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 국제화센터는 교내 English Club-YGL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국제 보건 역량 강화,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2주간 프랑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5개국의 유럽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경북보건대 제공

경북보건대 국제화센터는 교내 English Club-YGL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국제 보건 역량 강화,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2주간 프랑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5개국의 유럽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보건대 국제화센터는 유럽 출국전에 사전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현지문화 생활에 대한 논의와 현장 방문에 대한 정보 공유, 국제보건 프로그램의 특수성과 국제보건 표준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주요 문화탐방내용은 파리 Saint-Louis 의료전문 박물관 견학, 프랑크푸르트 한인 간호사 협회 방문,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하이델베르크 대 방문, 비엔나 AKH 종합병원 방문, 비엔나 한인 간호사 협회 방문 등 선진 국제 보건 교육에 대한 지식 습득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보건대 학생들에게 유럽 선직국들의 의료 발전상, 의료 현황 교육을 제공했고 향후 미래 국제보건 관련 전문 인력 소양 함양과 현지인 기본 건강검진, 보건교육을 실시해 섬김의 글로벌 리더십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바탕을 마련해 주었다.

경북보건대 국제화센터는 특성화 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해외 챌린지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쉽 프로그램' 등 학생들에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실무능력 배양,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해외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베리타스알파(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5488)

저작권자 © 간호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