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이은화 간호부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2023년 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15주년’을 기념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운영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이은화 간호부원장은 장기요양등급 판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가치와 역할 홍보에 적극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특히 지난 35년간 소아부터 노인에 이르는 전 연령층의 환자를 돌보는 임상간호사로 활동하며, 중증 환자와 지역사회 취약계층까지 의료혜택이 미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의료기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이은화 간호부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간호부원장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2023년 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15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운영 유공자로 뽑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은화 간호부원장은 장기요양등급 판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가치와 역할 홍보에 적극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지난 35년 간 소아부터 노인에 이르는 전 연령층의 환자를 돌보는 임상간호사로 활동하며 의료혜택과 돌봄이 중증 환자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모두에게 미칠 수 있도록
지난 7월 1일 서울 서초구 중식당에서 '2023 썸머 셀럽 간호사 정기모임'이 열렸다. 이 행사는 포널스의 모형중 대표가 주관하였으며, 대한민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중인 간호사들이 함께해 서로 소통하며 연결고리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 셀럽 간호사 모임은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매년 상,하반기마다 개최되었으며 이번이 벌써 4번째 모임이다. 이날 모인 간호사들은 총 20명으로 간호사연구소의 한동수&전호웅 대표, 알엔지야TV 유튜버 박지혜 간호사, 옆집간호사 구슬언니 유튜버 이구슬 간호사, 미국간호사 김미연
서울시병원회 (회장 고도일) 임원진은 2월 7일 건강보험공단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원인명 신임 건보공단 서울본부장과의 상견례를 겸한 이 날 간담회에서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먼저 원 본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이어 고도일 회장은 간호등급제와 관련, "지방병원들과 달리 적용하는 역차별로 인해 서울지역병원들이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잘못되어 있는 이런 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병원회에서 고도일 회장을 비롯해 임수미 부회장(이대서울병원장), 김상일 총무위원장(H+양지병원장),
이대서울병원 2023년 계약직 간호사 채용공고이대서울병원 계약직 간호사 공개채용 공고▣ 모집 분야별 세부사항 1. 지원서 접수 및 방법1) 접수기간 : 2023.01.16.(월) ~ 2023.01.24.(화) 24시까지2) 접수방법 : ① 온라인접수 ☞ 지원사이트 ☜ https://eumc.applyin.co.kr/(※ 구비서류는 최종합격자에 한해 제출)3) 문 의 : 인사노무팀 인사담당(☎ 02-6986-5602)2. 전형 및 일정1) 서류전형 합격자
외과 수술 중 최고 난이도···심훈보 교수 영입 이후 1년 동안 준비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개원 4년 만에 첫 심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외과 수술 중 최고 난이도로 알려진 심장이식 수술은 대혈관수술, 판막수술 경험이 풍부한 흉부외과 의료진과 체계적 수술 계획을 기획하는 이식팀 간 협업이 필수적이다.이대서울병원 흉부외과 원태희, 류상완, 심훈보 교수팀은 지난달 27일 오후 뇌사 환자의 심장을 공여받아 28일 새벽 이대서울병원에 대기 중이던 이식대기자에게 심훈보 교수 집도로 개원 후 첫 번째 심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1887년 문 연 보구녀관부터 미래의료 선도하는 이화의료원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지난 2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이화의료이야기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887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 여성병원 ‘보구녀관(普救女館)’ 설립 136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이화의료이야기’의 출판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화의료이야기’는 ‘보구녀관에서 이화의료원까지’라는 부제로 조선 여성의 건강을 보살핀 이화 의료의 첫걸음부터 오늘날 국내 의료계를 대표하는 이화의료원에 이르기까지 지난 136년 간
병원 간호사와 택시‧버스 기사 등 교대 근무자들의 자살사고 위험성이 일반 근로자들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대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영 교수와 임원정 교수 연구팀은 교대 근무자들의 교대 근무 패턴에 따른 자살사고 위험성을 분석한 연구 논문을 20일 발표했다.연구팀은 2007~2018년까지 11년 동안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에 축적된 자료를 통해 우울증이나 심각한 내‧외과적 질환이 없는 3만3,047명의 건강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분석했다.연구팀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대근무 패턴과 자살사고 사이의 관계를
