8개월을 근무하다 2023년부터 보건교사 임용고시를 준비해 한 번의 도전에 합격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에 2024학년도 보건교사로 35명(일반 32명, 장애 3명)을 선발한다고 공고했다. 1차 시험에는 일반 부문에 189명이 응시해 5.9대1의 경쟁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간호학과가 익산시보건소와 간호교육 현장실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익산시보건소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에는 이진윤 익산시보건소 보건소장, 진은영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부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해 간호교육 현장실습 협력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에 관한 교류 ▲지역사회 건강 발전을 위해 필요로 하는 정보 교류 ▲시민 건강증진과 관련됨 교육 및 컨텐츠, 보건사업 개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협력 등이다.이진윤 보건소장은 협약식에서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와는
동강대학교 간호학과가 국가시험 100% 합격에 이어 보건교사 임용시험에서도 2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보건의료 전문가 육성에 결실을 맺고 있다.동강대는 간호학과가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174명이 전원 합격했고, 보건교사 임용시험에서도2년 연속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2022학년도 졸업생인 김유진씨는 올해 전남 교원 임용고시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최근 해남 서정초등학교로 발령받았다.김씨는 "동강대에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합격
경운대학교 간호학과가 '2024년 경북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보건교사 분야 합격자를 배출했다.26일 대학에 따르면, 주인공은 지난 14일 졸업식을 치른 김은우 씨(22)다.김 씨는 경북지역 보건교사 분야에 응시해 지난해 11월 1차 필기시험, 올해 1월 치러진 2차 시험을 거쳐 7.9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했다.보건교사 임용시험은 4년제 대학 및 간호전문대학교의 간호학과 졸업자(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시험을 볼 수 있다.교직과목 이수,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 후 보건교사 자격(2급)을 취득한 자에 한 해 응시 가능하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간호학과(학과장 정진옥)는 2024년 제 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생 202명이 전원 합격(100%)했다고 19일 밝혔다.경인여대 간호학과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와 실습운영체계를 자랑하는 우수한 학과로서 지속적으로 높은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어 수준 높은 간호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정진옥 학과장은 "앞으로 간호학생들이 돌봄이라는 고귀한 철학을 기초로 간호의 방향을 설정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사람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살리는 일에 기여하는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취업과 창업을 하며 꿈을 펼친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기집이 출간됐다.한국산업인력공단이 29일 발간한 '나는 세계로 출근합니다'에는 공단이 8∼9월 개최한 '청년 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에서 수상한 42편의 수기가 수록됐다.'해외취업' 부문 대상을 받은 한지이 씨는 영국에서 보건교사로 취업하게 된 이야기를 공유한다.대학병원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던 한씨는 해외 경력을 쌓겠다는 자신의 인생 계획에 따라 영국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런던 동네병원의 간호조무사로 일하면서 영국 간호사 시험공부를 하고 취업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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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3일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고 예비 간호사들의 시작을 알렸다.저출산·고령화 현상 가속화와 의료복지 수요 증가로 생명을 다루는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간호 인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공공의료분야 전문 인력 수급난이 이슈화되면서 예측 불가능한 응급상황 해결 능력을 갖춘 의료 인력 확충에 관심이 늘고 있다.남부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2003년 개설 이래 대학의 건학이념인 삼애정신(愛天·愛人·愛國)과 도의·협동·직업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의 교육 목표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박명순) 간호학과는 최근 본교 기념교회에서 2학년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거행했다고 9일 밝혔다.실습병원 관계자를 비롯한 외부 인사들과 가족 및 친지 등 내·외빈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김경재 교목의 성경말씀과 기도를 시작으로 박명순 총장의 격려사와 인천시간호사회 조옥연 회장 및 박선영 동문회장의 축사로 진행됐다.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참여한 2학년 학생들은 앞으로 다양한 실습과 수업을 통해 4년간의 교과과정을 마친 후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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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보건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이번 직무연수는 서울시교육청 주최, 적십자간호대학 주관으로 열렸다. 이규영 적십자간호대학 교수가 서울시교육청(보건담당장학사 최경수)으로부터 위탁용역을 받아 실시한 것이다.직무연수는 ‘슬기로운 보건실 운영’ 및 ‘보건수업 역량강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초·중·고 보건교사 중 교직 경력이 10년 이상 되는 고경력자를 대상으로 해 큰 호응을 얻었다.‘슬기로운 보건실 운영’ 주제 직무연수는 8월 7∼9일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증상별 신체사정 방법(곽
9일 인천간호사회에 따르면 새만금에서 철수한 잼버리 단원 일부가 인천에 머물게 되자 이들의 안전과 건강권을 보장하려고 인천간호사회 소속 간호사들이 의료 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인천 의료기관 소속 간호사와 보건교사 9명은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소속 의사와 함께 의료 지원 봉사활동팀을 구성해 활동을 벌인다.이들은 10일까지 인천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조옥연 인천간호사회장은 "국가 행사인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안전한 진행과 세계 각국 청소년 건강을 위해 간호사들이 함께한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며 "잼버리에 참여한 청소년
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대학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대구시교육청 위탁 2023년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2023년 특수분야 직무연수는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대비해 보건교사들의 보건정책 및 학교보건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대구시교육청 소속 보건교사 399명이 참석한 이번 직무연수는 세종시교육청 박옥남 장학관의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보건정책' 특강을 시작으로 ▲보건실 상용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부작용 사례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소통과 공감기법 ▲학령기 아동의 신체사정 등 주제별
[다음은 동강대학교 간호학과 조관웅 교수 인터뷰 전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김유미> 이번 시간에는 광주‧전남 지역 대학의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학과에 대해 알아보는 와 함께합니다. 백의의 천사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죠, 간호사를 아름답게 표현한 말인데요. 흰옷을 입고 생명을 살리는 간호사들의 모습이 천사와 같아서 붙혀졌습니다. 생명을 다루는 만큼 높은 전문성과 체력도 필요한 직업인데요. 오늘은 동강대학교 간호학과를 소
"35년 동안 한 분야에서 일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 큰 자부심입니다. 간호사는 누구나 하는 일이 아닙니다. 간호사분들에게 좋은 일을 하고 계신다고 꼭 말해 주고 싶습니다."35년간 간호사로 근무한 가천대학교 간호대학 김혜정 교수의 말이다.김 교수는 생과 죽음을 오가는 치열한 병원 현장에서 35년을 묵묵히 버틴 간호사다.누구나 그렇듯 서툴고 두려웠던 시작부터 뿌리 깊고 단단한 간호사가 되기까지, 김 교수는 청춘을 모두 바친 간호사 생활을 저서 「나는 35년 차 간호사입니다」에 고스란히 담았다.김 교수는 가톨릭 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영진전문대 간호학과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2023 메디엑스포 코리아(MEDI EXPO KOREA 2023)’에서 간호 봉사활동을 펼쳤다.간호학과 전공동아리 학생 35명과 교수진은 이번 메디엑스포 3일간 자체 부스를 마련하고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비만도 측정 △활력징후 및 산소포화도 측정 △심음 및 폐음 듣기 △건강 상담과 함께 건강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백주연 간호학과 학과장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마스크를 벗고 방문객들을 맞아 좀 더 나은 간호 봉사를 펼쳤다. 또 전시회를 참관하며 우리 학생들이 최신 보건의료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