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경 간호부장 등 간호부 관리자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을 수 있는 ‘핵이득 맛집’을 비롯해 ‘인생내(나의)컷 화순전대점!’, ‘선물 대잔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용연 병원장과 김인영 진료처장, 지영운 사무국장 등은 행사 참여자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광주전남지역암센터와 소아청소년과 완화의료팀, 광주·전남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 공공보건의료팀, 권역호스피스센터는 행사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암통계 바로알기’ 캠페인 등을 펼쳤다.

 

특히 의료진과 행정직원 등 타 부서 직원들도 행사에 참여, 간호사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고마움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애경 간호부장은 “마음을 담은 따뜻한 점심 한 끼와 간식, 선물 등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간호부가 환자 중심 병원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용연 병원장은 “간호사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간호부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0231348193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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