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간호화 브랜드 너스키니(대표 김은비)는 널싱허그 캠페인(의료진지원캠페인) 25차 활동을 통해 연탄 1000장 기부 및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널싱허그 캠페인 25차 ‘마음나눔연탄봉사’는 더나은간호협회가 주관하고 부산연탄은행이 협력해 진행되는 행사로, 간호사 대표 쇼핑몰 너스키니는 ‘함께 걸어온 걸음, 함께 나아갈 걸음’이라는 기업 대표 슬로건처럼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

봉사 현장을 찾은 너스키니 직원들은 직접 기부한 연탄 1000장을 포함해 6300장의 연탄을 부산시 소재의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너스키니는 앞서 2020년 널싱허그 캠페인 1차를 시작으로 꾸준한 물품 기부와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관계자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꾸준히 연탄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 꾸준한 기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소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에 전달한 연탄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간호화, 근무화 대표 브랜드로써 앞으로도 선행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너스키니는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진지원캠페인을 시작한 이래로 꾸준히 사회 공헌 및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너스키니 김은비 대표는 2022년 모범여성기업인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3년 부산시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출처 : 스포츠월드 (https://www.sportsworldi.com/newsView/2024011750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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