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일보(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12131256000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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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공단 2022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10위를 차지해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565곳을 대상으로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해 실시했다. 울산대병원은 평가참여도, 사업참여도, 간호인력 처우개선 성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울산대병원은 2016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총 15개 병동 697개 병상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선정하는 1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 병원에도 선정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김정미 간호본부장은 "간호간병 교육전담간호사제도를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질 높은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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