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신규간호사 돌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천안의료원 제공
2023년 신규간호사 돌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천안의료원 제공

충청남도 천안의료원(병원장 이경석) 간호부가 21일 입사 1주년을 맞이한 2023년 신규간호사들을 위한 `돌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병원 현장에서 1년을 넘긴 신규 간호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천안의료원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며, 신입 간호사들을 격려해주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진정한 간호사로 거듭나고 천안의료원의 한 식구가 된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주인공들에게 꽃다발과 왕관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경석 원장의 축사와 길경은 간호부장의 격려사, 케익 커팅식, 신규간호사들의 1년간 영상(열두 달의 기억), 동료간호사들의 응원, 신규간호사 소감발표, 프리셉터 간호사의 소감발표, 선배 간호사의 격려 편지와 선물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천안의료원은 2019년부터 교육전담간호사를 두어 신규간호사의 임상실무에 대한 교육과 적응을 돕고, 지원하는 프리셉터 교육을 체계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간호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신규간호사의 이직률 감소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경석 원장은 “신규 간호사들의 첫 돌- 입사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병원 환경적응을 위해 노력한 노고를 격려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서로 협동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출처 : 대한경제(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3211814256090150)

저작권자 © 간호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