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개 대학에서 의대정원 증원을 신청한 5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한 간호대학 강의실 앞에 학생들이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강의가 진행되지 않고 비워져있는 같은 학교 의과대학 건물.

학생들로 붐비는 간호학과 건물(왼쪽)과 비워져 있는 의과대학 건물.

 

수업 준비 중인 간호대학 학생들.
텅 비워져 있는 의과대학 건물.

의대생들이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집단휴학 및 수업 거부로 이어지자 전국 의대 다수가 학사일정을 연기했다. 정규 계획대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 거부 학생들의 집단 유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대학의 우려에 학사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파악된다.
 


출처: 국민일보(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859284&code=61211311&cp=nv)

저작권자 © 간호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