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원장 김동수)은 광주광역시 간호사회(회장 김숙정)와 함께 간호대생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2024 간호봉사 대장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혈액원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원장 김동수)은 광주광역시 간호사회(회장 김숙정)와 함께 간호대생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2024 간호봉사 대장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혈액원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원장 김동수)은 광주광역시 간호사회(회장 김숙정)와 함께 간호대생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2024 간호봉사 대장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광주지역 12개 대학(광주대, 광주보건대, 광주여대, 광주기독간호대, 남부대, 동강대, 서영대, 송원대, 전남대, 조선간호대, 조선대, 호남대) 간호대학 소속 학생들이 광주 소재 헌혈의집 6개 센터에서 헌혈에 참여한다.

‘간호 봉사 대장정’ 프로모션은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를 맞으며, 지금까지 총 6천214명의 간호대생이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은 “예비 간호사들의 헌신과 봉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생명나눔 헌혈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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