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시스(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1205_0002546658)
출처: 뉴시스(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1205_0002546658)

울산대학교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24시간 전문간호(간병)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은 모범 운영기관을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질 개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표본으로 삼고 있다.

이번 패널병원은 전국에 총 30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울산대병원도 포함됐다.

패널병원으로 선정된 의료기관은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병동지원인력 등 적정 인력배치, 병동환경 개선 등에 관한 조사에 참여해 현장 의견을 제시한다.

향후 의견들은 정책개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내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인센티브 평가지표에서 가산점을 적용받는다.

김정미 간호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 운영을 통해 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덜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1205_0002546658)

저작권자 © 간호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