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처음 입사한 신규간호사는 임상에서 ‘내가 모르는 것이 기본은 아닐까?’, ‘내가 놓치는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 ‘실제 임상에 적응할 수 있는 꿀팁은 없을까?’라고 항상 고민한다.

저자는 신규간호사로 입사를 앞두고 있는 후배들에게 지난날의 경험을 토대로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알려 준다면 임상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거 라고 생각했다. 

현직 임상 간호사, 신규 간호사, 예비 간호사 들까지 모두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근무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서 『암또의 임상노트 Volume 1탄』을 출간했다.

간호사 사이의 ‘태움’, 실습과 현장의 차이에서 혼란을 겪으면서 임상을 견디지 못하고 포기하는 간호사들이 많다. 그런 간호사들이 편리하게 들고 다니면서 임상 간호 실무 TIP을 습득할 수 있게 한 책이다. 암또 지음, 392 페이지, 포널스출판사 펴냄,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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