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대학병원 수술실 전담 간호사, 종합병원 인공신장실, 코로나19 파견 간호사 (투석 간호사와 격리 병동 간호사) 등의 경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탈임상 부분에서는 간호분야와 관련된 회사에서 홍보 마케팅의 경력도 있습니다. 병원 임상 외 다양한 곳에서 프리랜서로 일했기 때문에 간호사 경력은 약 5년 6개월 정도입니다. 현재는 종합병원 인공신장실에서 투석 간호사로 근무 중에 있고 최근 ‘신규 간호사 노가리’라는 책을 출간하여 간호사
울산과학대학교는 간호학부 졸업생 유지숙 씨가 2024학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보건교사 임용고시에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보건교사 임용고시의 합격자는 2022년 2월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를 졸업한 유지숙(34·2018학번)씨로 2022년 3월 대구의 경북대학교병원에 입사해 8개월을 근무하다 2023년부터 보건교사 임용고시를 준비해 한 번의 도전에 합격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에 2024학년도 보건교사로 35명(일반 32명, 장애 3명)을 선발한다고 공고했다. 1차 시험에는 일반 부문에 189명이 응시해 5.9대1의 경쟁률
창원문성대학교 간호학과 전임교수 3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간호학교 전임교수 모집 미달로 간호학과 학생들의 불안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기존 교수들이 사직서를 내면서 ‘교수 부족 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는 양상이다.◇전임교수 사직서 제출…학생 불안 가중= 16일 창원문성대 간호학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간호학과장 등 간호학과 전임교수 3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2월 전임교수 10명 중 5명이 한꺼번에 그만둔 이후 번번이 채용이 불발되는 등 교수 모집에 난항을 겪는 사이 또 3명이 사직서를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가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인 국제현장캠퍼스 추진을 위해 라오스 국립보건과학대학교와의 국제개발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협력은 라오스의 보건의료 교육 수준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인제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인제대학교와 라오스 국립보건과학대학교 간의 협력은 교육부와 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제협력대학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의 일부로, 양 기관은 글로벌 온사이트 캠퍼스 구축을 통해 현지에서 직접 국제적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인제대학교 전민현 총장은 라오스를 방문하여 국립보건과
한 대학병원에서 3년째 연구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20대 박모씨는 병원에서 주5일 오전 9시~오후 5시 일하며 교수의 임상연구를 돕는다.연구대상자 관리와 환자 데이터 처리를 주로 한다. 직원 의무교육도 함께 받는다.하지만 병원 정규직 노동자와 처우는 천양지차다.4대보험(건강보험·국민연금·산재보험·고용보험)조차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탓에 지난해 전셋집을 구하면서 ‘무직자’ 신분으로 대출을 받아야 했다.박씨는 병원이 아니라 교수 개인에게 속해 있다 보니 근로계약서도 쓰지 않았다. 그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원래 계약서는 안 쓰는 거라고 해
면허를 신고하지 않은 간호사 3588명이 오는 5월 면허 효력이 정지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1일 ‘간호사 면허 미신고자 면허효력정지 사전통지’를 공고했다.복지부는 면허효력 정지에 대해 “의료법 제25조(신고) 및 제66조제4항(자격정지 등)에 따라 행정처분을 사전통지하고자 하나, 주소확인 불가 등 사유로 행정절차법에 따라 공고한다”고 밝혔다.의료인의 취업상황 등을 확인해 국가정책수립에 반영하는 면허신고의 도입취지에 따라 현업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면허신고를 해야만 한다.이번 대상자는 지난해 8월 31일까지 면허신고를 했어야
전임교수 부족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경남 창원문성대 간호학과 사태에 대해 대한민국 간호사들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설립한 ‘대한간호협회’가 “적극 개입하겠다”고 밝히면서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30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창원문성대에서 간호학과 교수들과 학생 비상대책위원회가 모여 이 사태 해결을 위해 대책을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회장 직무대리(제1부회장)와 남정자 경남간호사회장, 김미영 한국간호교육평가원장도 참석했다.탁 부회장은 “앞으로 우리나라 간호계를 이끌어 갈 예비 간호사들이 간호 현장에서 전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