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김현옥 간호대학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도하며,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찍어 언론이나 SNS에 공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현옥 간호대학장은 "최근 20∼30대 청년층의 마약류 사범이 60%에 이르고 있을 정도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단 한 번의 호기심이 우리의 아름다운 인생을 잃게 만들 수 있습니다"라며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마약을 거부하세요. 우리의 선택이 바로 미래를 만듭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학장은 다음 참여자로 전라북도 정신간호사회 김지영 회장을 지목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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