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회 40주년 기념 추계 연수강좌 및 동계학술대회가 22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이번 연수강좌는 수도권 코로나19 방역 1.5단계 방역 대책에 따라 준비됐으며, 국가방역지침에 선도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로 추가 방역 대책도 마련되어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행사별로 100명 상한 기준에 맞추어 준비됐고, 추가적으로 50명씩 2개로 분방해 한쪽 방에는 슬라이드 영상과 강의 음성이 전달되도록 조치했다. 행사 시 층간 이동은 제한하며, 추가 가림막도 설치됐다. 연수강좌 진행 중 강사와 좌장에 대한 질문은
창립 40주년을 맞는 대한가정의학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준비해 온 온택트 추계 학술대회를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백년 동행 가족주치의, 가정의학과 함께’를 주제로 가정의학회 온라인 CME(continuing medical education)를 개최한다.이번 온택트 춘계학술대회는 1230여 명의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전공의가 참여하며, 238명이 연제발표를 진행한다. 학술대회 첫날인 18일에는 금연, 비만, 운동을 아우르는 ‘건강 행동(Health Behavior)’ 세션이 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대한가정의학회가 온택트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앞서 대한가정의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월 현장학술대회를 취소하면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전등록비를 대구경북 코로나 대책위원회에 기부한 바 있다. 대한가정의학회는 연기된 춘계학술대회의 현장 개최를 준비 중이었으나, 지속되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현장 학술대회를 취소하고 온택트 학술대회를 준비해 왔으며, 지난 6월 29일~7월 5일(일) 1주일동안 '백년 동행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