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간호학과는 최근 목포 이랜드 노인복지관의 ‘온기가득 프로젝트’에 자원봉사단으로 동참했다고 전했다.
 
4학년 신모 학생 외 9명으로 구성한 간호학과 자원봉사단은 후원자들이 각지에서 보내온 후원 물품을 꾸러미로를 만들어 취약 노인 가정에 전달하기도 하고 만두 빚기나 윷놀이 등의 정서적 지원활동도 펼쳤다.

 

한편, 세한대학교 간호학과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목포 이랜드 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필요시 언제든지 자원봉사가 이루어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시 봉사’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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