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간호대학 정선영 교수가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민건강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감염병관리 유공 포상자 대상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교수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회장을 역임하며 질병관리본부 '감염관리 실무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업 책임연구자를 맡았으며 2015년 메르스 유행 때 정부 즉각대응팀 팀원으로 의료기관 감염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COVID-19 대응 간호사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의 연구책임자로 간호사 맞춤
중앙대학교광명병원 2023년 감염관리팀 간호사 채용공고중앙대학교의료원(광명병원) 감염관리팀 간호사 모집 (2023.02)안녕하십니까! 저희 중앙대학교 의료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의료계를 선도하며 진취적이고 창의력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1. 모집부문 및 응시자격■ 정규직 (신규/경력)- 지원조건에 따라 신규직 또는 경력직 처우 (※ 아래 응시자격 참조)- 경력직의 경우, 본원 내규에 따라 경력 산정하여 호봉 결정 2
◆ 간단한 본인 소개와 경력을 말씀해주신다면?안녕하세요? 감염관리전문간호사 남소희입니다. 첫 발령지는 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이후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과 나누리병원 QI실에서 근무했고, 현재는 연세사랑병원 감염관리실에서 근무 중입니다.◆ 감염관리전문간호사가 주로 하는 일은 무엇인지요?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관리인력 확충의 요구도가 높아지면서 감염관리에 대한 역량을 갖춘 감염관리전문간호사의 필요성이 인식되고는 있으나 아직 감염관리전문간호사가 병원 내에서 무슨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텐데요. 감염관리전문간호사는 최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자와 확진자가 늘면서 감염 예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간호협회가 의료취약계층인 노숙인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 예방 교육 진행했다.간협은 서울역 희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대한성공회 유치재단인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감염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방역마스크 1000개와 손세정제 30개 등 감염예방 물품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는 하루 500여 명의 노숙인이 이용하는 노숙인 종합복지지원센터로 지난 1998년 설립됐다. 이날 교
건양대병원은 감염관리실 김재연 팀장이 최근 열린 '2019년 신종감염병·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신종감염병 대응 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감염관리전문간호사로 감염관리실에 근무하고 있는 김 팀장은 감염병 신고 및 관리에 대한 업무를 수행해 오면서 해외유입 신종 감염병의 유행을 예방하기 위한 의료기관 내 시스템 구축에 노력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 팀장은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신종감염병 예방과 원내 감염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