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인 김건희 씨가 2023년 전문대학생 수기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26일 춘해보건대학교에 따르면 한국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전국 전문대학의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다수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건희 졸업생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받게 됐다.

 


김건희 씨는 '미국간호사, 꿈을 위해 날다'라는 주제로 간호사라는 꿈을 향한 진로 선택과 우리 대학 간호학과 재학 기간 동안의 노력 및 졸업 이후 미국간호사 시험에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에 진솔한 문체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그는 부산대학교 본원 외상센터 집중치료실(TICU)에서 임상경력을 쌓고, 미국간호사시험(NCLEX-RN) 합격 이후 미국 북동부 매사추세츠 주의 보스턴에 위치한 Marian Manor 병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출처 : 울산신문(https://www.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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