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김경애 총선기획단 단장이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도전한다.

대한간호협회는 김경애 단장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를 지난 6일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지난 코로나19 재난 시 국민의힘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코로나19대책특위 위원, 미래한국당 선대위 코로나19특위 본부장 등을 맡아 국가 질병 재난 극복 및 코로나 괴담 저지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단장은 현재 대한간호협회 총선기획단 단장으로 대한간호협회 16개 시·도지부와 10개 산하단체, 200여개의 간호대학, 재외한인간호사회를 비롯한 65만 대한간호협회 회원을 이끌고 선거 전략을 총괄 지휘하고 있으며 의사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대란 피해를 최소화겠다며 전국 간호사들의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전환을 이끌어냈다.

 

출처 : 뉴시스(https://newsis.com/view/?id=NISX20240307_0002652580&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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