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간호부가 병원간호사회 주최 2023년 간호문화 캠페인 ‘병원간호사! 우리들의 이야기’ SNS 홍보 콘텐츠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부천세종병원 간호부는 ‘부천세종병원 간호사의 이중생활’이라는 주제로 쇼츠 영상을 출품했다. 

하미경 간호사 등이 참여해 만든 영상은 간호문화 개선을 위해 베테랑 선배 간호사가 1년차 새내기 간호사 역할을 해보며 후배들 고충을 이해해가는 모습을 담아 보는 이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부천세종병원 간호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받은 상금 전액을 선천성 심장병 환자 수술비 지원 등을 위한 부천세종병원 의료나눔 후원기금 사랑yes에 기탁했다. 

진재옥 부천세종병원 간호부원장은 “부천세종병원 간호부는 간호문화개선위원회를 구성해 원내 간호사들 업무환경 개선 및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이자 환자를 최일선에서 돌보는 간호사로서 앞으로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데일리메디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0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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