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의료원 간호부가 지난 19일 병원 1층 정문 앞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천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천사데이는 10월 4일을 숫자로 쓰면 1004(천사)가 된다는 데서 나왔다. 간호사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고 간호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날이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동안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다.

 

이날 지역민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혈압·혈당 체크 등 검사가 진행됐다. 또한 짠맛 시음회와 인바디 119안심 응급콜, 환자 안전 캠페인과 감염 예방 및 손위생 교육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간호부 간호봉사단(단장 강미숙 간호부장)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랑나눔바자회가 열려 직원과 주민의 격려와 성원을 받았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3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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