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가톨릭대 의정부 성모병원 근무중인 조한니엘 간호사입니다! 혈액종양내과 병동인 이곳이 첫 근무지로 현재까지 햇수로 8년 차가 된 어느덧 허리의(?) 자리에 있는 간호사가 되었네요! Q2. 간호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신 계기나 이유가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사실 전 기자 또는 앵커 등을 꿈꿔 신방과나 사회학과를 가고 싶어 하던 학생이었어요. 이모와 사촌언니가 간호사로 현역에 계신데, 엄마를 포함한 가족분들이 계속해서 간호학과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태원 클럽과 쿠팡 물류센터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일 발생하고 있다.또 이로 인해 치료 병상과 의료진이 부족했던 대구·경북지역 사태로까지 확대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현 의료체계 내에서 감당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쏟아져 나오며 격리 중인 환자 수가 확진자 발생이 가장 많았던 대구·경북지역보다 4.3배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완치율도 수도권지역(71.89%)이 대구·경북지역(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 증가하며 이틀 만에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또 격리환자 수가 증가하며 전국 평균 완치율이 76.88%를 기록한 가운데 충남의 경우 87.23%로 가장 높았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 0시보다 9명 늘어난 1만6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9명 중 해외유입 환자는 5명이었다. 해외유입 환자는 검역과정과 지역사회 자가격리 중 확진이 각각 3명과 2명 발생했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대구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으로 다시 한자릿수로 줄었다. 또 격리환자 수도 4773명으로 완치율도 70%를 넘어섰다.그러나 수도권의 경우 신규 확진자가 36명 발생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 0시보다 81명 늘어난 1만2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날 추가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10명, 대구 7명, 경북 4명, 강원 3명, 제주 3명, 인천 2명, 광주 1명, 대전 1명,
대한간호협회는 전 세계 간호사들을 대표하는 비정부기구인 국제간호협의회(ICN·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한국 간호사를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5일 보내왔다며 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이 영상에서 ICN 하워드 캐튼(Howard Catton) 사무총장은 먼저 아네크 캐네디(Annette Kennedy) 회장과 이사진을 대표해 한국에서 격리환자 간호와 코로나19를 관리하고 억제하기 위해 많은 일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간호사에게 깊은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