2022년 12월 3일에 국회의사당역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셀럽간호사와 한국간호사작가협회가 콜라보하여 셀럽간호사 특별 강연을 ‘널스타’라는 title로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포널스의 모형중 대표가 주관하였으며, ‘간호사! 당신도 대한민국 빛나는 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는 간호사 누구나 자기만의 위치에서 빛나는 ‘star’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날 전체 34명의 셀럽간호사 중 4명이 특별 강연을 하였다. 간호사로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간호사연구소의 한동수 대표, 알엔지야TV 유튜버 박지혜 간호사, 낭만간호사 저자 송
의료기관에서 환자안전 사고가 하루 40여건씩 발생하고 있고, 이중 절반은 입원실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물사고가 의료기관 안전사고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의료 최공 제공자인 간호사의 업무 부담을 낮추고, 단계적 투약 오류 점검 절차 등 안전한 투약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개선 토론회’에서 발표된 2021년 환자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환자안전 사고는 총 1만3146건(월 평균 약 1096건)이 보고됐다. 환자안전사고 장소는
의료기관에서 환자안전 사고가 하루 40여건씩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절반은 입원실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물사고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간호사 업무 부담을 낮추고, 단계적 투약 오류 점검 절차 등 안전한 투약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11일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안전한 투약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향적 제안’ 주제로 열린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개선 토론회’에서 발표된 2021년
이대서울병원 이유진 간호사가 지난 2014년에 이어 올해도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감동을 주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이 간호사는 조혈모세포은행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19일 조혈모세포 이식을 끝내고, 22일 업무에 복귀했다. 이 간호사는 지난 2014년 간호대학 시절 교내에서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 기증을 홍보하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기증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했다. 조혈모세포 이식 등록 8년이 지난 올해 2월 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부터 환자와 조직적합성항원이 일치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환자 상태가 악화돼 기증을 바로 진행할 수 없었
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간호사타임즈(포널스)의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이대서울병원 흉부외과에 재직 중인 2년 차 간호사 임다혜라고 합니다. Q2. 처음 간호사가 되어야겠다 결정하셨던 계기나 이유가 있으셨나요? 간호대학에 재학 당시에 어떠한 실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 궁금합니다.처음 간호사가 되어야겠다고 결정하게 된 거창한 계기가 있던 건 아니었어요. 다만 직업을 선택할 때 사회적으로 기여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싶었어요. 남을 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간호사분들이 근거법 하나도 없이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도 상당히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간호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17일 오전 서울 강서구 이화여대서울병원 보구녀관에서 청년 간호사 및 간호학과 학생 등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간호법 재정이)여러분 소망 사항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 것을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고통받으면서 열망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우리 사회는 의외로 그런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
현재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에서 일을 하고 계신 임진경 간호사의 ‘응급실 간호사’가 지난 5월 20일 출간 됐다. 저자인 임진경 간호사는 건국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 후,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2012년 6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재직한 경력이 있다. 이후, 다른 것을 배워보고자 하는 마음에 소화기내시경센터로 부서이동을 한 경력도 있다. NCLEX-RN 면허증을 취득한 후 미국에 잠시 있었지만 현재는 이대서울병원 소화기 내시경센터에서 간호사로 재직 중이다. 이 책은 응급실 간호사로 응급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KT
지난해 간호 문학 공모전 수상자 임진경 간호사는 급박한 응급실에서 자주 마주했던 응급 상황들을 응급환자의 중증도 순에 맞추어 편집하여, 10년간의 간호사 생활을 돌아보며, 신규 간호사로서 응급실에 적응하는 Tip과 병원 안에서 위로받았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책이 나왔다. 저자는 건국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여, 건국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간호사로 경험했던 긴박하고 특별한 응급실 세상을 대중들에게 응급실에서 간호사 업무와 일상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매우 재밌게 표현한 것이 자랑할 만한 점이다. 게다가 50개 넘는 생생하고 드라마틱한 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